||[[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300px-%E9%87%8E%E8%A6%8B%E5%AE%BF%E7%A6%B0.jpg]]|| || [[스모]] 준비를 하는 노미노스쿠네 || [목차] == 개요 == '''[ruby(野見宿禰,ruby=のみのすくね)]''' 고대 [[일본]] [[이즈모]] 국의 용사. [[스이닌 덴노]]의 명을 받아 다이마노케하야([ruby(当麻蹴速,ruby=たいまのけはや)])를 토벌하러 [[야마토]] 국의 다이마노무라(현재의 나라 현 카츠 시)로 향했다. 다이마노케하야는 [[캐삭빵|그 누구든간에 생사를 건 승부]]를 즐기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노미노스쿠네와 다이마노케하야는 일본 최초로 [[스모]]를 하게 되었고 노미노스쿠네가 다이마노케하야의 [[허리]]를 접어버려 승리, 다이마노케하야가 다스리던 땅은 그대로 노미노스쿠네의 것이 되었다. 또한 노미노스쿠네는 사호비메노미코토의 뒤를 이어 황후가 된 히바스히메노미코토의 장례식 때, 그때까지의 풍습이었던 [[순장]]을 폐지하는 대신 진흙인형([[하니와]])을 넣는 혁신적인 안을 고안하여 하지(土師)[* '흙의 달인'이라는 뜻. 여기서 사(師)는 영어의 '마스터'라는 단어와 같은 의미이다.]라는 가바네(姓)를 하사받았고, 많은 사람들을 살린 영웅으로서 400년 정도 살면서 숭앙받다 병으로 죽었다고 한다. 다만 고고학적으로 하니와의 등장은 [[일본서기]]에 기록된 노미노스쿠네의 생존시점보다 훨씬 후대의 일이라고. 죽은 후에는 다이마노케하야와 같이 스모의 수호신이 된다. 또한 노미노스쿠네는 스가와라 씨(菅原氏)의 시조가 된다. [[헤이안 시대]]의 하지노후루히토(土師古人) 때부터 일족의 거주지인 스가와라노무라(菅原邑)의 이름을 따서 [[스가와라]] 씨를 칭하게 되었다고. [[스가와라]] 씨의 대표적 인물로 [[스가와라노 미치자네]](菅原道真)가 있다. == 미디어 == [[바키도]] 2부의 인트로 1, 2화에서 다이마노 케하야의 뒤를 이어 등장. 룰이 없는 고대 스모로 대결을 해 케하야의 늑골을 부러트리고 쓰러진 케하야의 허리에 발구르기를 해서 요추를 부러트려 죽인다. 또한 바키도 2부의 키 캐릭터는 노미노스쿠네의 이름을 이은 2대 째다. 이쪽도 '''석탄 덩어리를 압축해 다이아몬드를 만들거나''' 바키처럼 뇌내에서 상대를 그려내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게 만들 정도로 상당한 강적으로 추정. 자세한 내용은 [[노미노스쿠네(바키 시리즈)]] 문서 참조. [각주] [[분류:일본 신화]][[분류:야요이 시대/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