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일본어 단어]][[분류:행동]][[분류:오와라이]] [목차] == 개요 == 노리츳코미(ノリ突っ込み)는 한 번 [[보케]]의 흐름을 탔다가 시간차를 두고 [[츳코미]]를 하는 행위를 뜻한다. 아래의 예시를 보자. >츳코미: 어린 시절 [[어머니]]가 싸 주신 [[도시락]] [[반찬]] 중에 기억에 남는 건 뭔가요? >보케: 역시... '''[[우라늄]]'''이었던 것 같네요. >츳코미: '''우라늄 맛있죠~ 김에 싸서 먹으면 특히... [[아톰]]이냐 이 자식아!!''' 위와 같이 한 번 보케의 내용을 흘려들어 공감한 것처럼 이야기를 진행하다 정신을 차린 듯 츳코미를 넣는 행위. == 작품 내에서 == 많은 개그물에서 츳코미 캐릭터가 사용하지만 특히 남발(?)되는 작품으로 유명한 것은 [[짱구는 못말려]]. 등장인물들이 짱구 때문에 같이 이상한 드립을 치다가 화를 내면서 츳코미를 거는 패턴은 거의 전통급이다.[* 짱구가 그 츳코미를 칭찬으로 받아들였다가 한번 더 츳코미를 걸리는 건 덤.] 개그물이 아닌 작품들도 있다. [[러브 라이브!]] 2기 2화에서 [[야자와 니코]]의 손목보호대를 가져간 다람쥐를 보고 [[호시조라 린]]이 다람쥐가 귀엽다고 해서 니코도 똑같이 귀엽다고 했지만 곧 그게 아니라며 말을 바뀌게되었다. 애니플러스의 방영작들에서는 셀프 태클, 또는 시간차 태클로 번역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