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레젠다리움/등장인물/아이누]] [include(틀:레젠다리움_아이누)] ---- ||<-2>
'''[[레젠다리움/등장인물|{{{#ffffff 레젠다리움의 등장인물}}}]][br]{{{+1 넷사}}}[br]{{{#!htmlNessa}}}''' || ||<-2>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Elena Kukanova_Nessa.jpg|width=100%]]}}} || || '''본명''' ||'''Nessa / Neth'''[br]넷사 / 네스 || || '''이명''' ||'''Dineth / Indis'''[br]디네스 / 인디스[br]The Dancer[br]춤꾼[br]Nessa the Swift[br]날쌘 넷사 || || '''성별''' ||여성 || || '''종족''' ||[[아이누(가운데땅)|아이누]] {{{-2 ([[발라(가운데땅)|발라]]) }}} || || '''거주지''' ||알마렌 → [[발리노르]] || || '''출생''' ||[[아이눌린달레]] 이전 || || '''가족관계''' ||[[오로메]] {{{-2 (오빠)}}}[br][[툴카스]] {{{-2 (남편)}}} || [목차] [clearfix] == 개요 == [[레젠다리움]]의 등장인물. 14인의 위대한 [[발라(가운데땅)|발라]] 중 한명이다. [[오로메]]의 누이이자 [[툴카스]]의 아내이다. 매우 빠른 달리기 속도로 유명했는데, 화살만큼이나 빨랐고, 어떤 사슴도 그녀를 따라잡을 수 없었다고 한다. 또한 매우 뛰어난 춤솜씨로 이름을 날렸기 때문에 [[발리노르]]의 위대한 춤꾼이라 불렸다. == 이름 == * '''넷사(Nessa)'''[*Q [[퀘냐]]]/'''네스(Neth)'''[*N 놀도린] - '젊음(Young)'이라는 뜻이다. * '''넷사(Nessa)''' - 젊음(Young), 또는 '남성만큼 용맹하고 강한 여성(She that has Manlike Valour or Strength)'이라는 뜻이다. 'young(젊음)'을 의미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NETH'''에서 파생된 '''nethrā''', 또는 'male/man(남성/남자)'을 의미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N(D)ER'''에서 파생된 '''neresā'''에서 비롯됐다. 레젠다리움 후기의 펜골로드의 저작에 따르면 의미가 알려지지 않은 발라린 이름이 퀘냐화 된 형태라고 한다. * '''네스(Neth)''' - 'young(젊음)'을 의미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NETH'''에서 파생됐다. * '''디네스(Dineth)'''[*N]/'''인디스(Indis)'''[*Q] - '신부(Bride)'라는 뜻이다. * '''디네스(Dineth)''' - '''dî'''[* Woman/Bride/Lady(여자/신부/귀부인). 'bride(신부)'를 의미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NDIS''', 또는 'female(여성)'을 의미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NĪ/INI"'', 또는 'woman(여자)'을 의미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NIS'''에서 파생됐다.] + '''neth'''[* Young(젊음). 원시 요정어 어근 '''NETH'''에서 파생됐다.] * '''인디스(Indis)''' - 'woman(여자)'을 의미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NIS'''에서 파생된 '''ndī̆s'''에서 비롯됐다. == 작중 행적 == === [[실마릴리온]] === [[등불의 시대]] 3400년에 [[툴카스]]와 결혼했다. 이때 [[바나(가운데땅)|바나]]가 그녀를 꽃으로 치장해주었다고 한다.--위대한 발라인데도 [[마이아(가운데땅)|마이아]]보다 비중이 더 적다.-- === 잃어버린 이야기들 === 초창기 [[레젠다리움]]인 [[가운데땅의 역사서|HoME]]의 '''잃어버린 이야기'''들에 따르면 넷사와 [[오로메]]는 [[아울레]]와 [[야반나]]의 자식들이었다. 그리고 툴카스와의 사이에서 '텔리멕타르(Telimektar)'라는 아들을 낳았다.[* 초창기 레젠다리움에서는 아이누 사이에서 자식이 생길 수 있다는 설정이 있었다. 그래서 발라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들을 '발라린디(Valarindi, 발라의 자식)'라고 불렀으며, 발라로 취급되었다. 그래서 [[에온웨]]와 [[일마레]]도 [[만웨]]와 [[바르다(가운데땅)|바르다]]의 자식이라는 설정이 있었다. 하지만 후대에서는 이러한 설정들이 폐기되었고, 아이누 중 자식을 가진 자는 [[루시엔 티누비엘|루시엔]]을 낳은 [[멜리안]]이 유일한 것으로 바뀌었다.][* 그런데 만약 [[바나(가운데땅)|바나]]가 이 당시에도 [[야반나]]의 여동생이라는 설정이었다면, [[오로메]]는 자신의 이모와 결혼한 셈이 된다. 가족관계가 실제 혈연관계가 아닌 관념적인 것에 불과한 영적존재인 [[아이누(가운데땅)|아이누]]에게는 별 의미 없는 이야기지만.] 넷사는 툴카스 가문의 사람들이 툴카스에게 음료와 술을 가져다 줄 때 모습을 보이고는 했다. 넷사는 [[오로메]]의 숲이 만들어질 때 함께 만들어진 푸른 초원을 사랑했다. 이 초원은 [[야반나]]가 언제나 푸르고 매끄럽도록 마법을 걸어둔 시들지 않는 풀밭이었다. 넷사는 그곳에서 라우렐린이 꽃 피는 동안 그녀의 시녀들과 함께 춤을 추었는데 [[바나(가운데땅)|바나]]보다 뛰어난 춤 솜씨를 보여줬다. [[멜코르]]의 계략으로 [[발리노르의 두 나무|두 나무]]가 시들고 [[놀도르]]가 탈출하자, 고대의 평화가 [[아만(가운데땅)|아만]]에 돌아온 것에 기뻐하며 아만에 울타리를 세우자 주장한 발라들 중, 특히 넷사는 [[바나(가운데땅)|바나]]와 함께 [[아만(가운데땅)|아만]]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자고 강하게 주장했다. '''헬리녜틸레(Helinyetille)''', '''멜레스타(Melesta)'''라는 이름으로 등장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