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pds/200807/01/51/d0031151_486903359a6b6.gif|width=300]] [[파일:external/ecwfrenchtribute.free.fr/WrestleMania_03_-_Ricky_Steamboat_Vs_Macho_Man_09.jpg|width=500]] 시전자는 [[리키 스팀보트]]. 피폭자는 [[랜디 새비지]]. 양손으로 상대의 목을 잡고 들어올리는 기술이다. 즉, '''목조르기'''로 기술 자체는 반칙이다. 4초이상 시전할 수 없는 기술. 거의 대부분의 레슬링 기술들이 그렇지만 시전자의 컨트롤이 중요하다. 자칫 잘못하면 상대방의 생명이 위험해지기 때문이다. [[파일:1521104678.gif|width=300]] 그렇다보니 넥 행잉 트리는 본래 자세 외에 연계기로도 자주 쓰인다. [[케빈 내쉬]]의 전매특허인 [[http://japcho0731.egloos.com/1940946|인버티드 아토믹 드롭]]을 연계하거나, [[http://blog.naver.com/jkh458123/130092375967|그대로 싯아웃 파워밤]]으로 연계하는 방식. 양손의 힘만으로 들어올리는 기술이라 완력이 상당히 필요하기 때문에 전형적인 힘자랑 기술애 속한다. 그 때문에 주로 [[케빈 내쉬]], [[그레이트 칼리]], [[케인(프로레슬러)|케인]] 같은 빅맨이 주로 사용한다. 하지만 위에서 나온 사진의 주인공인 [[리키 스팀보트]]가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사용했고[* 사실 리키 스팀보트는 덩치는 작았지만 힘은 굉장히 좋은 편이었다.] 키는 빅맨처럼 크다고 볼 수 없는 [[데이브 바티스타]]도 사용했다. [[분류:프로레슬링의 기술]][[분류:서브미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