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니콜라스 빈딩 레픈 감독 장편 연출 작품)] ||<-2>
'''{{{+2 네온 데몬}}} (2016)'''[br]''The Neon Demon''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네온 데몬 국내 메인포스터.jpg|width=100%]]}}} || || '''장르''' ||[[공포]], [[스릴러]] || || '''감독''' ||[[니콜라스 빈딩 레픈]] || || '''제작''' ||레네 보글룸[br]시도니 뒤마[br]빈센트 마라발[br][[니콜라스 빈딩 레픈]] || || '''각본''' ||메리 로스, 폴리 스탠햄 || || '''촬영''' ||나타샤 브레이어 || || '''음악''' ||클리프 마르티네즈 || || '''출연''' ||[[엘 패닝]][br]칼 글러스먼[br][[지나 말론]][br]벨라 헤스코트[br][[애비 리]][br][[크리스티나 헨드릭스]][br][[키아누 리브스]] ,,외,, || || '''개봉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0]] [[2016년]] [[10월 20일]] || || '''상영 시간''' ||117분 || || '''총 관객수''' ||1,803명 || || '''[[영상물 등급 제도|{{{#e52688 상영 등급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0]] '''[[청소년 이용불가|[[파일:영등위_18세이상_2021.svg|width=30]] {{{#373a3c,#dddddd 청소년 관람불가}}}]]''' ---- [[파일:미국 국기.svg|width=20]] [[영상물 등급 제도/미국|[[파일:R등급 로고.svg|height=22]]]] || [목차] [clearfix] == 개요 == [[2016년]] [[10월 20일]]에 개봉한, [[니콜라스 빈딩 레픈]]의 [[공포 영화]]다. 특이하게 다른 공포 영화와는 차별화된, 패션과 호러 장르를 합친 '패션 호러' 영화로 제작했다. 프랑스, 덴마크, 미국 합작 영화로 [[고몽(영화 제작사)|고몽]]을 비롯한 여러 제작사가 제작을 맡았다. == 시놉시스 == >'''“나는 그들처럼 되고 싶지 않아. 그들이 나처럼 되고 싶어하지”''' > >모델을 꿈꾸며 네온사인으로 빛나는 도시 LA에 정착한 소녀 ‘제시’(엘르 패닝)는 꾸미지 않고도 넋을 빼앗는 묘한 아름다움으로 단숨에 탑 모델로 주목 받는다. 하지만 그녀를 질투하는 여자들은 점점 ‘제시’의 완벽한 미모를 향해 집착하고 결국 ‘제시’는 그들이 준비한 위험한 파티에 초대받게 되는데… >-----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90175|다음 영화]] == 예고편 == [youtube(eHO2Q00opg4)] == 출연진 == * [[엘 패닝]] - 제시 역 * 칼 글러스먼 - 딘 역 * [[지나 말론]] - 루비 역 * 벨라 헤스코트 - 지지 역 * [[애비 리]] - 사라 역 * [[크리스티나 헨드릭스]] - 로베타 호프먼 역 * [[키아누 리브스]] - 행크 역[* 분량이 엑스트라급으로 적다. [[키아누 리브스]] 때문에 이 영화를 봤다 적은 분량에 불평한 사람들도 의외로 되게 많다.] * 데스몬드 해링턴 - 잭 역 * [[테일러 힐]][*특별출연] == 줄거리 == 16살 제시는 타고난 미모와 매력으로 모델 쪽에서 '고속 승진'하고, 그렇게 16살의 순진했던 제시는 연예계에 적응해 나가면서 점점 잘난 체하고 오만해져 간다. 한편, 성형으로 간신히 정상에 오른 지지와 사라, 두 모델은 이런 제시를 질투하고, 점점 커져가는 질투심은 [[레즈비언]]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루비와 함께, 제시를 죽음으로 몰아 넣게 만드는데... == 평가 == ||<-2>
'''[[메타크리틱|[[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width=100]]]]''' || || '''[[http://www.metacritic.com/movie/the-neon-demon/critic-reviews|스코어 51/100]]''' || '''[[http://www.metacritic.com/movie/the-neon-demon/user-reviews|유저 평점 7.0/10]]''' || ||<-2>
'''[[로튼 토마토|[[파일:로튼 토마토 로고 화이트.svg|width=100]]]]''' || || '''[[http://www.rottentomatoes.com/m/the_neon_demon|신선도 57%]]''' || '''[[http://www.rottentomatoes.com/m/the_neon_demon|관객 점수 51%]]''' || ||
'''[[IMDb|[[파일:IMDb 로고.svg|width=50]]]]''' || || '''[[http://www.imdb.com/title/tt1974419/ratings|유저 평점 6.2/10]]''' || ||
[[Letterboxd|[[파일:Letterboxd 로고 화이트.svg|width=130]]]] || || '''[[https://letterboxd.com/film/the-neon-demon/|사용자 평균 별점 3.2 / 5.0]]''' || > '''이미지로 분탕질''' >---- > [[박평식]] (★★☆) 우선 장점을 살펴 보자면, 패션 호러를 다룬 만큼 색감이 상당히 도드라지고 아름답다는 평이 많다. 또한 [[엘 패닝]]의 비주얼도 영화를 한층 더 아름답게 해 주는 편이다. 문제는 이에 걸맞는 스토리를 보여 주지 못한다는 것. 화려한 영상을 제외하면, 평범한 고어[* 살을 파먹고, 눈알을 뜯어 먹는 등 고어 수위가 상당한 편이라 [[칸 영화제]] 시사회 때도 불쾌감을 표출하는 관객들이 많았다.], 스릴러물과 다를 게 없다. 전반적으로 [[온리 갓 포기브스]]에서 혹평받은 부분이 여전히 개선되지 않았다는 점과 더불어, 평면적인 여성 캐릭터 묘사 때문에 더욱 비판받는다. 그 뿐만 아니라, 영화가 가진 재미 자체에도 의견이 갈린다. 스토리를 중심으로 평가하는 사람들은 영상미만 있는 영화라고 혹평한다. 즉, 위의 [[박평식]]이 말한 것처럼 영상미에만 집중한 영화라 보아도 좋을 듯하다. 연기면에서 가장 좋은 평을 받은 것은 여러모로 가장 많이 구른 루비 역의 제나 말론이다.[* 영화 [[도니 다코]]에 출연했다.] 엘 패닝은 영화 내내 예쁜 이미지만 소비되고 허접한 각본 때문에 딱히 깊은 연기를 보여주기가 힘든 역이다. [[에드가 라이트]]는 이 영화를 극찬했다. [[로튼 토마토]] 지수는 54%로, 그다지 좋지 못한 편에 속한다. 2016년 칸 영화제에서도 평점이 밑바닥이였을 정도.[* 진짜 밑바닥은 [[숀 펜]]의 라스트 페이스였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예쁘고 아름다운 영화라는 평과, 못 만들고 어색한 영화라는 평으로 호불호가 갈리는 편. 흥행에도 실패했는데 700만 달러의 저예산 영화임에도 전세계에서 340만 달러를 벌어들이는데 그쳤다. == 여담 == [[2016년]] [[5월 20일]], [[칸 영화제]]에서 경쟁 부문에서 첫 공개했다.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서도 상영했다. 영화와 별개로 [[OST는 좋았다|OST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다]]. 작곡가는 레픈의 전작 [[드라이브(영화)|드라이브]]와 [[온리 갓 포기브스]]의 음악을 맡은 클리프 마르티네즈로, 엔딩 곡으로는 [[Sia]]의 Waving Goodbye가 쓰였다. 적은 예산과 달리 카메라는 신경썼는지 4K 화질로 촬영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것 덕분인지 [[UHD]] 매체를 발매 예정이다. [[분류:2016년 영화]][[분류:공포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