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네오디뮴을 붕소 및 철과 합금하여 만든 자석, rd1=네오디뮴 자석)] [include(틀:주기율표)] [include(틀:원소 정보, name_ko=네오디뮴, name_en=Neodymium, number=60, symbol=Nd, category=란타넘족, state=고체, weight=144.242, density=7.01 g/cm3, melt=1024 °C, boil=3074 °C, fusion=7.14 kJ/mol, vapor=289 kJ/mol, valence=3, ion=533.1, 1040, 2130 kJ/mol, negativity=1.14, affinity=50 kJ/mol, found=C. A. von Welsbach, found_link=, found_link_alt=, found_year=1885, CAS=7440-00-8, prev=프라세오디뮴, prev_alt=프라세오디뮴, prev_symbol=(Pr), next=프로메튬, next_alt=프로메튬, next_symbol=(Pm), ref= )] [include(틀:란타넘족)] [Include(틀:세륨의 분리)] [[파일:neodymium.jpg]] 네오디뮴 사진 [[란타넘족]]에 속하는 [[희토류 원소]]. 어원은 '기묘한 쌍둥이(디디뮴)'.[* 참고로 디디뮴(Didymium)의 뜻은 [[프라세오디뮴|쌍둥이 금속]]으로, [[란타넘]]과 성질이 비슷해서 붙인 이름이다.] 흔히 네오디움, 네오듐이라고도 부르나 이는 잘못된 명칭이다. 지구상에서 희토류 원소 중 세륨 다음으로 흔하며, 클라크수 제33위이다. 자연에서는 순물질로는 존재하지 않고 모나자이트나 희토류광(bastnäsite) 등에 다른 희토류 원소와 함께 섞여 소량 들어있다. 원소 자체가 발견된 것은 1885년이나, 함께 산출되는 [[프라세오디뮴]]과의 분리가 어려워 1925년에서야 순수한 네오디뮴이 분리되었고, 공업적으로 제조된 것은 1930년대 들어서이다. 공기 중에서 빠르게 산화되며, 뜨거운 물과는 빠르게 반응하여 수산화물을 형성한다. 네오디뮴은 [[붕소]], [[철(원소)|철]]과 합금하여 만든 [[네오디뮴 자석]]으로 가장 많이 이용된다. 일부 투명 물질에 첨가하면 1054~1064nm의 파장을 갖는 적외선 레이저를 만들 수 있는데, 이것이 Nd:YAG [[레이저]]로, 과학, 공학, 산업 전반분야에서 매우 광범위하게 쓰이는 레이저 중 하나이다. 1064nm의 파장을 기반으로 주파수 증폭(Frequency Doubling) 기술을 이용해서 나오는 것이 그린 레이저로 매우 유명한 532nm 파장의 레이저이며, 3배, 4배 증폭시에는 각각 355nm, 266nm 자외선 레이저가 된다. 또한 유리에 첨가하면 투명도가 향상되고, [[CRT]] 재료에 첨가하면 색조 대비가 향상되고 눈의 피로를 줄일 수 있는 효과가 있어 CRT 제조시 첨가 재료로도 많이 쓰였으나, 현재는 CRT 자체가 TFT-LCD로 대부분 대체되어 이 방면의 사용은 크게 줄었다. 저명성이 매우 낮은 란타넘족 중에서 그나마 이름이 알려진 원소로, 대개 [[네오디뮴 자석]]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주기율표 바로 밑의 있는 악티늄족 원소가 바로 그 유명한 [[우라늄]]. 우연히도 둘다 그 줄 내에서 가장 지명도가 높은 원소이다.] 네오디뮴 자체는 강자성체가 아니라 상자성 물질이지만 독특한 전자구름 모양과 홑전자수 덕분에 철 원자를 움직이지 않게 잡아주어 강력한 자성을 유지시키는 것. [[저마늄 #s-4.1|게르마늄 팔찌]]처럼 [[유사과학]]의 소재로 활용되기도 한다. [[https://1boon.kakao.com/golfland/20200211_02|#]] [[끝말잇기]]에서 [[크로뮴]], [[카드뮴]] 등 다른 원소들과 함께 뮴으로 끝나는 단어로서 일격필살을 보장한다. 우리말에 뮴으로 시작하는 단어는 없기 때문. 때문에 뮴으로 끝나는 단어를 금지하며 사용 시 반칙패 처리하는 룰이 적용되기도 한다. [[분류:란타넘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