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M.C The Max/앨범 순서, 이전앨범명=CIRCULAR , 이전앨범연도=2019, 앨범종류=20주년 기념 앨범 , 앨범명=CEREMONIA, 공개연도=2021, 다음앨범명= , 다음앨범연도= )] [include(틀:M.C The Max의 앨범)] [목차] == 개요 == ||<-6>{{{#!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CEREMONIA_Complete.jpg|width=60%&align=center]]}}} || ||<-6><#f9f3ec> '''[[CEREMONIA|{{{#964c38 CEREMONIA 1CD}}}]]''' || ||<:> {{{#964c38 트랙}}} || {{{#964c38 곡명}}} || {{{#964c38 러닝타임}}} || {{{#964c38 작사}}} || {{{#964c38 작곡}}} || {{{#964c38 편곡}}} || || 3 || '''너의 흔적'''^^{{{#red TITLE}}}^^ || 4:17 || [[이수(가수)|이수]] || AIMING ([[김창락(CR KIM)]], [[김수빈(작곡가)|김수빈]], 조세희) || AIMING ([[김창락(CR KIM)]], [[김수빈(작곡가)|김수빈]], 권수현, 강민훈) || |||| ||<-6><#f9f3ec> '''[[CEREMONIA|{{{#964c38 CEREMONIA 2CD}}}]]''' || ||<:> {{{#964c38 트랙}}} || {{{#964c38 곡명}}} || {{{#964c38 러닝타임}}} || {{{#964c38 작사}}} || {{{#964c38 작곡}}} || {{{#964c38 편곡}}} || || 11 || '''너의 흔적 (Inst.)''' || 4:17 || - || AIMING ([[김창락(CR KIM)]], [[김수빈(작곡가)|김수빈]], 조세희) || AIMING ([[김창락(CR KIM)]], [[김수빈(작곡가)|김수빈]], 권수현, 강민훈) || == 뮤직비디오 및 음원 및 라이브 == ||
[youtube(jrlvPgWG_Ds,width=100%,align=center)] || [youtube(etUfYfjlQ0E,width=100%,align=center)] || || '''▲ 뮤직비디오''' || '''▲ 공식 음원''' || |||| [youtube(SLPqAq96QYI,width=100%,align=center)] || |||| '''▲ 너의 흔적 LIVE CLIP''' || [[https://youtu.be/1_ipU5WZ0uo|데모 버전(가이드 보컬 김창락)]][* [[김창락(CR KIM)]] 작곡가는 9집의 사계 가이드 보컬도 맡은 적이 있으며 이수에 꿇리지 않을 정도로 매우 높은 초고음과 이수와는 또 다른 날카로운 가창력을 자랑한다.~~말끝마다 way와 시떼를 남발하는 게 문제지...~~] == 가사 == ||
<:> {{{#964c38 '''{{{+3 너의 흔적}}}'''}}}|| ||<:>깨어나지 못하는 꿈에 잊혀질까 두려운 너를 혼자서만 지켜온 지난날들이 흘러가는 시간 속에 흩어져 가고 손 틈으로 새어 나오는 나도 어쩌지 못할 슬'''{{{#yellowgreen 픔}}}{{{#green 과}}}''' 부서지는 '''{{{#green 우}}}{{{#yellowgreen 리}}} {{{#green 기}}}'''억'''{{{#yellowgreen 의}}}''' 조각'''{{{#yellowgreen 들}}}{{{#green 을}}}''' 끌어안고 다시 '''{{{#yellowgreen 잠}}}{{{#green 들}}}{{{#blue,#dodgerblue 어}}}''' 깨어'''{{{#green 나고}}} {{{#blue,#dodgerblue 싶지}}} {{{#orange 않아}}} {{{#green 아}}}{{{#blue,#dodgerblue 직}}}''' 깨'''{{{#green 고}}} {{{#yellowgreen 싶}}}{{{#green 지}}} {{{#blue,#dodgerblue 않아}}} {{{#orange 너무}}} {{{#green 아픈}}} {{{#red 너}}}{{{#orange 란}}} {{{#blue,#dodgerblue 꿈}}}{{{#orange 을}}}''' 아'''{{{#orange 침이면 사}}}'''라'''{{{#blue,#dodgerblue 질}}} {{{#yellowgreen 밤}}}'''의 흔적'''{{{#yellowgreen 만}}}{{{#green 이}}}''' 너의 '''{{{#blue,#dodgerblue 빈}}}{{{#orange 자}}}{{{#green 리}}}{{{#blue,#dodgerblue 를}}} {{{#green 채워}}}''' 무심하게 하루가 지고 널 만나려 눈 감아보'''{{{#yellowgreen 지}}}{{{#green 만}}}''' 흘러내린 '''{{{#green 눈}}}{{{#yellowgreen 물}}}{{{#green 과}}}''' 함'''{{{#yellowgreen 께}}}''' 떠오'''{{{#yellowgreen 르}}}{{{#green 는}}}''' 사랑했던 우리 '''{{{#yellowgreen 기}}}{{{#green 억}}}{{{#blue,#dodgerblue 들}}}''' 깨어'''{{{#green 나고}}} {{{#blue,#dodgerblue 싶지}}} {{{#orange 않아}}} {{{#green 아}}}{{{#blue,#dodgerblue 직}}}''' 깨'''{{{#green 고}}} {{{#yellowgreen 싶}}}{{{#green 지}}} {{{#blue,#dodgerblue 않아}}} {{{#orange 너무}}} {{{#green 아픈}}} {{{#red 너}}}{{{#orange 란}}} {{{#blue,#dodgerblue 꿈}}}{{{#orange 을}}}''' 아'''{{{#orange 침이면 사}}}'''라'''{{{#blue,#dodgerblue 질}}} {{{#yellowgreen 밤}}}'''의 흔적'''{{{#yellowgreen 만}}}{{{#green 이}}}''' 너의 '''{{{#blue,#dodgerblue 빈}}}{{{#orange 자}}}{{{#green 리}}}{{{#blue,#dodgerblue 를}}} {{{#green 채워}}}''' '''{{{#green 내}}}{{{#blue,#dodgerblue 게}}} {{{#orange 전부였던 너}}}{{{#blue,#dodgerblue 를}}} {{{#green 보내}}}''' '''{{{#green 여}}}{{{#blue,#dodgerblue 기}}} {{{#orange 꿈속에 남겨}}}{{{#blue,#dodgerblue 둔}}} {{{#green 나}}}{{{#blue,#dodgerblue 의}}} {{{#green 미련}}}{{{#orange 까}}}{{{#red 지}}}''' 깨어'''{{{#green 나고}}} {{{#blue,#dodgerblue 싶지}}} {{{#orange 않아}}} {{{#purple,#mediumpurple 이제}}}''' 깨'''{{{#green 고}}} {{{#yellowgreen 싶}}}{{{#green 지}}} {{{#blue,#dodgerblue 않아}}} {{{#orange 서로}}} {{{#green 행복}}}{{{#red 했}}}{{{#orange 던}}} {{{#blue,#dodgerblue 추}}}{{{#orange 억}}}''' 마'''{{{#orange 음속에 남}}}'''겨'''{{{#blue,#dodgerblue 질}}} {{{#yellowgreen 너}}}'''의 흔적'''{{{#yellowgreen 만}}}{{{#green 이}}}''' 여기 '''{{{#blue,#dodgerblue 빈}}}{{{#orange 자}}}{{{#green 리}}}{{{#blue,#dodgerblue 를}}} {{{#green 채워}}}''' || ||2옥타브 파♯(F♯4) 구간은 '''{{{#yellowgreen 연두색}}}''', 2옥타브 솔(G4) 구간은 '''{{{#green 초록색}}}''', 2옥타브 라(A4) 구간은 '''{{{#blue,#dodgerblue 파란색}}}''', 2옥타브 시(B4) 구간은 '''{{{#orange 주황색}}}''', 3옥타브 도(C5) 구간은 '''{{{#red 빨간색}}}''', 3옥타브 레(D5) 구간은 '''{{{#purple,#mediumpurple 보라색}}}''' || == 곡 분석 == * 조성 : 사장조(G) * 최고음 : '''3옥타브 레(D5)''' 2년 만에 발매된 [[M.C The Max]]의 [[CEREMONIA]]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이 노래 또한 상당한 초고음과 호흡량[* 1절만 부른다 쳐도 음이 3옥타브 도(C5)까지 올라가게 되는데, 3옥도를 이제 막 뚫어서 겨우겨우 소화할 수 있는 사람은 1절도 제대로 못 올린다.]을 요구한다. 후렴구마다 2옥타브 후반의 음역으로 도배되며 특히 2옥타브 시(B4)의 연타가 자주 등장하여 마치 앨범 [[CEREMONIA]]의 선공개곡인 [[처음처럼(M.C The Max)|처음처럼]]을 연상케 한다. 2옥타브 라(A4) 이상의 음만 80번 넘게 등장하고, 3절에서 '''3옥타브 레(D5)'''를 길게 끄는 구간[* 깨어나고 싶지 않아 '''이제''']이 있다. 그나마 좁은 발음이 아니란 점이 다행이긴 하지만 그다지 의미는 없다.[* 이 부분이 가성에 가깝다는 주장도 있으나 이 부분의 파워가 떨어지는 것처럼 느껴지는 건 [[CEREMONIA]]가 전반적으로 보컬의 레코딩이 섬세하지 못한 음반이라 그렇게 느껴지는 것이지 가성인 것은 아니다. 당장 라이브 클립만 봐도 전성기만은 못하지만 그래도 짱짱한 힘으로 3옥타브 레를 찍는다.] 오랜만에 [[M.C The Max]]의 타이틀곡으로는 전조가 되지 않으며, 만약 전조가 됐더라면 [[M.C The Max]] 노래의 1티어 상위 라인에 충분히 들어갈 수 있는 난이도가 됐을 것으로 보인다. 물론 지금 이 상태로는 [[어디에도]]가 속한 '''1.5티어'''에 드는 난이도였고 지금은 '''1티어'''로 평가받는다.[* 과거 1.5티어 시절에는 [[어디에도]], [[바라보기]], [[하루만 빌려줘]], [[끝없는 사랑(Moon Child)|끝없는 사랑]], [[Returns(M.C The Max)|리턴즈]], [[그대 그대 그대]], [[안녕을]], [[그대가 분다]], [[처음처럼(M.C The Max)|처음처럼]]. 이 중에서도 안녕을과 너의 흔적은 가장 악랄한 난이도라는 평가를 받았었다.] 이 노래의 모든 음역대가 소화 가능하다는 조건 하에, 이 노래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은 3절의 ‘이젠~’('''3옥타브 레(D5)''')이 아닌, 1절과 2절의 ‘아직~’('''2옥타브 라(A4)''')이다. 이 부분은 얼핏 들었을 땐 가성 같지만 실제로는 매우 얇은 진성이다.[* 비슷한 예를 찾자면 [[이승철]]-인연의 ‘지워질 수 없'''는''' 아픈 기억들’] 일반적인 남성의 목소리로는 2옥타브 라의 음역 자체를 구사하기 힘든 데다가, 가뜩이나 이 노래에서는 앞부분의 ‘깨어나고 싶지 않아~’에서 음정이 계단식으로 올라가며 성대 압력이 최대화된 상태에서 갑자기 힘을 빼고 2옥타브 라를 내야 한다. 때문에 음역대가 넓은 일반인들도 십중팔구는 힘을 빼는 데 실패하고 힘이 잔뜩 들어간 소리를 내게 되며, 보컬 트레이너나 프로급 유튜버들의 커버 영상도 저 부분에서 힘을 제대로 빼는 데 성공한 경우가 거의 없다. 이수는 원곡자답게 라이브 클립에서 이 부분을 음원처럼 힘을 빼고 소화하는 데 성공했다. 현재는 [[안녕을]]과 함께 여타 1.5티어보다 어려운 곡임이 밝혀지면서 1티어 최하위권, 1티어 마지노선 정도로 평가받는다. 이 곡보다 근소하게 어려운 [[집에 돌아가는 길 외롭다]]가 한 때 동급으로 평가받았으나 지금은 집돌외보단 근소하게 쉽다고 평가받는다.[* 단순 고음 빈도는 너의 흔적이 우위겠지만 집돌외는 성구전환, 약음 테크닉이 밥먹듯이 나오고 이 곡보다 쉬는 구간이 적다. 게다가 중고음부의 어려운 발음이 집돌외가 너의 흔적보다 더 까다롭게 되어있다. 그래서 집돌외가 근소하게 어렵다고 평가받는다.] == 여담 == * 후렴구 멜로디 중, 어느 부분[* 아침이면 사라질~ / 마음 속에 남겨질~]이 M.C The Max의 전작 중 하나인 [[그대 그대 그대]][* 나의 모든 순간이~ / 떠나가는 그대를~] 와 유사하여 이 부분을 처음 들을 때 그대 그대 그대를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았다. [[분류:M.C The Max/노래]][[분류:록 발라드]][[분류:2021년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