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Battle_of_Dale.jpg]] '''Battle of the Dale''' [[반지전쟁]] 후반부에 벌어진 전투. [[돌 굴두르]]의 오크들은 사우론의 대전략에 따라 [[어둠숲]]과 [[로슬로리엔]]을 공격중이었는데, 이에 [[사우론]]의 세력은 [[룬(가운데땅)|룬]]의 [[동부인]]들로 [[너른골]]을 침공하여 함락한다. 요정들의 숲을 쳐들어간 오크들은 숲을 샅샅들이 꿰고 있던 요정들의 반격에 말려 전멸했다. 하지만 돌 굴두르의 목적은 스란두일과 로리엔의 발을 묶는 것인지라 너른골이 함락당하고 에레보르가 포위당할 때 요정들이 전혀 도와줄 수 없었고, 사우론이 패망한 뒤에나 요정의 원군이 난쟁이와 인간에게 도달할 수 있었다. 셀두인 강으로 추정되는 지역에서 데일의 군대가 이스터링들을 요격하였으나 실패하였으며 데일에서의 최후요격 실패로 수성이 어려워지자 에레보르로 군과 백성들이 이동하여 항전을 지속하였다. 브란드 왕은 [[다인 2세|다인 왕]]과 함께 에레보르 정문에서 전사. 묘사에 따르면 브란드가 먼저 전사하고 다인은 그의 시신 앞에 서 용맹하게 항전한 끝에 장렬한 죽음을 맞았다고 한다. [[사우론]]의 몰락 이후 브란드 왕의 아들 바르드 2세, 다인 왕의 아들 '돌투구' 소린 3세가 수복하였다. 이들의 저항이 헛되지 않게, 비록 많은 희생이 있었지만 에리아도르 지방을 이스터링들이 마음대로 휘젓는 것을 막을 수 있었고, 적들이 탐내던 에레보르의 경제, 자원적 가치를 이용해 또 다른 동맹 국가들을 꼬시거나 [[용병]]으로 고용하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 작중 이스터링이나 움바르드 해적, 하라드들은 대체로 곤도르나 다른 종족에게 원한이 있어서 사우론을 따르기도 하지만 대부분 용병으로 고용된거다.] [[분류:레젠다리움/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