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etVeoIDtZqI)] >にゃにゃめ にゃにゃじゅう にゃにゃどの にゃらびで にゃくにゃく いにゃにゃく にゃにゃはん にゃにゃだい にゃんにゃく にゃらべて にゃがにゃがめ >[[잰말놀이|냐냐메 냐냐주 냐냐도노 냐라비데 냐쿠냐쿠 이냐냐쿠 냐냐한 냐냐다이 냥냐쿠 냐라베테 냐가냐가메]][* 번역하자면 "경사 77도로 배열로, 울고 울고 크게 우는 750cc 오토바이 7대 무난히 세워놓고 오랫동안 바라보기"이다.] * 위는 [[이야기 시리즈]]의 [[사와리네코]]. >'''냐'''무위키, '''너희들'''이 가꾸어 냐가는 지식의 '''냐'''무. || ▲ 냥체 사용 예시 || [목차] == 개요 == 상당히 많은 사람들에게 귀여움을 받고 있는 [[고양이]]를 [[모에요소]]로 사용할 때 등장하는 말투다. 주로 진짜 고양이거나 또는 [[고양이귀]]가 달리거나 해서 고양이와 조금이라도 관련되면 이 말투를 쓴다. 잘 모르는 사람이 많긴 한데 ~냥/냐체는 [[번역체 문장/일본어|일본어 번역투]]다. 국어사전만 대충 살펴 봐도 알겠지만 한국어에서 냥/냐라는 단어에 고양이의 [[울음소리]]를 나타내는 의성어로서의 의미는 없다. 우리나라에서 고양이의 울음소리를 나타내는 [[의성어]]는 '야옹'이다. 그래서 냥체가 아니라 옹체를 쓰는 경우도 있긴 하다. 일본에서 들어온 번역투라서 냥체는 [[한국어]]의 다양한 어미에 완벽하게 결합하지 못한다. 그래서 냥체는 보통 문어체에 결합해서 쓰이고 다른 어미에 붙으면 상당히 어색한 게 대부분이다. 따라서 존댓말을 쓰기 상당히 난감한 말투다. 근데 보통 고양이 말투를 쓰게 되는 상황 중 존댓말을 써야 할 때는 의외로 잘 없는 데다 실제 고양이의 성격을 생각하면 반말 쪽이 더 고양이다워서 딱히 문제가 되지는 않는 듯 하다. == 상세 == 일본에서는 냥체가 [[A라고 쓰고 B라고 읽는다|나(な) 글자를 냐(にゃ)로 읽는 방식]]으로 사용된다.[* そんなこと知らないな(그런 거 모르겠네)를 예로 들면 そんなこと知らないな(손나 코토 시라나이나) → そんにゃこと知らにゃいにゃ(손냐 코토 시라냐이냐). 맨 마지막 な(나)는 음 높낮이가 일정하지만 にゃ(냐)는 높은 데서 아래로 떨어뜨려 진짜 고양이 같게 말하는 게 포인트!] 따라서 일본에서는 이게 [[문체]]나 [[어미]]의 개념이 아니라 그냥 발음의 특징일 뿐이다. '나' 음소가 없는 문장을 말할 때는 이 말투의 특징이 안 나오지만 '나' 음소가 엄청 많은 문장을 말할 때는 특징이 선명하게 드러난다.[* [[사와리네코#s-5|사와리네코]]. 또는 [[http://www.youtube.com/watch?v=pgXC0ZOHaHs|이 영상]]을 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그런데 [[번역]]할 때는 이걸 [[어미]] 개념으로 옮기다 보니 다소 아쉬운 점도 존재할 수 있다. 물론 일본에도 우리나라의 냥체처럼 어미에 냥을 붙이는 냥체도 가끔 존재하며, 우리도 일본처럼 발음상의 특징으로 옮길 수 있다. 예를 들면 >'''냐도 우리냐라 좋아한다냥, 냐도 냐자수 좋아한다냥 이렇게 말이다냥!''' 동물이 사람 말을 할 수 있게 된다면 아무래도 실제 사람과는 다른 말투를 사용할 것이라는 추측에서 만들어졌다. 당연하겠지만 다른 종족의 [[언어]]를 구사할 때, 반드시 자신의 종족 특성이 어투에 묻어나는 게 아니므로 과학의 발전으로 인해 실제 고양이가 사람 말을 할 수 있게 된다고 해도 냥체를 쓸 일은 없을 거다. 사람이 냥체를 쓰는 경우 사람에서 고양이의 [[모에]]함을 느낄 수 있게 이런 말투를 쓴다고 한다. 물론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써야한다. 냥체를 사용하면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다. * 문학작품에서 말하는 이를 분명하게 구분해줄 수 있다.[* 이는 다른 [[문체]]들과 공통되는 장점이다.] * 고양이의 캐릭터성을 강조해줄 수 있으며. * 고양이의 귀여움이 말투에서 묻어난다. 냥체를 사용하는 캐릭터는 대부분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 * 웃음소리는 '냐하하'인 경우가 많다. * [[반말 캐릭터]]가 많다. * 작품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지능]]이 그다지 높지 않다. * 그래서인지 말을 길게 하지 않는다. * 냥체 장점 3번째와 결부되어, 귀여움을 어필하려는 여성들이 많이 쓴다. 중화권에서는 보통 喵(고양이울음소리 묘)라는 한자로 표기하고 있다. == 다른 고양이 어투 == 냥 대신에 다른 어미를 쓴다는 것뿐이지 기본적인 특성은 같다. === 옹체 === [[파일:external/www.wikitree.co.kr/img_20121203171400_2d8b25f2.jpg]] 사실 고양이를 나타내는 말투가 냥체만 있는 건 아니다. 위에서도 설명했지만 냥체는 일본에서 고양이의 [[울음소리]]를 흉내낸 [[번역투]]이기에 이걸 [[현지화]]하면 한국의 고양이 소리인 '야옹'에 의해 옹체가 탄생한다. 대표적인 캐릭터로는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나옹(로켓단 삼인방)|나옹]]이 있다.[* [[로켓단 3인방]]의 나옹 한정이며 참고로 일본판에선 이름이 ニャース(냐스)라 그런지 끝에 냐를 붙인다. 그 외의 나라에선 완벽한 인간말을 한다.] 그리고 [[고양시/SNS|고양시 SNS]]도 옹체를 쓴다.[* 이걸 흑역사라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근데 고양시 SNS도 처음엔 옹체를 썼지만 고양시 이름을 부각시키기 위해 고양체로 바꿨다.] 가능하면 [[번역투]]보다는 [[현지화]] 버전인 옹체를 쓰는 것이 좋다. 그런데 옹체가 냥체보다 귀엽지 않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은 건 사실이다. 그래도 옹체는 뭔가 냥체에 비해 어감이 재밌어서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 냐체 ==== [[https://www.inven.co.kr/board/webzine/2097/127821|예시]]. 상술했듯이 한국에서 고양이 [[울음소리]]를 나타내는 의성어는 '야옹'이지 '냐'나 '냥'이 아니기 때문에 이 말투 역시 일본어 번역체다. 사실상 냥체나 냐체나 그게 그거라서 적당히 혼용해서 쓰는 경우도 있으며 냐체에 [[이응체]]가 결합하면 냥체가 된다고.[* 농담이 아니다. 한국어에도 "다"에 귀여움을 표현하는 이응체를 결합해 "당"체로 만들 수 있다. 마찬가지로 냐에 이응체를 결합해 더욱 귀여움을 보여줄 뿐이다.] 다만 냐체는 일반적인 어말어미인 '~냐'와 비슷하기 때문에 혼란이 올 수 있다. 위의 예시로 든 만화도 사실 냐체가 아니라 어말어미로 '~냐'를 쓴 것뿐이다. 같은 일본어 [[번역체]]이긴 해도 일본어 어미 ~(だ)な에 상응하는 표현과는 별개이며 같은 번역투인 냥체와 비교하면 한국어에는 옛날부터 '~냐'라는 어말어미가 있었기 때문에 쓰기에 따라 냥체보다 친숙하게 느낄 수도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다만 사용할 때 "다"를 빼버리면 요상한 의문형이나 무안한 표현이 될 수도 있다[[카더라]]. [[https://mobile.twitter.com/shipper234/status/1445747382554034177|한국인들은 상대를 추궁할때 고양이어를 씁니다]] == 부작용 == 냥체던 옹체던 냐체던 반말이 되기 때문에 넷상에서 시비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 냥체를 모르는 사람들은 왜 초면에 반말하냐고 화를 낼 수 있으며 상대가 기분이 안 좋은 때에 걸리면 분쟁이 있을 수도 있으며 그냥 반말도 아니고 대부분의 특이한 문체들이 그렇듯이 일부 사람들에게는 불편할 수 있으니 사용시엔 주의해야 한다. 물론 초면에 존댓말 한다고 화내는 커뮤니티도 있다. == 기타 동물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동물체)] 고양이만큼 말투가 독보적으로 세분화된 사례는 흔치 않지만, 굳이 찾자면 [[닭]]과 [[개]]를 들 수 있다. 보통 "~했'''닭'''", "~이'''닭'''" 같은 식으로 말미를 바꾸게 되는데, 실제로 인터넷에서 쓰인다기보다는 동네 치킨집 상호명으로 각광받는 중. 보통 "이거'''닭'''", "여기'''닭'''", "맛있'''닭'''", [[배틀그라운드|이겼닭! 오늘 저녁은 치킨이닭]] 같은 식. 개 역시 "~하시'''개'''", "~주시'''개'''", "~하'''개'''" 등으로 주로 개와 관련된 유튜브 동영상에 개가 말하는 것처럼 보이는 효과를 주려고 할 때 자주 쓰인다. == 관련 캐릭터 목록 == * '''대부분의 [[고양이귀]] 속성 또는 말하는 [[고양이]] 캐릭터들'''[* 고양이를 의인화한 [[수인]]물의 캐릭터가 그러하다. 물론 예외도 있다. 대표적으로 [[난다 난다 니얀다]]는 고양이들이 나오는 만화임에도 [[메롱(난다 난다 니얀다)|메롱]]만 냥체를 쓰고, 주인공 [[야고]]를 포함한 다른 고양이들은 평범한 말투를 구사한다.] * [[경기도]] [[고양시]] - [[고양고양이]] * [[서울대학교]] - 권냥이 * [[고양시/SNS|고양시 SNS]] * [[기타소녀]] - 집사다냥 * [[꿈의 라이브 프리즘 스톤]] - [[모리조노 와카나]] * [[작혼]]-[[이치히메]] * [[냥코대전쟁]] - 레전드 스토리 바탕에 있는 고양이 * [[네코파라]] - 모든 고양이 소녀들 * [[노 게임 노 라이프]] - [[아즈릴]] * [[놀러와 마이홈]] - 냐오 * [[농림]] - [[요시다 코쵸]][* 츤데레 모드 한정이다.] *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 아냐 프로멜[* 냥체를 쓴다.], 클로에 로로[* 옹체를 쓴다.] * [[데드엔드 99%]] - [[고냥이]] * [[도검난무-ONLINE-]] - [[난센 이치몬지]][* 본인은 고양이의 저주라고 주장 중이다.] * [[동~그란 지구가 네모가 됐다고!? 디지복셀 지구방위군]] - 샤팔루 (메이드 시스터) * [[러브라이브!]] - [[호시조라 린]] * [[레전드히어로 삼국전]] - [[레전드히어로 화타]] * [[로그 호라이즌]] - [[냥타]] * [[마법사와 검은 고양이 위즈]] - 위즈[* 의외로 같은 소속(?)인 [[하고프|캐트라]]는 평범한 말투다.] * [[마법전대 마지레인저]] - [[스모키(마법전대 마지레인저)|스모키]] * [[메이플스토리]] - [[마스테마(메이플스토리)|마스테마]] 고양이 버전, [[네로(메이플스토리)]][* 프렌즈스토리 챕터 6 패치 당시 추가된 프렌즈 펫 3마리 중 '아깽이 네로'가 이 녀석이다.] * [[몬스터 헌터 시리즈]] - 아이루, 메라루 등의 [[수인종]] 몬스터 * [[미니언 포레스트]] - 샌디몽[* 냐체를 사용한다 해도, 모델이 고양이는 아니다.] * [[베리베리 뮤우뮤우]] - [[모모미야 이치고]] * 비마이펫-모든 고양이 캐릭터[* 동시에 이분들은 냥 대신 옹을 붙이기도 한다] * [[벽람항로]]- [[아카시(벽람항로)|아카시]],[[호넷(벽람항로)|호넷]], [[체셔(벽람항로)|체셔]] * [[블레이블루 시리즈|블레이블루]] - [[타오카카]] * [[뿌요뿌요 시리즈]](세가작) - [[포포이]] * [[사이키 쿠스오의 재난]] - 앰프 * [[사커스피리츠]] - 묘묘 * [[소녀전선]] - [[IDW(소녀전선)|IDW]] * [[수학걸]] - [[수학걸#s-3|유리]][* 항상 쓰는 건 아니다.] * [[슈타인즈 게이트]] - [[페이리스 냥냥]] * [[스위트 프리큐어♪]] - [[하미(스위트 프리큐어♪)|하미]] * [[스컬걸즈]] - [[미스 포춘(스컬걸즈)|미스 포춘]] * [[스타☆트윙클 프리큐어]] - [[블루 캣|마오]] *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 [[마에카와 미쿠]] * [[아이러브니키]] - [[모모(아이러브니키)|모모]] * [[애옹식당]] - 새기, 래기[* 정확히는 이쪽은 주로 옹체를 쓴다.] * [[약산성 밀리언 아서]] - [[비스크라브렛]][* 그런데 이 캐릭터는 [[늑대인간]]이다(...).]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 [[츠치미카도 모토하루]] * [[얼터너티브 걸즈]] - [[히이라기 츠무기]] *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 [[마키나미 마리 일러스트리어스|마키냐미 마리 일러스트리어스]] * [[에토타마]] - [[냐땅]] * [[에픽세븐]] - [[고양이 클라릿사]] * [[오소마츠 상]] - [[하시모토 냐]] * [[온라인 게임의 신부는 여자아이가 아니라고 생각한 거야?]] - [[사이토 유이|고양이 공주]] * [[요괴워치]] - [[지바냥]] * [[용왕님의 셰프가 되었습니다]] - 마샤드를 비롯한 묘인족들. 존댓말은 제대로 쓰는데 '[[다나까체|다나까]]' 대신 '냥'을 붙인다. '사가고 싶습니냥. 저 소녀는냥, 당신의 영주가 아닙니냥?' * [[유희왕 GX]] - [[다이토쿠지(유희왕)|다이토쿠지]] * [[유희왕 월드 챔피언쉽 2008]] - [[번개낭랑]] * [[육화의 용사]] - [[한스 험프티]] * [[은하공주 디지캐럿]] - [[미케캐럿(디지캐럿뇨)|미키]]: 원판의 ~먀(みゃ) 어미를 한국판에서는 냥체로 옮겼다. * [[음양사(게임)|음양사]] - 네코마타 * [[이야기 시리즈]] - [[사와리네코]] * [[전국무쌍 시리즈]] - [[쿠노이치(전국무쌍)|쿠노이치]] * [[전함소녀]] - [[안토니오 다 노리(전함소녀)|안토니오 다 노리]] * [[큐라레: 마법 도서관]] - 모로 박사[* 심지어 웃음소리랑 신음소리까지 까지 냐하하향, 후냥이다.], 고양이귀 크롬웰 * [[크루세이더 퀘스트]] - 방랑 상인 포포, [[뮤(크루세이더 퀘스트)|뮤]], [[루냥]][* 유사체로, 극반대인 강아지 캐릭터인 [[독스]]는 왕체를 쓴다왕.] * [[크리티카]] - [[체술사]] * [[타입문]] - [[네코 알퀘이드]] * [[파이널 판타지 14]] - 일부 [[미코테]] [[NPC]] *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 [[나옹(로켓단 삼인방)]][* 미국 더빙 제외] * [[푸른 저편의 포리듬]] - [[토비사와 미사키]] * [[프리파라]] - 네코 *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 [[타마키(프린세스 커넥트! Re:Dive)|타마키]] * [[함대 컬렉션|함대 컬렉션~칸코레~]] - [[타마(함대 컬렉션)|타마]] * [[헌터×헌터]] - [[네페르피트]] * [[헤븐 번즈 레드]] - [[미나세 스모모]] * [[휴대퐁조이]] - 위치(캐슬) * [[히어로메이커]] - [[최강 쿠냥]][* 흥분할 때마다 한다는데 사투리라고 한다!] * [[K(애니메이션)|K]] - [[네코(K)|네코]] * [[KOF 시리즈]] -[[앙헬(KOF)|앙헬]] *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 [[펠릭스 아가일]] * [[SHOW BY ROCK!!]] - 시안[* 게임판 한정이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몇 번 정도밖에 사용하지 않았다.] * [[3월의 라이온]] - '''거의 모든 고양이 캐릭터''' [[분류:문체]][[분류:고양이/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