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운영 체제, rd1=Windows Nashville)] [include(틀:미국의 주요 도시권)] [include(틀:미국의 주요 도시)] ||<-5> '''[[테네시주|{{{#000,#ddd 테네시주}}}]]의 [[주도(행정구역)|{{{#000,#ddd 주도}}}]] 및 [[최대도시|{{{#000,#ddd 최대도시}}}]]''' || ||<-4> {{{#ffb81c '''{{{+1 Nashville}}}'''[br]'''내슈빌'''}}} || ||<-3> [[파일:내슈빌 시기.png|width=100%]] || [[파일:내슈빌 문장.png|width=120]] || ||<-3> {{{#ffb81c '''시기(市旗)'''}}} || {{{#ffb81c '''시장(市章)'''}}} || ||<-4> [include(틀:지도, 장소=내슈빌, 너비=100%, 높이=224px)] || ||<-2> '''국가''' ||<-2>[[파일:미국 국기.svg|width=30]] [[미국]] || ||<-2> '''주''' ||<-2>[[테네시]] || ||<-2> '''카운티''' ||<-2>데이비슨 카운티 || ||<-2> '''별명''' ||<-2>Music City[br]Athens of the South || ||<-2> '''면적''' ||<-2>525.94 sq mi (1,362.2 km2) || ||<-2> '''좌표''' ||<-2>북위 36°09′44″ 서경 86°46′28″ || ||<-2> '''시간대''' ||<-2>UTC-6 ([[서머타임]] 준수) / [[시간대/각국의 시간대 #s-2.8|CT]] || ||<|2> '''인구''' || '''{{{#ffb81c 도시}}}''' ||<-2>715,884명 || || '''{{{#ffb81c 광역}}}''' ||<-2>1,989,519명 || ||<-2> '''인구 밀도''' ||<-2>528.15/km2 || ||<-2> '''시장''' || [include(틀:민주당(미국))] ||프레디 오코넬(Freddie O'Connell) || ||<-2> '''시·군의회[br](40석)''' || [include(틀:무소속)] ||40석 || ||<-2> '''연방 하원의원[br]([[테네시 제5구|{{{#ffb81c TN-5}}}]])''' || [include(틀:공화당(미국))] ||앤디 오글스(Andy Ogles) || ||<-2> '''지역번호''' ||<-2>615/629 || ||<-2> '''링크''' ||<-2>[[https://www.nashville.gov|[[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width=25]]]] || ||{{{#!wiki style="margin: -5px -10px -5px;" [[파일:내슈빌 블루엔젤스.jpg|width=100%]]}}} || || '''{{{#ffb81c 내슈빌 다운타운 상공의 [[블루 엔젤스|{{{#ffb81c 블루 엔젤스}}}]]}}}''' || ||
{{{#!wiki style="margin: -5px -10px -5px;" [[파일:Ryman_auditorium.jpg|width=100%]]}}} || || '''{{{#ffb81c 美 컨츄리 음악의 성지 라이먼 극장}}}''' || ||
{{{#!wiki style="margin: -5px -10px -5px;" [[파일:Parthenon.at.Nashville.Tenenssee.jpg|width=100%]]}}} || || '''{{{#ffb81c '남부의 아테네'라는 별명에 걸맞는 짝퉁(...) [[파르테논 신전]]}}}'''[* 원본보다는 단조로운 느낌이지만 그래도 고증을 받아 실제 파르테논 신전을 복원한 건물이다. 1897년 테네시주 100주년 기념박람회 개최를 계기로 지어짐.] || [목차] [clearfix] == 개요 == || [[파일:external/visitmusiccity.com/NeighborhoodsMap.jpg|width=650]] || 테네시주 중심부에 있는 '''최대도시'''이다. == 상세 == [[미국]] [[테네시]]주 중부에 있는 테네시주의 주도로 데이비슨 카운티에 존재한다. 면적은 1,357㎢이고 인구는 71만명이다. [[엘비스 프레슬리]]의 사망지인 [[멤피스(미국)|멤피스]]에서 동쪽으로 212마일(340km) 떨어진 거리에 있으며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의 정치적 고향이다. 대표적인 음악도시이며, 미국의 전통음악인 [[컨트리 음악]]의 도시라고도 일컬어진다. 한때 이 곳에서 미국 컨트리 음반의 대다수가 만들어졌다. 1920년대부터 시작된 컨트리 라이브 방송 [[그랜드 올 오프리]]가 이 곳에서 진행된다. 아직도 컨트리 음악계에서 내슈빌이 차지하는 비중은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라 소위 말하는 3대 [[유니버설 뮤직 그룹|메]][[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이]][[워너 뮤직 그룹|저]] 음반 레이블이 전부 이 동네에 별도로 사무실 차려서 장사하고 있다. 녹음 스튜디오 역시 상당한지라, 비 컨트리 계열 뮤지션들도 녹음하러 내슈빌에 온다. 뿐만 아니라 음반 산업에 힘입어 악기 제조 산업도 꽤 발달했는데 대표적으로 [[깁슨]], 볼드윈[* 미국의 피아노 회사]의 본사가 이쪽에 있다. 하지만 내슈빌 최대규모의 산업은 의료 산업이다. 내슈빌에서 의료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의 숫자가 무려 20만명에 달한다고 하니 그 규모가 어마어마하다. 최근 각광받고 있는 산업은 자동차 제조 산업과 기술 산업인데 최근 미국 남부지역이 디트로이트를 대체할만한 지역으로 손꼽히다보니 이쪽에서 장사하는 자동차, 부품 회사들이 여럿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현대차와 기아차는 각각 [[앨라배마]], [[조지아주|조지아]]에 공장이 있다.] 대표적으로 닛산, GM이 있다. 특히 닛산은 내슈빌 경제를 하드캐리 하는 수준이다. 그리고 아마존과 오라클이 내슈빌에 대규모 투자를 하겠다고 나서는 상황이라 집값이 요동을 치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 개신교계의 [[바티칸]]이나 다름없는 도시인데 애시당초 바이블벨트 지역이라 교회가 정말 많기도 하거니와 미국의 굵직굵직한 개신교 교단이 여럿 존재해서 그렇다. 대표적으로 미국에서 교인수로 세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초대형 교단인 [[남침례회]], [[연합감리교회]]가 이쪽에 본부가 있다. 이때문에 종교 관련 산업이 발달했는데 종교 관련 서적, 음반을 발행하는 회사들이 대부분이다. 대학이 상당히 많은 편인데 애당초 남부의 아테네라는 별명이 단순히 짝퉁 [[파르테논 신전]] 때문에 붙여진게 아니라 불과 19세기 중반에만 해도 대학이 정말 많이 있어서 붙여진 별명이다. 교육기관으로는 테네시주립대학교, [[밴더빌트 대학교]], 내슈빌주립기술연구소, 벨몬트대학, 스캐릿대학, 피스크대학교, 트레베카나자린대학 등이 있다. 특히 흑인 인구가 워낙 많은 탓에 흑인 대학이 꽤 많은편이다. 약 3천여 명의 [[한국인]]들이 살고 있으며 [[김대중]] 대통령 내외가 내슈빌의 명예 시민의 영예를 얻기도 했다. 경찰기관으로는 MNPD, Metropolitan Nashville Police Department라고 불리는 내슈빌광역경찰청이 있으며 이 내슈빌광역경찰청이 내슈빌이 속한 데이비슨 카운티의 보안관 사무실 역할을 한다고 한다. 전통적인 철도 요충지의 역할을 했고, 현재에도 [[CSX]]의 주요 화물열차 중계지로 기능하고 있지만 암트랙 노선은 하나도 없다. 그래도 Music City Star이라는 통근열차 노선이 운행되고 있어서 일반인이 기차를 아예 타 볼 수 없는 도시는 아니다. 특산 요리로는 [[https://en.wikipedia.org/wiki/Hot_chicken|내슈빌 핫 치킨]]이 있다. 카옌페퍼 양념으로 매운 맛을 낸 프라이드 치킨으로, 주로 식빵과 [[오이피클]]을 곁들여 먹으며 또는 햄버거 번에 코울슬로를 곁들여 [[치킨버거|치킨 샌드위치]]로 해먹기도 한다. 멕시코에서 건너온 게 아닌 토속 미국 요리 중에 매운 요리가 드문 관계로, 독특한 지역 명물로 유명하며 인기가 있으며, 한국에도 [[맘스터치]]가 [[내슈빌핫치킨버거]]라는 이름으로 들여왔다. == 스포츠 == ||
[[파일:테네시 타이탄스 로고.svg|width=150]] || [[파일:내슈빌 프레더터스 로고.svg|height=80]] || ||<#002244> [[테네시 타이탄스|'''{{{#4b92db 테네시 타이탄스}}}''']] ||<#ffb81c> [[내슈빌 프레더터스|'''{{{#041e42 내슈빌 프레더터스}}}''']] || || [[파일:내슈빌 SC 로고.svg|height=110]] || || [[내슈빌 SC|'''{{{#1f1646 내슈빌 SC}}}''']] || NFL [[테네시 타이탄스]], NHL [[내슈빌 프레데터스]], MLS [[내슈빌 SC]], 최고의 인기팀은 [[테네시 타이탄스]]이며, [[내슈빌 SC]]도 현지에서 꽤 인기가 높다. NBA는 같은 주에 있는 도시 [[멤피스]]에 있는 [[멤피스 그리즐리스]]를 응원 중이다. 현재 MLB가 리그 확장의 일환으로 내슈빌을 연고로 하는 MLB팀을 창단하려는 움직임이 있다. [[https://n.news.naver.com/sports/general/article/468/0000732788|#]] 실제로 전 [[보스턴 레드삭스]] 구단 사장이었던 [[데이브 돔브로스키]]가 레드삭스 사장을 그만 둔 뒤 이 구단을 도우려고 했다고 한다. 창단 작업은 2021년 12월부터 시작하려 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현재는 무기한 미뤄진 상태이며 돔브로스키는 [[필라델피아 필리스]] 사장으로 갔다. == 교통 == === 항공 === [[내슈빌 국제공항]]이 있다. 미국 최대 [[저비용 항공사]]인 [[사우스웨스트 항공]]이 포커스 시티로 사용 중이며[* 2024년에 허브 공항으로 전환 예정이다.] 한국과 취항 중인 미국 공항에서[* 예: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 [[사우스웨스트 항공]]을 타면 올 수 있가. == 사건/사고 == === 2020년 크리스마스 자폭테러 === [youtube(jFJL2H-zaVc)] 폭발 직후 촬영된 당시 상황. '''사람들의 비명과 오열 소리가 여과되지 않고 나오기 때문에 시청에 주의를 요함.''' [[2020년]] [[크리스마스]] 당일 오전 6시 30분 즈음 내쉬빌 시내에 대형 폭발이 일어났고, 40여채의 주변 건물들이 완전히 전소되거나 부분 파괴되었다. 당시 시내에 있던 3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되었다. 다행히 3명 모두 중태는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누군가의 의한 고의적 테러라고 밝혀져있고, 현재 지역 당국은 피의자를 추적 중이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내슈빌 폭발 차량.jpg|width=100%]] }}}|| || 오전 1시 22분에 촬영된 폭발 차량 || 오전 6시 경 내슈빌 경찰에 '2번가 북쪽에서 총소리가 들린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경찰이 현장으로 출동하였는데, 총격이 벌어진 흔적은 없었으나 현장에 주차된 한 캠핑카(RV)에서 '이 메시지를 들으면 지금 바로 대피하라', '15분 뒤에 폭파될 것이다'라는 경고 방송이 수차례 나오고 있었다고 한다. [[https://youtu.be/IGfUTy3vX_I|#]] 이에 경찰은 [[EOD]]를 불렀지만 그들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에 차량이 폭발하였다. 이 차량은 당일 오전 1시 22분부터 쭉 현장에 주차되어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폭발 현장 인근에 있던 [[AT&T]] 전화교환국이 피해를 입어 [[테네시]]주 중부와 [[켄터키]]주 일부 지역에서 AT&T 서비스가 중단되었다. [[미국 연방항공청|연방항공청]]은 이번 폭발로 발생한 통신 문제로 인해 [[내슈빌 국제공항]]에서 이륙하는 항공편을 일시적으로 중단시켰다. 또한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내슈빌로 향하는 동쪽 도로를 폐쇄하기도 했다. 폭발 현장에서 유해로 추정되는 조직이 발견되었다. 용의자는 자살폭탄테러를 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해당 폭발물은 [[열압력화기|열압력폭탄]]으로 추정되는데, 만약 그렇다면 열압력폭탄을 IED로 만들어 성공적으로 사용한 세계 최초의 사례가 되기 때문에 FBI가 용의자의 폭발물 실험 장소를 눈에 불을 켜고 찾고 있다. 열압력폭탄은 재료를 구하기 아주 쉬운데다(휘발성 연료만 있으면 된다) 폭탄 규모에 비해 폭발력이 엄청나기 때문에, 이를 IED로 제작하는 노하우가 널리 전파될 경우 엄청난 피해가 불가피하다. 한편 용의자가 대피 방송을 한것으로 봐서 국제 테러단체보다는 [[오클라호마 폭탄 테러]] 같은 내부 극단주의자들의 테러일 가능성도 높다고 보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23&aid=0003586136|기사]]에 따르면 용의자는 5G가 국민들을 감시한다는 음모론에 심취하고 있었으며, 폭발물 관리 취급증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분류:내슈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