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000> [[파일:external/book.geocities.jp/head.gif|width=500]][br]'''[[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FF0000 이 미스}}}{{{#ffffff 터리가 대단하다!}}}]] {{{#ffffff 일본소설 부문}}}''' {{{#ffd700 '''1위'''}}} || || 전설없는 땅[br]''1988년'' || → ||<:>'''내가 죽인 소녀'''[br]''1989년''|| → ||<:>[[신주쿠 상어]][br]''1991년''[* 1991년판부터 "전년도에 출판된 미스터리 소설"로 기준이 변경되었기 때문에 1990년 선정작은 없다]|| ||<-5>
[[탐정 사와자키 시리즈|{{{#white '''탐정 사와자키 시리즈'''}}}]] || || [[그리고 밤은 되살아난다]] || [[내가 죽인 소녀]] || [[안녕, 긴 잠이여]] || || 천사들의 탐정 || 어리석은 자는 죽어야 한다 || 지금부터의 내일 || [[파일:external/image.aladin.co.kr/8992036892_1.jpg]] 내가 죽인 소녀(私が殺した少女). [[하라 료]]의 장편 소설. [[탐정 사와자키 시리즈]]의 두번째 작품이다. 천재 소녀 바이올리니스트의 [[유괴]] 사건과 거기에 휘말린 [[탐정]] 사와자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특히 충격적인 결말이 깊은 여운을 남긴다. 1989년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1위에 올랐으며, 동년의 102회 [[나오키상]]을 수상, 이듬해에는 팔콘상을 수상했다. [목차] == 개요 == 사와자키 시리즈 제2편. 탐정 사와자키는 어느날 행방불명된 가족에 대한 논의를 하고 싶다는 한 통의 의뢰 전화를 받는다. 하지만 사와자키를 만난 의뢰인은 느닷없이 6천만 엔을 안겨주며, 딸을 돌려달라고 하소연한다. 영문도 모른 채 잠복하던 형사들에게 붙잡힌 사와자키는 경찰서에 끌려가고, 겨우 의심을 벗지만 유괴범에게 몸값을 전달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유괴된 소녀는 한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몸값 전달인으로 선택된 사와자키는 범인의 요구에 따라 거래에 나서지만 도중에 불량배들의 습격을 받아 기절한다. 결국 돈은 증발해버리고, 범인과의 협상은 결렬. 유괴된 소녀는 변사체로 발견되며, 경찰의 곱지 않은 시선이 더해진다. 그 가운데 사와자키는 유괴된 소녀의 외삼촌에게 어떤 의뢰를 받게 된다. == 등장인물 == * [[사와자키]] : 주인공이자 탐정. 뜻하지 않게 유괴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특이하게도 끝까지 이름은 공개 되지 않는다. 작중 인물들도 '탐정' 또는 '사와자키'라고만 호칭한다. * 마카베 사야카 : 유괴당한 11살의 천재 바이올린니스트 소녀. * 마카베 오사무 : 사야카의 아버지. 작가이다. * 마카베 교코 : 마카베 오사무의 아내. * 마카베 요시히코 : 사야카의 오빠 .14살의 중학생 소년. * 가이 마사요시 : 마카베 교코의 오빠. 음악대학 교수. 요시히코의 친부. * 유키 다쿠야 : 인테리어 디자이너. * 기요세 다쿠미 : 유키 다쿠야의 친구. == 스포일러 == [include(틀:스포일러)] 마카베 사야카 유괴 사건은 사실 '''자작극'''이다. 실제로 사야카가 죽은 것은 집에서 사고가 일어났기 때문이었다. 사실은 요시히코가 사야카와 싸우다가 실수로 계단 아래로 추락하여 사야카가 중상을 입었고, 이에 사야카가 두번 다시 음악을 할 수 없을거라 생각한 쿄코가 사야카의 목을 졸라 살해한 것이다. 마카베 가족은 이를 감추기 위하여 기요세 다쿠미와 공모하여 유괴 사건을 일으켰다. 이후 진상을 완전히 간파한 사와자키의 설득에 의해 마카베 가족은 자수한다. [[분류:일본 소설]][[분류:소설 템플릿 미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