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최백호]][[분류:1994년 노래]] [목차] [clearfix] [youtube(CKrybgx_l3E)] == 개요 == [[최백호]]가 1994년에 작사,작곡하였으며 [[영일만 친구]], [[내 마음 갈 곳을 잃어]]와 더불어 최백호를 대표하는 노래이다. == 가사 == >궂은비 내리는날 >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 > >[[도라지 위스키]] 한잔에다 > >짙은 색소폰 소릴 들어보렴 > >새빨간 립스틱에 > >나름대로 멋을부린 마담에게 > >실없이 던지는 농담사이로 > >짙은 색소폰 소릴 들어보렴 > >이제 와 새삼 이 나이에 >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만은 > >왠지 한 곳이 비어있는 > >내가슴이 잃어버린것에 대하여 > >밤늦은 항구에서 > >그야말로 연락선 선창가에서 > >돌아올 사람은 없을지라도 > >슬픈 뱃고동 소릴 들어보렴 > >첫사랑 그 소녀는 > >어디에서 나처럼 늙어갈까 > >가버린 세월이 서글퍼지는 > >슬픈 뱃고동 소릴 들어보렴 > >이제 와 새삼 이 나이에 > >청춘의 미련이야 있겠냐만은 > >왠지 한 곳이 비어있는 > >내가슴에 다시 못올것에 대하여 > >낭만에 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