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대한민국의 세계유산 잠정목록)] [[파일:공룡화석지.jpg]] [목차] == 개요 == 남해안 일대 5곳의 공룡 [[화석]] 산지를 포함하는 연속유산. 확인된 화석의 대다수는 '''[[중생대]] [[백악기]]의 공룡 및 익룡 발자국 화석'''이며 규모로만 보면 '''세계 최대급'''이다. 2002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되었다. == 상세 == 전남 해남군 우항리, 보성군 비봉리, 화순군 서유리, 여수시 낭도리, 경남 고성군 덕명리 총 5곳[* 비봉리만 알 화석, 나머지는 모두 발자국([[생흔화석]])]의 화석 산지를 포함한다. 남해안 일대는 중생대 백악기 최대 규모의 공룡발자국 화석 산지인데다 아시아 최대 규모 익룡발자국 화석,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물갈퀴 새발자국 등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 마틴 록클리 [[콜로라도 대학교|콜로라도대]] 교수가 지원하고 있고 [[http://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4365|#]] 2022년에도 재차 지지를 표명했다.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57059|#]] 그러나 2009년 등재불가 판정이 내려지고 2010년에 비슷한 성격의 스페인 화석지도 같은 결과를 받은 이래로 현재도 답보상태이다. [[https://www.google.com/amp/s/m.yna.co.kr/amp/view/AKR20100705170000005|#]] 다만 연속유산으로 묶여있는 5곳의 화석산출지는 전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을 정도로 그 가치가 높은 관계로 등재전략을 어떻게 짜느냐에 따라서 결과는 달라질 수 있다.[* [[가야 고분군]] 처럼 등재전략을 전면적으로 재수정함에 따라 등재에 성공한 사례가 있다.] 세계적인 화석산지들과 비교했을 때 어떤 부분에서 독보적으로 가치가 있는지를 추가연구하여 입증하거나, 아예 남해안 일대의 다른 화석산지를 추가하는 것도 생각해볼 수 있다. == 목록 == [include(틀:남해안 일대 공룡 화석지)] * [[해남 우항리 공룡·익룡·새발자국 화석산지]](천연기념물 394호) * [[보성 비봉리 공룡알 화석산지]](천연기념물 418호) * [[화순 서유리 공룡발자국 화석산지]](천연기념물 제487호) * [[여수 낭도리 공룡발자국 화석산지]](천연기념물 434호) * [[고성 덕명리 공룡발자국과 새발자국 화석산지]](천연기념물 411호) === 추가 등재 가능성 === ※ 남해안(경상남도, 전라남도) 일대에 위치한 화석산지 * 진주 가진리 새발자국과 공룡발자국 화석산지(천연기념물 제395호) * 사천 아두섬 공룡화석 산지(천연기념물 제474호) * 남해 가인리 화석산지(천연기념물 제498호) * 하동 중평리 장구섬 백악기 화석산지(천연기념물 제477호) * 진주 유수리 백악기 하성퇴적층(천연기념물 제390호) * 함안 용산리 백악기 새발자국 화석산지(천연기념물 제222호) == 여담 == * 세계유산 잠정목록 지정 당시에는 서유리 화석산지 홀로 지방기념물이었는데, 2007년 11월 9일에 천연기념물 487호로 승격되면서 현재는 5곳 모두 국가지정문화재인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천연기념물]]에 해당한다. * 세계유산 등재 지지자 중 한명이 마틴 록클리 교수도 언급한 내용이지만 국가 혹은 지자체 차원에서 화석산지 탐방로를 잘 정비해두었기 때문에 5곳 모두 답사하기에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다만 대다수의 시설이 00년대에 조성된지라 지금 기준으로는 다소 낡아보일 수 있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title=세계유산,version=703)] [[분류:남해안 일대 공룡 화석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