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여행지 관련 [[괴담]]이다. 경우에 따라 바리에이션이 있지만 큰 틀은 다음과 같다. >한 남자가 등산하던 중 날씨가 너무 어두워져 한 [[폐가]]에 들어가 자기로 했다. >좀 섬뜩하긴 했지만 잠을 자려고 누웠는데 순간 그는 깜짝 놀랐다. >소름끼치게 생긴 남자 초상화가 걸려있었던 것. 그는 마음을 추스리고 다시 잠을 잤다. >그런데 아침에 보니 [[초상화]]는 온데간데없고 '창문' 하나만 있었다. 상기한 대로 여러 버전이 있는데, 한 명이 아니라 여러 명이라거나, 여러 명이라서 분위기 파악 못 하고 [[얼굴]]을 보며 낄낄댄다거나, [[창문]]이 여러 개라는 등의 바리에이션이 많다. [[공포특급]]에서는 비슷한 줄거리면서 약간 다른 이야기가 들어있다. 밤을 새워가며 일한 한 어느 트럭 운전수가 허름한 여관방에서 묵게 되었는데, 들어와보니 사방에 초상화가 걸린 이상한 구조였지만 너무 피곤해서 그냥 자버렸고 아침에 일어나니 전부 창문이었다는 것. 전형적인 [[반전]] 효과로 인한 공포심 생성을 노린 괴담이라고 할 수 있다. == 대중매체 == [[괴담 동아리]]에서 이를 소재로 한 괴담이 등장한다. [[분류:괴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