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자격 없는 자가 힘을 얻으면 세상은 어지러워집니다. 세상이 어지러워지면 지상의 생명들은 고통에 몸부림치고 지하의 영혼들은 편히 쉬지 못합니다.''' >----- >[[심배]], [[원담]]을 설득하기 위해 보낸 글에 있던 문구. {{{+1 [[亂]][[世]] / Turbulent period}}}[* 이전까지는 [[難]][[世]]로 표기되어 있었으나 그르다.] 어지러운 [[세상]] 혹은 다스려지지 않는 시절을 말한다. 인세지옥(人世地獄)이라는 말과 동의어로 사용 가능하다. [[인간]]이 [[문명]]을 일군 [[역사]] 시대 이래 사람과 사람이 함께 화목했던 [[태평성대]]도 간간이 도래하나, 사람이 사람을 믿지 못하여 사회 내부적으로 급격한 정치적 혼란을 겪거나, 외부의 침략으로 인한 [[생지옥]]과 같은 시절은 [[인류사]]와 함께 이어져 왔다. 보통 이러한 시절을 '''난세'''라는 용어로 호칭한다. 물론 이런 시대는 대다수의 사회 구성원들이 좋아할래야 좋아할 수 없기에 이를 평정하려는 사람들도 으레 나오기 마련이며, 이런 사람들을 보통 [[영웅]]이라 한다. '''난세의 영웅'''이라는 표현은 이런 점에서 나온 말. 그래서 [[주인공]]이 영웅이나 그에 준하는 존재여야 할 [[무협지]]나 [[사극]]의 주요 배경이기도 하다. [[태평성대]]라면 [[세종]] 시기 등 몇몇 예외적인 경우를 빼면 갈등 구조를 만들어나가기 어렵기 때문이다. 반대말은 [[치세]]. [[조조]]에 대한 평가인 '''치세의 능신, 난세의 [[간웅]]'''과 같이 쓰인다. 다만 단독으로는 치세보다는 태평성대가 더 많이 쓰인다. == 설명 == 역사가 [[아놀드 토인비]]는 역사를 '''도전과 그 도전에 대한 응전의 반복'''이라는 말로 정의했다. 이 말대로 난세의 특성을 정의하자면 다음과 같다. * 사회 내부적인 정치/경제적 혼란과 사회 외부에서의 무력/경제적 침입. * 내·외부적 혼란에 대한 수습 과정. 토인비의 말을 인용하자면 사회 내부적, 외부적인 혼란을 '''도전'''으로, 그에 대한 수습 과정을 '''응전'''이라고 할 수 있겠다. 보통 그 이전까지 혼란을 많이 겪지 않은 사회의 경우 사회 내·외부적인 혼란과 침입을 겪더라도 금방 회복되어 제1,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는 경우도 있으니 이것을 '''극복'''이라 한다. 그러나 사회 내·외부적인 단점과 모순점이 극대화될 경우 곧 [[국가 막장·멸망 테크]]를 타게 되며 그 국가 혹은 사회는 멸망하게 되니 그것을 '''실패'''라고 한다. 아래 설명될 예시들은 이런 '도전'과 '응전' 혹은 '극복'과 '실패'를 겪었던 '난세'에 대한 기록이다. == 역사적인 예시 == === [[세계사]] === * [[세계 대공황]] * '''[[세계 대전]]''' * '''[[냉전]]'''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판데믹|범유행병]] 사태''' * '''[[기후변화]]'''가 지속되는 [[21세기]] 극초반 이후. === [[아시아]] === ==== [[동아시아]] ==== ===== [[한국사]] ===== * '''[[삼국시대]]''': [[고구려]], [[백제]], [[신라]] 3국과 그 외 [[부여]], [[가야]] 여러 소국 등 수많은 세력이 [[합종연횡]]을 거듭한 한국사의 대표적인 난세. 한국사 왕조만이 이 난세에 개입한 게 아니라 중국 역대 왕조와 [[돌궐]], [[말갈]], [[거란]], [[철륵]] 등 북방민족, 그리고 백제의 우군으로 고구려나 신라와 싸운 [[왜국]]군 등 동아시아의 여러 세력이 개입해 [[고구려-수 전쟁]], [[고구려-당 전쟁]], [[관산성 전투]], [[백강 전투]] 등 많은 국제전이 일어났다. 종국에는 신라와 [[당나라]]가 [[나당연합군]]으로 연합해 고구려와 백제를 무너트리고, 이내 당나라가 신라를 상대로 [[나당전쟁]]을 벌인 뒤 당나라가 한반도에서 물러나면서 [[삼국통일전쟁]]이 막을 내렸다. * [[나말여초]]: [[후기신라]] [[진골]] 귀족의 권력 독점과 정치 혼란 그로 인한 각지에서의 도적 출현, [[호족(한국사)|호족]]의 반독립화는 신라를 말 그대로 난세로 몰아넣기에 충분하였다. 반독립화된 호족 중 유력 호족이었던 [[궁예]], [[견훤]], [[왕건]] 등의 세력이 중심이 되어 [[후삼국시대]]가 시작되기도 하였으며 종국에는 왕건의 [[고려]]가 건국되고 통일되어 혼란이 수습되었다. * [[고려]] 중기~말기: 내부적으로는 [[무신정권]]이라는 혼란기를, 밖으로는 [[몽골 제국]]의 침략과 간섭기라는 쌍타를 두들겨 맞았다. 무신정권 하의 고려는 기존의 고려전기보다 문화적으로 행정적으로 퇴보하였으며 몽골의 침략기에는 몽골의 뒤를 이은 [[원간섭기]]라는 초유의 사건도 경험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원의 세력이 약화되면서 겪은 [[홍건적]]의 침입이나 [[왜구]]의 침입은 덤. 이 혼란기에 [[최영]], [[태조(조선)|이성계]] 등의 신흥 무인 세력이 성장하여 이런 난세를 평정하고자 하였으며 결국 [[조선]]이 개국되었다. * [[조선]] 중기: [[임진왜란]]으로 국토가 초토화된지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 [[정묘호란]], [[병자호란]]으로 또 한 번 갈아 엎어졌다. * [[조선]] 말기: [[탕평책]]으로 대표되는 영조, 정조가 이끈 태평성대의 끝에는 어린 왕을 둘러 싼 외척들의 다툼이 있었다. 이에 [[세도정치]]가 이어졌으며 조선을 지탱하던 성리학적인 명분과 도덕은 쓸모가 없어져간다. [[흥선대원군]]의 개혁정치로 어느정도 혼란이 수습되는가 했으나 [[고종(대한제국)|고종]]은 아버지 만큼의 국제적 안목이나 식견은 부족하였다. 이에 [[영국]], [[미국]], [[프랑스]], [[일본]], [[청나라]] 등 외세의 무력/경제적 침입이 있었으며 결국 열강들의 이권다툼에서 [[일본]]이 최종 승리함으로써 [[일제강점기]]라는 어두운 시대를 맞이하게 된다. * '''[[일제강점기]]''': [[일본 제국]]은 [[조선]]을 [[한일합방|강제 병합한]] 이후 1910년부터 1945년까지 가혹한 식민통치를 한국사 최초로 외세의 통치가 펼쳐졌다. [[한민족]]의 [[국어]], [[역사]] 같은 문화와 더불어 [[조선인]]의 혼까지 처절하게 일본화 하기 위한 [[황국신민]]화 정책까지 펼치는 등 족히 난세라 칭할 정도로 무자비한 통치였다. 그러나 조선인 내부적으로 이 난세를 수습하기 위한 [[독립운동가]]들의 처절한 몸부림도 있었으며, 일본 내부적으로도 사회 모순의 극대화로 이후 [[제2차 세계 대전]]에 참전하여 자충수를 두었으니. 마침내 일제는 패망하고 한국은 독립된다. * '''[[건국기]]~[[6.25 전쟁]]''': 독립한 한국은 [[냉전기]]의 최전선이 되어 [[남북분단]]되고 [[북한]]의 [[김일성]]이 자신의 허황된 [[적화통일]] 과욕 때문에 동맹국인 [[중화인민공화국]], [[소련]]을 끌어안고 한국과 처참하게 [[자폭]]한 참사. 이에 대하여 [[이오시프 스탈린|스탈린]]은 이 자폭놀이에서 빠지기 위해 김일성의 50번 남짓의 '출병 요청'을 씹고 무시하기도 하였으나 결국 '''남침을 승인하고 말았다.''' 이에 한반도에 또 난세가 펼쳐졌었으니 [[김일성]]은 정말 '''난세의 역적'''이라 부를 만하다. 이제 일제강점기의 난세를 벗어나려고 했었던 한반도는 피해와 잿더미화가 심화되었다. 물론 이후 수많은 대한민국 국민들의 희생과 노력으로 [[대한민국]]이 [[문민독재]], [[군부독재]]와 [[한강의 기적]]과 민주화로 지금의 성세를 이룬 것은 그야말로 ''''장미꽃이 쓰레기통에서 피어날 확률''''을 뚫은 기적같은 일이었다. 반대로 [[북한|이북]]은 전후 사태를 제대로 수습하지 못해서 정치도 개판이고 경제도 개판인 등 혼란기가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지라. * '''[[1997년 외환 위기]]''' * '''[[고난의 행군]]'''[* 북한 역사상 최악의 시기.] ===== [[중국사 관련 정보|중국사]] ===== 사실상 난세가 끊인 적이 드물다 보니 [[중국인]]의 가치관 형성에 큰 영향을 끼쳤다. * '''[[춘추전국시대]]''': 피로 피를 씻고 하극상이 비일비재 하던 난세, [[백기(전국시대)|백기]] 등의 학살자도 많았다. * [[진말한초]]: [[한고조|유방]]과 [[항우]]의 [[초한전쟁]] 시기. * 양한교체기: [[전한]], [[신나라]], [[현한|중한]] 그리고 [[광무제]]가 중흥시킨 [[후한]]으로 이어지는 시기. * '''[[위진남북조시대]]''' * [[후한]] 말기~[[서진]] 시대: 흔히 알고 있는 '''[[삼국시대(중국)|삼국시대]], [[삼국지연의]]의 배경이 되는 시기라서 동양권에서 난세를 논할 때 가장 유명한 시기'''이기도 하다. 184년 [[황건적의 난]]을 시작으로 307년 [[영가의 난]]까지를 일컫는다. [[고평릉 사변]]으로 [[위(삼국시대)|위나라]]의 [[사마의]]가 정권을 잡고 [[사마염]]이 [[천하통일]]을 한지 10년 만에 [[팔왕의 난]]이라는 반란이 터지고, 혼란이 수습되자 마자 곧바로 [[영가의 난]]도 터져 결국 서진도 멸망했다. * [[오호십육국시대]]~[[남북조시대]]: [[황하 문명]] 형성 이래 처음으로 [[오호|북방 유목민]]에게 [[중원]]을 빼앗기고 수많은 유목민계 왕조가 난립하고 사라지길 반복했으며 오죽하면 대학 교수들조차 학생들에게 해당 시대는 일일이 알려고 하지 말라며 고개를 젓는 시대. * [[수말당초]]: '[[랴오둥]]에 가서 개죽음 당하지 말아라.'라는 노래가 유행할 정도로 수많은 젊은이들이 [[고구려-수 전쟁|요하의 늪과 압록강 주변, 랴오둥 벌판 등에서 죽어나갔으며]] 거기에 더해 [[대운하]]를 비롯한 역대급 대공사로 허리가 빠지는 부역을 감당해야만 했다. 사상 최대의 원정+사상 최대의 토목공사를 둘 다 진행시킨 결과, [[수양제]]는 신하들에게 살해되고 [[수나라]]는 민란으로 멸망. * [[당말송초]]: [[안사의 난]] 시기 이래 [[당나라]] 최고의 난세였으며, 이후 당나라가 멸망하고 나서 [[오대십국시대]]라는 송나라가 건국되기 이전 반세기 동안 또다른 난세가 찾아온다. * [[송나라]] 말기 * [[북송]] 말기: 애초에 [[송나라]]는 정치력과 경제력 면에서는 [[중화제국|중국의 역대 왕조들]] 가운데 최상위권이었지만, 대신 군사력이 최하위권이었던지라 [[요나라]], [[금나라]], [[서하]] 등 외세의 침략에 엄청나게 시달렸고 심지어는 [[일본]], [[고려]] 등에게도 경제와 외교적인 이익도 뜯어먹히는 등 온갖 수모를 당했다. 결국 [[금나라]]가 굴욕적인 조공 요구와 칭제건원으로 시작해 [[정강의 변|상황, 황제, 상황후, 황후, 황자, 황녀가 싹다 포로로 잡혀가는 역대급 대참사]]로 마무리 되었다. * [[남송]] 말기([[송말원초]]): 남송 시대에도 북송 시절의 못된 버릇을 고치지 못하고 국방 업무를 소홀히 하고 거기다 군인들의 대우를 매우 개판으로 한 결과 [[원나라]]에 의해 멸망하게 된다. [[애산 전투|물론 예상 밖으로 조국을 지키려고 헌신한 애국지사들이 굉장히 많았지만]] 결국 모든 면에서 훨씬 뛰어난 원나라가 승리하게 된다. * [[원나라]] 시기: [[한족]] [[중국인]]들에게 역사상 최악의 시기였다. 일부를 제외하면 원나라 치하에서 중국인들(주로 남송인들)은 가장 낮은 '4등급'의 최하위 노예였다. [[장강]] 유역 개발과 이앙법의 힘으로 세계 역사상 최초 1억을 돌파한 송나라 인구가 원나라 시대에는 송나라 시절보다 훨씬 넓은 영토를 자랑했음에도 6~7천만까지 떨어지니, 총기나 가스실 등도 없던 시대에 이 정도로 인구를 줄여놓은 [[몽골인]]들이 대단할 지경(...). * [[원말명초]]: 원이 쇠락하자 한족 왕조를 수복하자며 [[홍건적]]을 비롯한 여러 군벌들이 궐기했으나, 어느 정도 몽골을 몰아내자 거짓말처럼 자기들끼리 싸우기 시작한다. 그나마 [[주원장]]이 이를 수습하고 [[중국 대륙]]을 통일한 뒤 [[명나라]]를 건국해 한동안 태평성대를 누리긴 했다. * [[명말청초]]: [[이자성의 난]]을 비롯한 농민들의 반란으로 시작해 새로운 북방 이민족인 [[만주족]]이 명나라를 멸망시키고 [[청나라]]를 건국한 뒤 중국인들에게 만주족의 풍습 강요(특히 [[변발]]) 및 양주 대학살 거기에 [[삼번의 난]]까지 이어진다. * [[청나라]] 말기 * [[아편전쟁]] 및 [[의화단 운동]]: 청나라가 종이호랑이라는 게 드러나고 서양 [[제국주의]] 열강들이 마구 달려들어 청나라에게 온갖 삥뜯기를 시도하여 중국은 반식민지로 전락했다. 특히 가장 굴욕의 절정은 [[청일전쟁]] 이후이다. * '''[[태평천국의 난]]''': 청나라가 종이호랑이임이 드러난 것이 아편전쟁이었다면, 태평천국은 그 종이호랑이가 자기 몸 간수 하나 못한다고 인증하는 꼴이 되었다. 사망자만 해도 [[제1차 세계 대전]] 전사자들보다 훨씬 압도적인 숫자인 '''2,000만 명~3,000만 명'''에 이른다. * [[중화민국]] * [[군벌 시대]] * '''[[중일전쟁]] 및 [[국공내전]]''': [[장제스의 북벌]]로 중국은 통일되었지만 군벌 간 느슨한 통합이란 통일의 한계와 곧바로 [[중국 공산당]]의 준동 그리고 [[일본 제국]]이 침공했다. 이 시기 사망자 숫자는 적게는 2,000만 명에서 많게는 3,800만 명까지 잡기 때문에 [[소련]]과 버금간다. [[일본군]]의 잔학성은 '학살' 그 자체를 '군부대의 작전 목표'로 잡은 [[삼광 작전]]으로 더 설명이 필요한지? 거기에 일본이 중국과 벌인 전쟁에서 패망하자마자 일본이라는 공동의 적이 사라진 [[중국]]은 [[민주주의]]와 [[자본주의]]를 이념으로 삼는 [[국민당]]과, [[공산주의]]와 [[사회주의]]를 이념으로 삼는 [[공산당]]끼리 이념 차이로 인해 바로 싸우기 시작했다. * [[중화인민공화국]] *'''[[대약진 운동]] 및 [[문화대혁명]]''' : [[국공내전]]에서 승리하여 [[중화인민공화국]]을 건국한 이후 1953년 1차 5개년 계획의 성공에 심취한 [[마오쩌둥]]은 1958년 급진적인 사회주의적 정책인 [[대약진 운동]]을 추진하였으나 1,500만~5,000만명의 아사자를 낳게 되고, 이에 정책 실패로 국가 주석의 자리에서 물러난 [[마오쩌둥]]은 계급투쟁을 주장하며 1966년 [[문화대혁명]]을 추진한다. 1976년에 문화대혁명이 종결되기 전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반혁명 인사로 지목되어 탄압과 자아비판을 강요받고 지식인, 학자들이 실각 혹은 투옥되었다. ===== [[일본사]] ===== * [[겐페이 전쟁]] * [[남북조시대(일본)]] * '''[[센고쿠 시대]]''' * '''[[막말#s-2|막부 말기]]''' * '''[[제2차 세계대전]]''' ===== [[베트남사]] ===== * [[베트남/역사#s-4|중국의 천년통치(북속기)]] * [[십이사군시대]] * [[교지(명)]] * [[남북조시대]] * [[남북국시대]] * '''[[프랑스령 안남]]''' * '''[[베트남 전쟁]]''' ==== 기타 아시아 지역 ==== * [[제국주의]] 열강 '''독립 이후의 [[아시아]] 피지배 국가들''' * '''[[크메르 루주]]의 [[킬링필드]]''' * [[미얀마 내전]] * [[아프가니스탄 전쟁]]과 '''[[아프가니스탄 내전]]''' * 1948년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이후의 [[팔레스타인]] * '''[[중동전쟁]]''' * [[레바논 내전]] * [[타지키스탄 내전]] * [[이란 혁명]] * [[예멘 내전]] * [[아랍의 겨울]] * [[이라크 전쟁]] 이후 [[이라크 내전]] * '''[[시리아 내전]]''' * '''[[다에시]]''' * [[몽골 제국]] 이전과 [[원나라]], [[북원]] 멸망 이후 [[몽골]] * [[토번 제국]] 이후 [[달라이 라마]] 통일 이전 [[티베트]] * [[인도]] [[십육대국]] * [[마우리아 왕조]] 이후 [[인도]] * [[무굴 제국]] 몰락 후 [[인도 제국]] 성립 전 [[인도]] * '''[[인도 분단]]''' * 인도-파키스탄 전쟁 * [[방글라데시 독립전쟁]] * [[스리랑카 내전]] === [[유럽사]] === ==== [[서유럽]] ==== * [[바다 민족]]의 침공으로 인한 [[미케네 문명|미케네]], [[히타이트]] 등 동지중해 [[청동기 시대]]의 붕괴. [[고대 그리스]]의 '''[[암흑시대#s-2.1|암흑기]]''' * [[디아도코이]]: [[그리스 제국]]의 [[알렉산더 대왕]]이 붕어한 이후 실력있는 부하 장수들이 제국을 이리저리 나눠 가져 치고 받은 유럽판 전국시대 혹은 삼국지. * [[로마 내전]] * '''[[게르만족의 대이동]]으로 인한 [[서로마 제국]] [[라벤나 함락|붕괴]]''': [[고대]] 말 [[중세]] 초 [[서유럽]]. * [[마자르]]의 침입: 원나라가 동유럽만 초토화를 시킨 것과 달리 이쪽은 서유럽까지 구석구석 다 침략 받았다. 프랑스와 독일과 이탈리아와 스페인 반도에 심지어 북아프리카까지 진출해 약탈했다. 훈족도 몽골족도 마자르에 비하면 양호하다 할 정도. * [[바이킹]]의 침입: 로마로 밀려들어온 게르만족의 후손들이 과거에 남하하지 않고 남아있던 다른 게르만족의 2차 민족 대이동을 겪게 되었다(...). 특히 영국은 바이킹들의 침략이 가장 극심했던 곳으로서 앵글로색슨이 세운 7왕국 중 6왕국이 모조리 바이킹의 손에 넘어가 과거 자기들이 몰아낸 켈트족처럼 될 뻔 했으나 웨식스 단 한 곳이 끈질기게 살아남아 영국의 역사를 이어갈 수 있었다. * [[이슬람]]의 침입: [[이슬람 제국]], [[아랍 제국]]~[[오스만 제국]]의 [[콘스탄티노플 공방전]] * [[프랑크 제국]]의 [[천하삼분지계|삼분할]]과 중세 초 [[봉건시대]] * [[몽골 제국]]의 침공: 서유럽이야 거의 피해가 없었지만, 동유럽은 그야말로 지옥이 강림하여 러시아는 아예 이 시대를 [[몽골-타타르의 멍에|타타르의 멍에]]라고 부를 정도. * '''[[흑사병]]''': 유럽 대륙의 인구가 거의 절반 가까이 줄어들고 기존의 장원 체계 붕괴에 일조했다. 참고로 동시대 중동과 중앙아시아 및 더 나아가 중국에서도 엄청나게 사람들이 죽어나간 세계적인 대재앙이기도 했다. * '''[[나폴레옹 전쟁]]''' * '''[[세계 대전]]''': 유럽의 전성기를 대표하던 [[제국주의]] 체제의 [[벨 에포크]]의 종말과 세계를 주도하던 헤게모니를 빼앗긴 계기였다. 내부적으로도 전쟁으로 인한 수많은 사상자 및 기아가 속출하였으며 불과 수십 년 전만 해도 최강대국으로 군림하던 [[영국]]과 [[프랑스]] 등의 [[식민제국]]들이 한 동안 자신들이 그렇게나 얕보던 [[미국]]으로부터 원조와 물자배급을 받는 수준으로 추락했고 [[소련]]의 위협에 시달렸다. ===== [[영국사]] ===== * '''[[로만 브리튼 이후]] [[칠왕국]]''' * '''[[이교도 대군세]]''' * [[장미전쟁]] * [[잉글랜드 내전]] ===== [[프랑스사]] ===== * [[카페 왕조]] 초기 * '''[[백년전쟁]]''' * [[위그노 전쟁]] * [[앙시앵 레짐]] * '''[[프랑스 혁명]] 이후의 [[프랑스]]''' * [[프랑스 혁명 전쟁]] * [[나폴레옹 전쟁]] * '''[[비시 프랑스]]''' ===== [[독일사]] ===== * [[대공위시대]] * [[종교개혁]] 이후의 [[독일]] * '''[[30년 전쟁]]''' * [[독일 혁명]] 이후 [[바이마르 공화국]] * '''[[나치 독일]]''' * [[독일 분할]] ===== [[이탈리아사]] ===== * '''[[로마 제국]] 멸망에서 [[이탈리아 통일]]까지의 [[이탈리아]]''' * [[고트 전쟁]] * [[르네상스]]기 * [[이탈리아 통일]] * [[파시스트 이탈리아]] ===== [[스페인사]], [[포르투갈/역사|포르투갈사]] ===== * '''[[레콩키스타]]''' * [[포르투갈 독립 전쟁]] * [[스페인 왕위 계승전쟁]] * [[포르투갈 내전]] * [[카를리스타]] * '''[[스페인 내전]]''' * '''[[프랑코 정권]]''' * [[포르투갈 식민지 전쟁]] ==== [[동유럽]] ==== ===== [[러시아사]] ===== * '''[[몽골-타타르의 멍에]]''' * [[혼란 시대]] * '''[[러시아 혁명]]''' * '''[[적백내전]]''' * [[소련]] * '''[[대숙청]]''' * '''[[독소전쟁]]''' * '''[[소련 붕괴]]''' * 건국 직후 [[러시아 연방]]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 [[그리스사]] ===== * '''[[암흑기]]''' * [[디아도코이]], [[에피고노이]] * [[로마-페르시아 전쟁]] * [[20년간의 혼란]] * [[성상파괴운동]] * '''[[라틴 제국]]''' * [[팔레올로고스 내전]] * [[그리스 침공]] * [[그리스 내전]] * [[그리스 경제위기]] ==== 기타 유럽 지역 ==== * [[슬라브족의 이동]] * [[폴란드 분할]] * [[발칸 전쟁]] * [[홀로코스트]] 시기 [[유대인]] * [[유고슬라비아 침공]] * '''[[유고슬라비아 내전]]''' * [[남오세티아 전쟁]] *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전쟁]]''' * '''[[유로마이단]] 이후 [[우크라이나]]''': [[돈바스 전쟁]],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 [[아메리카]] === * '''[[라틴아메리카 해방사|독립 이후]] [[중남미]] 피지배국들''' * [[아이티 혁명]] 이후의 [[아이티]] * '''[[삼국동맹전쟁]] 직후의 [[파라과이]]''' * [[미국-멕시코 전쟁]] 전후 [[멕시코]] * [[남북전쟁]]기 [[미국]] * [[천일전쟁]]기와 콜롬비아 내전기의 [[콜롬비아]] * 중남미 각국의 '''[[군사정권]]''' * '''[[더러운 전쟁]]''' * 대내전과 [[2019년 베네수엘라 정치 위기|2019년 위기 이후]] [[베네수엘라]] === [[아프리카]] === * '''[[제국주의]] 시절과 독립 이후 [[아프리카 대륙]]의 피지배국들''' * [[알제리 전쟁]] * [[비아프라 전쟁]] * [[부룬디 내전]] * '''[[르완다 내전]]''' * '''[[콩고 내전]]''' * '''[[소말리아 내전]]''' * 독립 이후의 [[남수단]] * 독립 이후의 [[에리트레아]] * [[말리 내전]] *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내전]] * [[리비아 내전]] * [[에티오피아 내전]] === [[오세아니아]] === * 서구 열강의 통치로부터 벗어난 이후의 오세아니아 국가중 * [[파푸아뉴기니 내전]] * [[네덜란드]]가 철수한 [[서파푸아]], [[동티모르]] == 관련 문서 == * '''[[붕괴 후 혼란기]]''' * '''[[아포칼립스]]''' * '''[[포스트 아포칼립스]]''' * [[디스토피아]] * [[군웅할거]] * [[생지옥]] [[분류: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