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북유럽 신화/신]] [include(틀:북유럽 신화/신)] || {{{+1 '''난나'''}}}[br]Nanna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Balder_und_Nanna_by_F._W._Heine.jpg|width=100%]]}}}|| || {{{-1 《Baldr and Nanna》[br]Friedrich Wilhelm Heine 作, 1882년}}} || [목차] [clearfix] == 개요 == [[북유럽 신화]]의 신. [[식물]]을 관장하는 여신이다. == 계보 == 네프의 딸로, '난나 네프스도티르'(Nanna Nepsdottir)로 불리기도 한다. [[바니르 신족]]에 속한다. [[애시르 신족]]이자 빛의 신인 [[발두르]]의 아내이며, 정의의 신 포르세티(Forseti)는 둘 사이에서 난 아들이다. 식물의 신답게 남편 발두르와 금슬이 매우 좋다. == 특징 == 발두르에 묻혀 알기 어려운 일이지만 그 엄청나게 선하디 선한 발두르의 배우자이기까지 한걸 보면 굉장히 선하고 상냥한 신으로 추정된다. 아닌게 아니라 발두르의 궁전은 정결치 못한 자(단 한번이라도 거짓말을 한 적 있는 자)는 들어올 수가 없어 발두르를 그렇게나 사랑하던 신들도 유일하게 발두르의 궁전 블레이다블리크에 들어가는 것만은 항상 거절했다고 한다. == 전승 == 흔히 [[발두르]]가 죽었을 때 너무나도 슬퍼서 [[심장]]이 터져 죽은 후, 저승에서 남편이 시동생 [[헤르모드]]에게 [[드라우프니르]]를 맡긴 것에 이어 난나는 [[프리그|시어머니]]를 위한 아마포 옷과 선물들, 그리고 시녀 풀라를 위한 황금반지를 전해줬다고 한다. [[라그나로크]]가 끝날 때 발두르, 그를 죽인 뒤 저승에서 화해한 [[호드(북유럽 신화)|호드]]와 함께 돌아와 새 세상을 이룬다고 한다. == 기타 == * [[광합성]]과 연관이 깊은 신이다. 금술 좋은 남편인 발두르는 빛의 신이며, 발두르(빛)가 죽자 난나 역시 뒤따라 죽게 된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난나, version=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