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파일:나테스코.jpg]] [[테일즈위버]]의 몬스터. 초창기부터 기획된 몬스터였으나 업데이트는 무려 9년이 지나서야 이루어졌다. 디자인은 [[투구게]]에서 따온 듯. 초기 설정에는 매우 공격적이라고 나와 있지만, 게임 내에서는 원래 온순한 몬스터였으나 오염된 정령수로 인해 난폭해진 것으로 나온다.[* [[산스루리아]]를 혼란스럽게 만들기 위해 여왕의 두 자매가 한 짓이다.] 산스루리아 병원에는 나테스코들에게 공격을 받고 하반신이 마비된 NPC가 누워 있다. == 상세 == >"...앞에서 언급한 바와 마찬가지로, 이 놀라운 생명체는 인과율과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나 있다. 게다가 오랜 시간을 뛰어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매우 공격적이며, 현재 존재하는 어떤 것이라도 삼킬 수 있는 강력한 턱과 소화 기관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이들의 등껍질은 해안의 황금빛 모래와 비슷한 색을 하고 있어, 먹이를 노리며 모래 속에 숨어있는 나테스코를 발견하기란 그다지 쉬운 일이 아니다. > >그렇지만 이들 역시 우리처럼 호흡을 하는 생명체이므로, 주의를 기울인다면 이들이 내쉬는 거센 바람으로 인해 일정한 간격으로 들썩거리는 모래 더미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바람 한 점 없는 어느 화창한 날, 모래 부근에서 세찬 바람이 느껴진다면, 가까이에 나테스코가 있는지 살펴보라. 그리고 검을 단단히 고쳐 잡도록 하라." >---- >- 마물 학자 셰라이크 케인(965~)의 마물 대사전 제4장 [해안의 마물들] 中 나테스코는 먼 과거에 이미 멸종되었다고 알려진 몬스터였으나, 몬스터들의 활동이 활발해진 이후 화석이 아닌 실체로서 사람들 앞에 다시 그 모습을 드러내면서 많은 마물 학자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번 목표물을 발견한 나테스코는 무척이나 빨리 움직인다. 이들은 배에 있는 흡반에서 공기를 내뿜으며 비행하듯 움직이는데, 이들이 S자를 그리며 선회할 때면 그 움직임을 눈으로 모두 쫓는 것조차 힘들 정도이다. 그들의 날카로운 이빨이 달린 커다란 입은 짐승을 잡는 덫보다도 강력하다. 이들의 턱 힘은 매우 강할 뿐만 아니라, 대상이 무엇이건 한번 물면 결코 놓아주지 않기 때문에 빠르게 다가와 큰 입으로 상대를 덮치는 나테스코의 모습은 무척이나 위협적이다. 그러나 나테스코가 많은 여행자들이 꺼리는 가장 큰 이유는 그들이 빠르고 강하기 때문이 아니라, 바로 이들의 단단한 등껍질 때문이다. 이들의 등껍질은 화살이나 암기 정도는 그냥 튕겨낼 수 있을 정도로 단단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공격으로 타격을 입히기는 매우 어렵다. 항상 이야기하듯이 그 누구라도 몬스터와는 마주치지 않는 것이 최선이겠지만, 만약 당신이 불행히도 나테스코와 마주치게 된다면, 그들의 신체에서 그나마 부드러운 편에 속하는 배나 꼬리 부분을 공격하도록 하라. 물론 그것이 가능하다면. == 종류 == === 나테스코 === ||<|3>
[[파일:테일즈위버 나테스코.png]] || '''드랍 아이템''' ||[[파일:나테스코의비늘.gif]] 나테스코의 비늘, 나테스코의 고기 || || '''서식 지역''' ||정령의숲 1 호숫가 || || '''등장 시기''' ||산스루리아 업데이트[*A 2011년 7월 14일 5.42 버전에 추가되었다.] || === 습지 나테스코 === ||<|3>
[[파일:테일즈위버 나테스코.png]] || '''드랍 아이템''' ||[[파일:나테스코의비늘.gif]] 나테스코의 비늘, 나테스코의 고기 || || '''서식 지역''' ||정령의숲 2 호숫가 || || '''등장 시기''' ||산스루리아 업데이트[*A 2011년 7월 14일 5.42 버전에 추가되었다.] || === 정령 호수의 나테스코 === ||<|3>
[[파일:테일즈위버 나테스코.png]] || '''드랍 아이템''' ||나테스코의 꼬리, 나테스코의 고기 || || '''서식 지역''' ||정령의숲 2 중심부의 호숫가 || || '''등장 시기''' ||산스루리아 업데이트[*A 2011년 7월 14일 5.42 버전에 추가되었다.] || [[분류:테일즈위버/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