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발키리 프로파일 시리즈/등장인물]] [목차] == 개요 및 스토리 == [[발키리 프로파일 -죄를 짊어진 자-]]의 등장인물. 성우는 [[다나카 아츠코]]/[[메리 엘리자베스 맥글린]]. 연령은 29세. 게임 내 클래스는 도적이다. 치안이 혼란스러워진 알트리아 왕국에 불만을 품은 농민을 모아 반란군의 리더를 맡고 있는 여성. 난을 일으키게 된 기근으로 당시의 파트너를 잃고 스스로 선두로 나서게 됐다. 의지가 강하고 항상 의연한 분위기로 자신에겐 엄하고 타인에겐 따스한 성격이다. 오합지졸이였던 농민을 한데 모아 빌노아의 지원까지 받게 한 인물로 모두로부터의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다. 또한 빌노아로부터 반란군 지원군으로 파견된 [[어니스트(죄를 짊어진 자)|어니스트]]와는 깊은 신뢰로 이어져 있다. 과거에 쌍둥이를 낳았지만 빈곤으로 인해 떼어놓고 말았다. 이를 잊지못하고 계속 자신을 책망하고 있다. 루트에 따라서는 자신을 구하러 온 [[어니스트(죄를 짊어진 자)|어니스트]]를 감싸다가 [[미레이유]], [[미셸]]의 손에 죽게된다. 그런데 이 둘을 본 나탈리아의 반응이 심상치 않은 걸 보아 아무래도 과거에 낳았다 버렸던 쌍둥이가 그들인 듯.. == 게임 내 성능 == 본 작에서 유일한 도적으로, 이동범위가 5칸이나 되지만 공격범위가 1칸이라 공격하려면[[오규스트]]처럼 적에게 달라붙어야 한다. 통상기와 결정기의 HIT수가 높고 게이지도 많이 채워주는 편이다. 또한 2타인 디스터 라이징이 공중으로 띄우는 공격이기에 공중콤보로 연결시킬 수 있다. 다만 단검만을 낄 수 있고 통상공격이 던지는 공격이기에 미사일 프로텍션을 가진 적에게는 큰 피해를 입히기 어렵다. 또한 방어력이 낮아 접근 하는 도중에 비명횡사할 확률이 높다. 하지만 카르마 보상으로 얻을수 있는 무기에 '일정확률로 즉사'가 붙어있기에 혼자서 잡 몹들을 쓸고 다닐수 있다. [[여신의 깃털]]로 각성하는 스킬은 적 전체의 물리방어력을 1/2로 만드는 "헤르보르의 가호". 결정기는 적을 베면서 칼의 비를 뿌리는 "컬래머티 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