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ffffff '''{{{+1 나카마도 신지}}}'''[br]仲間戸 真治 | Buddy Faith}}}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나카마도.webp|width=50%]]}}} || || '''최초 등장''' ||[[역전의 방문자]] || || '''출생년도''' ||1989년 or 1990년 || || '''사망년도''' ||2019년 3월 || || '''나이''' ||29세 || || '''국적''' ||[include(틀:국기, 국명=일본)] || || '''직업''' ||형사 || || '''신장''' ||170cm || [목차] [clearfix] == 개요 == [[파일:external/www.court-records.net/gkshinji.png]] [[역전재판 시리즈]]의 등장인물. [[역전검사]] 제1화 《[[역전의 방문자]]》에서 [[미츠루기 레이지]]의 [[검사(법조인)|검사]] 집무실에서 시체로 발견된다. 캐릭터의 모델이 역전검사의 감독/각본가인 [[야마자키 타케시]]이다. 디자이너 [[이와모토 타츠로]]에 따르면 파트너 쪽이 스태프를 모델로 한 탓에 이쪽도 스태프를 모델로 한 것인데, 실제로 비교해보면 똑같이 생겼다. 나카마도가 아니라 야마자키의 캐릭터화라 해도 될 정도. 근데 정작 본인은 그저 그런 듯. 피해자라 좀 거시기했나 보다. 쓴 모자는 인터뷰 때 이와모토가 억지로 야마자키에게 쓰게 한 것에서 가져왔다고 한다. 초기설정에 약간 변동이 생겼는지 나름대로 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 옅은 수염은 인물사진에만 있다. 은근히 후덕한 몸도 특징. 유우키완 달리 운동파는 아닌 것 같다.~~그냥 아저씨 체형~~ 비중 없는 캐릭터지만 호감가는 인상과 설정으로 유우키 검사와 더불어 은근한 인기가 있는 듯하다. === 이름의 유래 === 「동료를 너무 믿는다(仲間ど信じ, 나카마 [[도#s-3.2]]신지)」를 그대로 가져왔다. 나카마도의 성품을 나타낸다고 할 수 있다. 북미판에선 '''버디 페이스'''(Buddy Faith)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친구]](buddy, [[buddy(영어 단어)|버디]])」와 「[[믿음]](faith, 페이스)」이 그대로. 이 이름 역시 그의 '동료에 대한 신념'을 보여준다. == 작중 모습 == [include(틀:스포일러)] === 유우키와 료 === [[유우키 마코토]] 검사와 콤비를 이루는 [[형사]]. [[미츠루기 레이지]]와 [[이토노코기리 케이스케]]의 콤비와 대비되는 존재라고 볼 수 있다. 유우키 검사는 나카마도를 '료'[* 영문판에선 '짐(Jim)', 비공식 [[한글패치]]에선 '[[류]]'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라고 부르며 친근하게 대한다. 이유는 [[유우키 마코토]]문서 참조. 그런데 왠지 쉽게 흥분하고 이래저래 사고뭉치일 것 같은 유우키 검사에 나카마도가 끌려다닌단 느낌이 좀 보인다. 이따금 둘이 [[농구]]를 즐기는데, 나카마도는 [[패스]]밖에 안 한다고. 이정도면 진짜 [[대인배]]. 유우키의 말로는 '료'는 세 명째 라는데 아마도 캡콤 게임엔 [[류]]라는 이름이 2명 더 있는것의 셀프 패러디 같기도 하다. 그러고보면 [[나루호도 류이치]]도 [[미야나기 치나미]]와 [[하자쿠라인 아야메]]에게 '류'라는 애칭으로 불린적이 있다. === 믿음과 [[배신]] === >'''"왜, 이런 짓을 했지?"''' <역전의 방문자> 전날 낮의 일인 <가로채인 역전>에서 유괴 사건의 비밀이 막 풀린 후반부에 유우키와 함께 등장, 증거인멸로 구속되게 생긴 [[아마노가와 조이치로]]를 데려가려 한다. 이후 유우키 검사의 요청~~명령?~~에 따라 조이치로를 보호하기 위해 사건 증거품인 [[오구라 마스미|페가수스 모양의 펜던트]]와 [[권총]]을 빼돌려 오고, 또 조이치로가 갖고 있던 [[KG-8호 사건]]의 증거품 비디오 테이프를 압수했다. 그리고 그 증거품 3개를 유우키에게 가져다주러 그의 검사 집무실에 들렀다가, 유우키가 부재중이자 쪽지를 문틈에 끼워두고 돌아가려 했다. 그런데 분명히 비어 있어야 할 옆 집무실에서 모종의 기척을 느끼게 된다.[* 그 집무실은 막 해외 출장에서 돌아와 유괴사건을 해결하느라 검찰청에 들르지 않은 미츠루기의 것이었다.] 옆방으로 들어가자 안에서 도둑질을 하던 유우키와 마주치게 된다. 나카마도는 유우키와 실랑이를 벌이다 자신의 권총을 빼앗겨 복부를 쏘여 살해된다. [[파일:external/www.court-records.net/1key3.gif]] [[파일:external/www.court-records.net/1crime6.gif]] 사살당할 때 나카마도가 가지고 있던 증거품 중 비디오 테이프에 [[피]]가 튀었는데, 이것이 차후 그가 남긴 쪽지와 함께 유우키의 범행을 입증할 결정적 단서가 되었다. 유우키 검사를 파트너로서 마지막까지 신뢰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죽었다. 이와모토도 "이 녀석 진짜 좋은 녀석이에요."라는 말을 했고, 미츠루기는 그가 한 행동에 대해 '형사로서 올바른 일을 했다'고 평했다. 말마따나 그 일을 하는 데엔 [[이토노코기리 케이스케|어느 형사]]처럼 삼시세끼 [[소면]]만 먹을 각오는 해야 했을 것이다. 덧붙여서, 나카마도는 단순히 유우키의 말에 따르고 있었을 뿐, 그가 [[국제범죄조직(역전검사)|어느 조직]]의 일원이었다거나 자기가 운반하는 증거품이 뭐라거나 하는진 전혀 몰랐던 것 같다. [[분류:형사(역전재판 시리즈)]][[분류:역전검사/등장인물]][[분류:야마자키 타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