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나미비아의 대외관계)] [include(틀:앙골라의 대외관계)] || [[파일:나미비아 국기.svg|width=100%]] || [[파일:앙골라 국기.svg|width=100%]] || || [[나미비아|{{{#ffffff '''나미비아'''}}}]] || [[앙골라|{{{#FFCD00 '''앙골라'''}}}]] || [목차] == 개요 == [[나미비아]]와 [[앙골라]]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양국은 [[포르투갈]]의 영향을 받은 적이 있었고 나미비아의 독립 이후, 공식수교했다. == 역사적 관계 == === 19세기 이전 === 고대부터 [[반투족]]들이 아프리카 대부분의 지역으로 이주 및 정착하기 이전에 나미비아 일대와 앙골라 일대에는 [[코이산족]]들이 거주하고 있었다. 하지만 반투족들이 [[남아프리카]]지역으로 이주 및 정착하면서 코이산족들은 [[나미브 사막]], [[칼라하리 사막]] 등 일부 지역으로 거주지역이 축소되었다. 또한, 반투족들이 코이산족들을 지배하면서 반투족과 코이산족들간의 통혼이 이뤄졌다. 앙골라 지역은 [[콩고 왕국]], [[은동고 왕국]]과 여러 소왕국들이 세워졌다. 반면, 나미비아 지역은 소왕국이 형성되지는 않았다. [[대항해시대]]에 들어서면서 [[포르투갈인]]들이 앙골라 지역의 서해안과 나미비아 지역의 서해안을 탐험한 적이 있었다. 앙골라 지역의 서해안에 포르투갈인들이 [[루안다]] 등 도시를 세우기도 했다. === 19세기 === 19세기에 들어서면서 앙골라는 은동고 왕국이 포르투갈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또한, 앙골라 지역은 포르투갈의 지배에 들어가면서 포르투갈령 앙골라가 되었다. 나미비아 지역은 19세기 후반에 [[독일 제국]]이 나미비아 일대를 정복 및 지배하면서 [[남서아프리카]]란 독일의 식민지가 되었다. 남서아프리카에 거주하던 [[헤레로족]], [[나마족]] 등 다른 민족들은 독일의 지배에 저항하기 위해 독일군과 격렬한 전투를 치렀지만, 패하게 되었다. 게다가 독일군은 [[헤레로족과 나마족 학살|헤레로족들과 나마족들을 대거 학살했다]]. === 20세기 ===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독일은 전쟁에서 패하고 독일령이었던 남서아프리카가 영국령으로 바뀌었다. 포르투갈령 앙골라는 포르투갈 본토가 왕정이 몰락하고 공화정이 들어선 이후에도 포르투갈의 식민지배를 받았다. 영국령에 속했던 나미비아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이 영국의 지배에서 벗어난 뒤에 남아공의 소속이 되었다. 남아공은 [[아파르트헤이트]] 정권이 들어서면서 나미비아에도 아파르트헤이트 정책이 적용되었다. 포르투갈령 앙골라는 포르투갈의 지배에서 벗어나기 위한 [[포르투갈 식민지 전쟁|전쟁]]이 일어났다. 이에 당시 남아공의 아파르트헤이트 정권은 전쟁에 개입했다. 앙골라는 주변국들과 중국, 소련, 쿠바의 도움을 받아 독립해 [[공산주의]]국가가 되었다. 앙골라는 90년대초에 공산주의 정권이 교체되었다. 나미비아는 90년대까지 남아공의 지배를 받았다가 독립했다. === 21세기 === 양국은 [[아프리카 연합]]의 회원국들이다. 그리고 경제적으로 부유한 편이다. 이중 앙골라는 [[석유]]자원이 풍부하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부유한 편이다. 나미비아와 앙골라는 잠시 포르투갈의 영향을 받은 적이 있어서 [[포르투갈어 사용국 공동체]]에 가입되어 있는데, 앙골라가 정회원국이고 나미비아는 참관국에 속해 있다. 나미비아는 앙골라와 교류, 협력이 많다보니 [[포르투갈어]]가 일부 쓰이는 경우가 있다. == 관련 문서 == * [[나미비아/외교]] * [[앙골라/외교]] * [[아프리카 연합]] * [[포르투갈어 사용국 공동체]][* 나미비아는 참관국이고 앙골라는 정회원국이란 차이점이 있다.] * [[대국관계일람/아프리카 국가/남아프리카 국가]] * [[대국관계일람/아프리카 국가/중앙아프리카 국가]] [[분류:나미비아의 대국관계]][[분류:앙골라의 대국관계]][[분류:나무위키 외교 프로젝트]][[분류:나무위키 아프리카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