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나루토/회차)] [목차] == 개요 == [[키시모토 마사시]]의 만화 [[나루토]]의 '''[[최종장]]'''. == 상세 == 50권에서의 선전포고를 시작으로 준비기간을 갖고 55권부터 72권 완결까지 진행되었다. 1부(1~27권) 전체와 분량이 거의 맞먹고 전체 에피소드의 거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분량이다. 애니메이션으로도 무려 283회, 나루토 1+2부 전체의 40%를 혼자 차지한다. 질풍전만 두고 따지면 전체의 절반을 훌쩍 넘기며, 나루토 1부 전체를 넣고도 1년치 방영분이 남는다. 이 4차 닌자대전 편만 뚝 떼서 나루토 3부로 칭해도 무방하다. 아카츠키가 4차 닌자대전을 일으킨 원인인 달의 눈 계획을 [[우치하 마다라|우치하 일족 인물]]이 계획했고, 4차 닌자대전을 실제로 일으킨 2명 중 [[우치하 오비토|한명]]이 우치하고, 전쟁을 승리로 이끄는데 [[우치하 시스이|결정적 역할]]을 [[우치하 이타치|한 것도]] [[우치하 오비토|우치하]]인데다가 전쟁을 종결시켰던 두 영웅 중 [[우치하 사스케|한 명]] 역시 우치하고,핵심 전투를 포함해 거의 모든 전투에 죄다 우치하가 껴있어 제목을 우치하로 바꾸라는 비판이 나올 정도로 우치하 편애가 끝장을 보기도 했다. --나루토 우치하전--[* 겸사겸사 우치하 일족의 [[오오츠츠키 카구야|겁나 먼 조상]]과 [[제츠(나루토)|그 수하]]가 막판에 '''그것도 나다'''를 시전하는 바람에 조상님 손바닥 위에서 후손들이 죄다 놀아난 집안 싸움 이상의 막장이 되고 말았다.] == 줄거리 == * [[제4차 닌자대전]] == 평가 == 극초반부 평가는 정말로 전쟁 느낌이 난다며 좋은 편이었지만, 중반부터 점점 늘어지고 이상해지는 전개 + 다수결 드립과 최멋닌 드립을 비롯한 우즈마키 나루토의 캐붕 + 가히 무리수 겸 악수라 할 수 있는 최종보스라고 손색 없었던 [[우치하 마다라]]의 어이없는 퇴장과 + [[오오츠츠키 카구야]] 등판 + 뜬금없는 환생 설정 등판 + 주제의식 실종으로 인해 평가가 추락했다. 슬슬 망가지는 조짐을 보이던 나루토란 만화의 전개에 결정타 겸 쐐기를 날린 것이라 할 수 있는 챕터기도 하다. 그간 모아놨던 문제가 말 그대로 결말부가 될 이 챕터에서 다 터졌다고 봐도 무방. 게다가 전쟁 준비하려고 모아놨던 닌자 연합군과 아카츠키의 대다수는 후반부 가선 '''[[파워 인플레]]'''가 엄청나게 이루어져 강자들의 평타 한방에 쓸려나가기 시작하고 후반부터는 ~~눈깔전쟁~~ 이란 장난스러운 용어도 나왔다. [[나루토]] 만화 자체가 어느 정도 [[밸런스]]를 맞추고 상대를 분석, 전술, 다양한 술법과 그에 상성하는 술법 등 적당한 선에서 누가 이길지 모르는 팽팽한 긴장감을 웃돌며 싸워왔었지만 이 전쟁에서는 특히 전쟁 후반부에서는 그런 거 없이 [[먼치킨(클리셰)|먼치킨]] 술법들이 전장을 지배하는, 그냥 쎈 놈이 무조건 때려잡는 형식. 그나마 가면 쓴 오비토와 싸울 때는 카카시의 카무이를 통한 공략법을 쓰는 등 나름 전략적인 전투가 그려졌지만, 오비토의 가면이 부서진 후로는 진짜로 힘싸움이 되어 버렸다. 그리고 [[무한 츠쿠요미]]에 7반과 예토전생 호카게들을 제외한 모든 인류가 당해버리는 바람에[* 사실 7반도 사스케가 윤회안을 개안 못했다면 꼼짝없이 무한 츠쿠요미에 당했을 것이다.] 꿔다놓은 보릿자루 신세가 된다. 또 무한 츠쿠요미에 대해 아군 측이 제대로 된 해결책도 반박도 제시하지 못하고, 갑툭튀한 새로운 최종보스와 소수정예 대결(...) 구도로 흘러가버려서 이에 대해서도 비판하는 경우도 생겼다. 호평 받은 부분을 꼽자면 토비의 반전 및 정체, 마다라의 첫등장 당시 포스, 아공간에서 펼쳐지는 오비토와 카카시 대결씬과 우치하 마다라[* 마다라는 파워 밸런스를 막장으로 만드는데 핵심적인 원인이지만 그의 악역으로서의 캐릭터성은 완결이 된 지금도 나루토뿐만이 아닌 소년만화 전체를 포함해서도 매우 잘 뽑힌 캐릭터로 인정 받는다.] 등.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제4차 닌자대전, version=457)][[분류:나루토/줄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