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깨다시꽃게과]][[분류:수산물]] ||<-2> '''{{{#fff {{{+1 깨다시꽃게}}}(금게, 황게, 방게)}}}''' || ||<-2> [[파일:ovalipes punctatus.jpg|width=100%]] || || [[학명|'''{{{#000,#fff 학명}}}''']] || ''' ''Ovalipes punctatus'' '''[br](De Haan, 1833 [in De Haan, 1833-1850]) || ||<-2> '''{{{#fff 분류}}}''' || || [[생물 분류 단계#계|'''{{{#000,#fff 계}}}''']] ||[[동물계]](Animalia) || || [[생물 분류 단계#문|'''{{{#000,#fff 문}}}''']] ||[[절지동물문]](Arthropoda) || || '''아문''' ||[[갑각아문]](Crustacea) || || [[생물 분류 단계#강|'''{{{#000,#fff 강}}}''']] ||[[연갑강]](Malacostraca) || || [[생물 분류 단계#목|'''{{{#000,#fff 목}}}''']] ||[[십각목]](Decapoda) || || '''하목''' ||[[게하목]](Brachyura) || || [[생물 분류 단계#과|'''{{{#000,#fff 과}}}''']] ||깨다시꽃게과(Ovalipidae) || || [[생물 분류 단계#속|'''{{{#000,#fff 속}}}''']] ||깨다시꽃게속(''Ovalipes'') || || [[생물 분류 단계#종|'''{{{#000,#fff 종}}}''']] ||'''깨다시꽃게'''(''O. punctatus'') || ||<-2> '''{{{#fff 언어별 명칭}}}''' || || '''[[한국어]]''' ||깨다시꽃게 || || '''[[일본어]]''' ||ヒラツメガニ || [youtube(MBSDrPDRZuw, width=480px, height=270px)] [목차] [clearfix] == 개요 == 깨다시꽃게과에 속하는 대형 게. 과거에는 꽃게과에 들어갔기에 이름에 꽃게가 들어가있다. 황게라고도 불린다. [[방게]]나 [[금게]]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는데, 둘 다 이미 있는 다른 종의 이름이다. == 상세 == 갑각길이 약 70 mm. 갑각은 부채꼴 형상이며 양옆 가장자리에 5쌍의 톱니가 나있다. 갑각 등면은 상아색 바탕에 [[자주색]] 알갱이들이 빽빽하며, 중앙에는 특징적인 [[나비]] 모양 흰 무늬가 있다. 제1걷는다리는 나머지 걷는다리들보다 크기가 크고, 제4걷는다리는 평평하고 납작하여 헤엄치기 위한 구조로 변형되어있다. 수심 10~100 m 가량의 얕은 바다의 모래바닥에 서식한다. [[한국]], [[중국]], [[일본]]의 해역에 분포하며 한국에서는 [[남부]] 지역 전해역에서 발견된다. 천적은 문어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Xx7oMDmUCFU&t=585s]] == 이용 == 식용으로 쓰인다. 크기는 꽃게와 동급이고 맛도 좋지만 상하는게 빠르며 인지도 역시 크게 밀린다. 예전에는 산지나 인터넷 위주로 팔았으나 최근에는 대형 마트에서도 간간히 보인다. [[6월]]이 꽃게의 금어기인데, 깨다시꽃게는 금어기가 없고 이때에 가장 맛있기에 꽃게의 좋은 대체제가 된다. [[껍데기]]가 연해서 손질하기도 먹기도 쉽다. 다만 꽃게와는 다르게 [[내장]]과 등껍데기는 [[쓴맛]]이 나니 요리할 때 제거하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