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홍성군 출신 인물]][[분류:1968년 출생]][[분류:대한민국의 남성 정치인]][[분류:서울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출신]][[분류:서강대학교 출신]][[분류:이명박 정부/인사]][[분류:내부고발자]] * [[정치인/목록]] [목차] == 개요 == 前 [[정치인]]. 1968년 3월 25일 [[충청남도]] [[홍성군]] 출생이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이명박 정부]]에서 제1부속실장을 지냈다. == 생애 == 원래는 전공과 무관한 분야인 광고회사 [[오리콤]]에서 일하고 있었으나, 1997년 지인의 소개로 당시 [[대한민국 국회의원]]이었던 [[이명박]] 전 대통령의 6급 비서관 공채에 지원하여 합격, 이명박과 인연을 맺게 된다. 이명박이 이후 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을 사퇴하고 미국으로 연수를 떠났을 때도 서울에 남아 보좌했고 2002년 이명박이 [[서울시장]]에 당선된 후에는 시장 의전 비서관으로 활동했으며, 대통령 선거 경선 및 본선에서도 그의 일정을 관리하는 등 거의 MB의 일거수일투족을 함께했다. MB가 대통령에 당선된 후에는 [[청와대]]에 들어가 [[대통령실]] 산하 제1부속실장이 되었다. [[http://snubugo.net/?mid=alumni_news&document_srl=323734&listStyle=viewer|#1]] [[http://shindonga.donga.com/3/all/13/107465/1|#2]] 그러나 2011년 이명박 정부 임기 말에 터진 저축은행 비리 사태[* MB의 형 [[이상득]], 최측근이었던 [[정두언]] 등이 구속되는 계기가 된 사건]에 연루되어, 당시 [[솔로몬저축은행]] 회장이었던 임석에게 청탁과 함께 1억 8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되었고 이후 재판에서 징역 1년 3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https://www.lawtimes.co.kr/Legal-News/Legal-News-View?serial=66254|#1]]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1577126|#2]] 항소도 포기해서 1심의 형이 그대로 확정되었다. === 이후 === 2017년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뒤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던 와중, 2018년 초 검찰에 소환되어 조사를 받았으며 이명박의 혐의(특히 국정원 특활비 수수 혐의)에 관해 비중 있는 진술을 남겼다. == 기타 == * 2013년 10월 만기 출소 1개월을 앞두고 김희중 본인의 배우자가 '생활고로 자살하였다.'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18/2018011800802.html|(조선일보)]] * [[정두언]]은 이명박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던 와중 [[JTBC]]와의 인터뷰에서 김희중이 부인상을 당했을 때 이명박과 그 측근들이 조문은커녕 조화도 보내지 않았다는 말을 했다. 그러나 이는 거짓말로, 김희중 본인이 [[http://m.hankookilbo.com/News/Read/201801200478086552|한국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청와대 직원들이 많이 찾아와줬고 특히 소속 부서였던 부속실 직원들이 상중 내내 도와줬다고 직접 밝혔다. 정두언은 이 시기에 김희중과 같은 혐의로 구치소에 수감돼 있었다. 누가 실시간으로 꼬치꼬치 얘기하지 않는이상 바깥 사정을 자세히 알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던 것. 실제로 김희중의 인터뷰가 나온 후 [[http://tbs.seoul.kr/board/fm/boardFmNoticeView.do?bseq=31512&programId=PG2061163A&boardCate=16|김종배의 라디오 방송]]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는 제대로 반박도 못하고 변명만 했다. [[분류:광산 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