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2212525-A7CD-4544-81B0-B7B4169F2F73.jpg|width=100%]]}}} || ||<-2> '''{{{+1 WizardHyeong}}}'''[br]'''김형석 (Kim Hyeong-seok)''' || || '''출생''' ||[[1995년]] [[5월 27일]] ([age(1995-05-27)]세) || || '''국적'''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0]] [[대한민국]] || || '''ID''' ||'''WizardHyeong''' || || '''소속''' ||[[파일:300px-Splycelogo_square.png|height=20]] [[Splyce]] ''코치'' (2016 ~ 2017.02.08) [[파일:600px-TeamSoloMid.png|height=20]] Team SoloMid {{{-3 코치}}} (2017) [[파일:600px-GaleForcelogo_2017.png|height=20]] Gale Force eSports {{{-3 코치}}} (2017 ~ 2017.05.26) [[파일:lw_large.png|height=20]] [[Team LW]] {{{-3 코치}}} (2017.06.20 ~ 2017.10.30) [[파일:뉴욕 엑셀시어 로고 1.svg|height=20]] '''[[뉴욕 엑셀시어]] {{{-3 코치}}}''' '''(2017.10.31 ~ 2018.09.01)''' [[파일:워싱턴 저스티스 로고 1.svg|height=20]] [[워싱턴 저스티스]] {{{-3 감독}}} (2018.09.12 ~ 2019.09.30) [[파일:서울 다이너스티 로고 1.svg|height=20]] '''[[서울 다이너스티]] {{{-3 전략 코치}}}''' '''(2019.11.08 ~2020.11.02)''' [[파일:서울 다이너스티 로고 1.svg|height=20]] '''[[서울 다이너스티]]''' '''{{{-3 전략 코치}}}''' '''(2021.11.04 ~ 2022 .11.29)''' '''[[애틀랜타 레인|[[파일:애틀랜타 레인 로고 1.svg|height=20]] 애틀랜타 레인]] {{{-3 코치}}}[br](2022.12.01 ~ 2023.07.21)''' || ||<-2> [[https://www.twitch.tv/wizardhyeong|[[파일:트위치 아이콘.svg|width=20]]]] [[https://www.youtube.com/channel/UCS4ppyw08OCTSpq3Gxpa7Rw/featured|[[파일:유튜브 아이콘.svg|width=24]]]] [include(틀:트위터 로고, 링크=wizardhyeong, 크기=15)] || [목차] [clearfix] == 개요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위형.jpg|width=100%]]}}} || [[대한민국]]의 [[오버워치]] [[코치(스포츠)|코치]]. 現 [[애틀랜타 레인]]의 코치. == 경력 == Splyce에서 코치 생활을 시작, 팀 해체 후 TSM, Gale Force 등의 외국 팀을 전전하다가 Team LW의 코치로 부임했다. 팀이 전부 뉴욕 엑셀시어로 넘어간 이후 코치직을 재임중. 타 팀 선수들이나 코치들도 능력을 매우 높게 평가하고 있었다. 허나 팀이 플레오프에서 허무하게 패배한 뒤 코치진에서 물러났다. 하지만 시즌 내내 보여준 코칭 능력을 인정 받았는지[* 플레이오프라는 치명적인 오점~~과 자뻑~~이 있지만, 시즌 내내 보여준 엑셀시어의 압도적인 포스는 김형석의 코칭 능력을 빼고 설명하기는 어렵다.] 2019 시즌에는 [[워싱턴 저스티스]]의 감독직을 맡게 되었다. 19시즌에서 1,2,3스테이지 연달아 참혹한 성적을 내며 실력 자체에 대한 의문을 제기받게 되었다. 뉴욕에서의 좋은 성적은 단순 선수빨이라는 것. 하지만 222 고정이 된 4스테이지에서는 급격하게 워싱턴의 성적이 향상되어 재평가받게 되었는데, 코치진의 발언에 따르면 33이 오래가지 않을거라 예측해 딜러 메타로 선수를 뽑아놓고 버티는 전략을 썼지만 그게 실패했다고 한다. 도박수에 가까운 팀 운영 전략으로 시즌의 3/4를 날려먹는 실책을 저지르기는 하였으나 어찌되었든 본인들 예상대로 딜러 메타가 오자마자 바로 상위권으로 폭등했다는 점에서 다시 한 번 기본적인 코치 능력은 뛰어난 감독이라 평가받을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시즌 종료 후 9월 30일 계약이 종료되면서 감독 커리어도 끝이 나고 말았다. 이후 11월 8일 [[서울 다이너스티]]의 코치직을 맡게 되었다. 서울이 불안정한 정규시즌을 보여주며 코치진에 대한 비판이 심할 때, 인투 더 다이너스티 영상에서 "결승전은 못 갈 것 같다" 등 동떨어진 발언을 해 책임감이 없어 보인단 말을 하며 커리어에 오점이 생기나 싶었지만 그때 발언했던 그대로 당시 플옵에 퍼져있던 역병 조합이란 무난한 수 대신 검증되지 않았던 호그 조합을 기용하는 강수를 두어 서울을 창단 이래 첫 그랜드 파이널과 준우승이란 훌륭한 결과를 일구어냈다. 플레이오프에선 전략 등 정규시즌에 비해 거의 게임 전반적인 부분에 크게 개입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비록 오명도 있지만 본인이 전략, 전술 면에서 훌륭한 코치란걸 다시 한번 증명해낸 시즌. 그러나 2020년 11월 2일 [[이호철(e스포츠)|이호철]] 팀장을 이어 서울 다이너스티를 떠나게 되었다. [[https://twitter.com/SeoulDynasty/status/1323188907475808256/photo/2|링크]] 하지만 2021년 11월4일, 다시 [[서울 다이너스티]] 전략 코치로 돌아왔다. 그리고 2022년 서울 다이너스티가 킥오프 클래시에서 우승을 거머쥐으며 4년만에 우승 경력을 추가시켰고 그와 동시에 명예 회복에도 성공했다. == 기타 == * 뉴욕 팀원들과 굉장히 허물없이 지내는 것으로 보인다. 선수들의 IRL 방송에서 보통 그냥 위형으로 불리고 (...) 뉴욕의 플라워 생일기념 입수빵때도 뉴욕 멤버들이 억지로 가위바위보에 끌어들이는 모습이 보일 정도 * 좀 후줄근하게 입고 앉아있는 사진들이 돌아다니면서 '거지갑' 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파일:2152472151543.gif|align=right]]두 가지 타입의 팀이 있다. '''엑셀시어와 논 엑셀시어''' [br] 나중에 다른 팀들이 우리들의 것을 알아차리고 그것이 표준이 될 것이다. [br] 난 오버워치의 모든 전략의 수립자가 되고 싶으며 또한 [[머니볼]]을 이스포츠에 적용시키는 선구자가 될 것이다.[br] 게임 내에서 새로운 것을 찾을 때마다 느끼는 유레카스런 감정은 미칠 정도로 좋다. >---- >[[오버워치 리그 2018 플레이오프/준결승/시리즈 D|플레이오프 준결승 2경기]] 전 [[https://www.twitch.tv/videos/287572938?t=23m46s|인터뷰]][*볼드체 발언은 25분 48초]. * [[오버워치 리그 2018 플레이오프/준결승/시리즈 D|플레이오프 필라델피아와 2차전]] 전에 인터뷰가 나갔는데, ~~멋지게 손가락을 튕기며~~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nyxl&no=225119|여러가지 자만감이 가득찬 발언과 몸짓]][* 그 중 압권은 '오버워치 리그 팀은 엑셀시어와 논엑셀시어로 구분된다'이다.(...) --그 논 엑셀시어의 런던은 기어이 우승했고, 뉴욕에게 빅엿을 선사했다.--]이 가득했다. 그러나 1차전에서 이미 뉴욕은 필라델피아에게 창단 최초로 '''셧아웃'''으로 참패했고, 2차전에서도 패배, 결승전에도 진출하지 못하여 희대의 웃음벨이 되었다. [[머니볼]]은 통계에 기반하여 장기적인 관점에서 적용되며, 단기전에 적용시킬 수 없다는 단점을 고대로 답습하고 있다. 출범 시즌 스테이지 1~3의 뉴욕은 극강의 모습이며 글자 그대로 어나더 레벨이기는 했다. 스테이지 4에 삐긋하는 모습을 보였어도 뉴욕의 우승은 확실시 되는 분이기였다. 만약에 뉴욕이 이겼다면 오버워치 최고의 명언으로 남았겠지만, 결과는 그 반대가 됐다. * 개인 방송에서 다른 팀 코치들이 요즘 이 선수가 잘한다고 하면 "그 선수 못하는데" 라고 딜을 넣는 경우가 많아 코치 모임 참석을 거부당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로 인해 출범 시즌 ~ 2019 시즌까지는 전 서울 코치진 3인방[* NuGget 코치, 채호정 코치, Bubbly 코치.] 옆에 놓이며 엑셀시어 팬에게조차도 까이고 있는 실정. * 거기다 기상천외할 수준으로 웃음 터지는 전략 출처가 이 사람일 경우 상당히 곤란하니 잘라버리란 여론이 다수다. 결국 9월 1일 뉴욕 엑셀시어 코치에서 물러나고 말았다. [[오버워치 리그 2018 플레이오프/준결승/시리즈 D|순간의 자아도취로 커리어의 오점을 남겨버려]] 결국 후폭풍이 불어버린 것이다. 다만 이후 워싱턴[* 메타예상을 잘못해서 시즌의 3/4를 통째로 날렸지만 이후 딜러를 사용할 수 있게 된 스테이지4에서는 6승 1패로 상위권 성적을 냈다.]과 서울에서 보인 능력을 보면 무능하진 않고 오히려 명장 축에 든다고 할 수 있다.[* 19시즌은 상술했듯 메타 예상을 거하게 틀려버려서 시즌의 3/4를 날려버리는 대형사고를 치긴 했지만 그래도 본인들이 예상했던 메타가 오자 바로 남은 1/4를 상위권으로 마무리한 걸 보면 완전 무능하다고는 할 수 없다.] 특히 20시즌에는 서울을 그랜드 파이널 준우승팀으로 올려놓았을 뿐더러, 그가 팀을 떠난 21시즌에는 서울이 정규시즌의 상위 성적에도 불구하고 플옵 진출도 못하고 플레이-인에서 컷당했기에 재평가가 되었다. 서울로 복귀한 22시즌엔 다시 서울이 승승장구하기 시작했다. 단지 2019 옵드컵의 Crusty 감독처럼 우승권에 가까운 로스터를 가지고 가장 중요한 순간에 패배해서 임팩트가 컸을 뿐.. * 선술한 "엑셀시어 논 엑셀시어" 발언은 그가 팀을 옮겨갈때마다 오버워치 커뮤니티에서 변형되어 사용된다. [[워싱턴 저스티스]]의 감독으로 부임했을땐 "저스티스 논 저스티스", [[서울 다이너스티]]의 코치로 부임했을땐 "다이너스티 논 다이너스티", [[애틀랜타 레인]]의 코치로 있을 때는 "레인 논 레인" 이런 식. * 이후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도 [[양대인|비슷한 성향의 코칭스태프]]가 등장했다. 부임 첫 해부터 팀을 우승시키며 위자드형보다 더 성공적인 커리어 스타트를 보여줬으나 이후 위자드형보다 더 많이 망언을 일삼는 언행과 오만함, 감독으로서는 부적절한 모습으로 평가를 깎아먹는 모습은 과거 뉴욕과 워싱턴 시절 위자드형과 상당히 유사한 편. [[분류:e스포츠 관련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