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1 [[대통령비서실|[[파일:청와대 흰색 로고.svg|height=40]]]] [[대통령비서실|{{{#ffc224 '''대통령비서실'''}}}]] [[수석비서관|{{{#ffc224 '''경제보좌관'''}}}]]}}} || ||<-5><:>[[문재인|{{{#FFFFFF '''문재인 정부'''}}}]]|| ||<:>''신설''||<:>→ ||<:>'''초대[br]김현철'''||<:>→||<:>제2대[br][[주형철]]|| ---- ||<-2> '''{{{#ffffff 문재인 정부 초대 대통령비서실 경제보좌관}}}[br]{{{#ffffff {{{+1 김현철}}}[br]金顯哲 | Kim Hyun-chul}}}'''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external/img.seoul.co.kr/SSI_20170606175609.jpg|width=100%]]}}} || ||<|2> '''출생''' ||<(> [[1962년]] || ||<(> [[경상북도]] [[김천시]] || || '''현직''' ||<(>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원장 || || '''학력''' ||<(> [[심인고등학교]] {{{-2 (졸업)}}}[br][[서울대학교 경영대학]] {{{-2 (경영학 / 학사)}}}[br][[서울대학교 대학원]] {{{-2 (경영학 / 석사)}}}[br][[게이오기주쿠대학]] {{{-2 (경영학 / 박사[* 박사 학위 논문 : [[https://ndlonline.ndl.go.jp/#!/detail/R300000001-I000000293796-00|メーカーと大規模小売企業との協力的相互作用に関する研究 (1996)]]])}}} || || '''약력''' ||<(> [[쓰쿠바대학]] 부교수[br]일본 경제산업성 연구위원[br]한국자동차산업학회장[br]한국중소기업학회 부회장[br]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br]서울대학교 일본연구소장[br][[대통령비서실]] 경제보좌관 {{{-2 ([[문재인 정부]])}}} || [목차] [clearfix] == 개요 == [[대한민국]]의 경제학자이자 [[일본]] 전문가. [[문재인 정부]]의 [[대통령비서실]] 경제보좌관이었으나 후술할 사건으로 인해 2019년 1월 29일 사직하였다. == 생애 == 1962년 [[경상북도]] [[김천시]]에서 태어났다. 대구 [[심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에서 [[경영학]] 학사 및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석사 학위를 마치고 일본 [[게이오기주쿠대학]]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일본 [[쓰쿠바대학]]에서 교편을 잡았으며, 현재는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 대한민국 경제가 당면한 저성장 시대 생존 전략을 중심으로 꾸준히 연구해 온 학자로서 일본 등 글로벌 경제 환경에 대한 이해가 풍부하다는 평가가 있다. 일본의 [[잃어버린 20년]]을 체감한, 이른바 '일본통'으로 불린다. [[토요타]], [[캐논(기업)|캐논]], [[후지필름]] 등 일본 기업에 자문한 경력이 있으며, 한국 기업 중에서는 [[삼성전자]], [[SK텔레콤]], [[아모레퍼시픽]], [[현대자동차]]의 자문교수로 재직한 경력도 있다. [[제19대 대통령 선거]] 당시 [[문재인]] 후보의 [[싱크탱크]]였던 '정책공간 국민성장'의 추진단장을 맡았다. 당시 경제 핵심 어젠다인 '국민성장론'의 입안자라고 알려졌다. 이후, [[문재인 정부]]의 초대 [[대통령비서실]] 경제보좌관에 임명되었다. 신 남방정책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겸직했다. 2019년 1월 29일, 후술할 논란으로 경제보좌관에서 사퇴했다. == 기타 == 2015년 11월 26일, [[대한민국 국회|국회]] 최고위 경제분석과정 강의에서 “수출 부진과 가계부채 증가로 한국 경제는 파국에 접어들고 있다”며 지금의 [[대한민국/경제|경제]]가 1990년대 중반 버블이 꺼지기 시작한 일본경제와 닮았다고 평가했다. 또, "많은 사람들이 소니가 삼성 때문에 쓰러졌다고 생각하지만 소니는 삼성이 아니라 일본 정부가 무너뜨린 것"[* 소니가 안 무너졌다는 반론은 있다. 오히려 반등에 성공했다는 지표도 있다. [[http://it.chosun.com/news/article.html?no=2819018|링크참조]] 그러나 맥락상 포인트는 소니가 무너졌다 안무너졌다의 단순 팩트 체크가 아니라, 일본 정부의 법인세율 인상 정책 때문에 소니가 피해를 입었다는 맥락이다.]이라며, 법인세율 인상은 기업을 망가뜨리게 되고 나아가 한국 경제에 큰 타격을 입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무작정 포퓰리즘 정책을 내놓으면서 기업에게 부담을 전가하는 행태를 이어가는 것은 결국 자멸의 길"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 '[[동남아시아]] 발언' 논란 == 2019년 1월 28일 열린 CEO조찬 간담회에 연사로 나서 '''젊은이들은 [[헬조선]] 탓하지 말고 동남아로 가면 해피조선''', '''5,60대는 할 일 없이 산에 가거나, SNS에 험한 댓글 달지말고 동남아로 진출해라''' 고 말해 논란이 있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328780|출처]][[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1/28/2019012800834.html|출처]] 김현철 보좌관의 이러한 발언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2015년 '중동 발언'을 연상케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는데 2015년 3월 29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7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은 중동 4개국 순방의 성과 등을 언급하며“해외에서라도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을 했으면 합니다. 대한민국의 청년이 텅텅 빌 정도로 한번 해보세요. ‘다 어디 갔냐’, ‘다 중동 갔다’고”라고 말해 청년들의 분노를 샀다. 그런데 정작 [[박근혜 정부]] 이후 출범한 [[문재인 정부]]에서도 이와 같은 양상이 나오면서 다를바 없다는 적지 않은 비판이 나오고 있는데 네티즌들은 “박근혜 정부 때는 중동으로 가라고 하더니, 문재인 정부는 아세안으로 가라고 한다”면서 실망을 표출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2441317|출처]] 김현철 보좌관의 실언성 발언으로 논란이 커지자 [[청와대]]는 발언을 진화하고 나섰는데 "50·60 세대인 [[박항서]] 감독처럼 신남방지역에서 새로운 기회와 희망을 발견할 수 있다는 맥락에서 말 한 것"이라며 "50·60 세대를 무시하는 발언이 결코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9035831|출처]] 하지만 이와 같은 해명에도 불구하고 여론은 악화되기 시작하였고 야권에서도 비판을 퍼부었는데 [[자유한국당]]은 "청와대 경제보좌관의 발언인지 귀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는 무책임하고 뻔뻔한 내용에 개탄을 금할 수 없다"며 "무책임하고 뻔뻔한 망언에 책임지고 스스로 물러나야 한다"고 촉구했고 [[바른미래당]]은 "아세안으로 떠나야 할 사람은 김 보좌관이다"며 "이 발언은 (박근혜정부의) '중동 가라'의 2탄인가. 도대체 전 정권과 다른 게 무엇인지 묻고 싶다. 눈에 뵈는 게 없는 정부"라고 비판했다. [[민주평화당]]도 "문재인 정부가 꿈꾼 '나라다운 나라'는 청년들이 '탈조선'하는 나라인가"라며 "문재인정부의 주장은 '대한민국에 청년들이 텅텅 빌 정도로 중동 진출을 하라'는 박근혜정부의 주장과 다를 게 없다"고 지적했고 [[정의당]]도 "무책임한 발언에 대해 김현철 보좌관은 국민께 정중하게 사과하고 정부는 상처 받은 국민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합당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0606509|출처]] 결국 야권의 비판과 여론의 악화로 논란이 커지면서 김현철 보좌관은 "신남방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과정에서 잘못된 표현으로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쳤다"며 "저의 발언으로 마음이 상하신 모든 분들께 깊이 사과드린다"며 사과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0606443|출처]] 특히 국민 체감도를 높이는 성과를 내야 한다는 대통령의 당부에도 참모들이 현재 심각한 경제 상황을 두고 여전히 안이한 인식을 가진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14019|출처]] 결국 하루 만인 1월 29일 사직서를 제출하였고 수리되었다. [[분류:대한민국의 남성 정치인]][[분류:상경계 교수]][[분류:한국의 경제학자]][[분류:문재인 정부/인사]][[분류:1962년 출생]][[분류:김천시 출신 인물]][[분류:서울대학교 대학원 출신]][[분류:서울대학교 출신]][[분류:심인고등학교 출신]][[분류:게이오기주쿠대학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