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뷰티풀 군바리/등장인물/1소대)] ||<-2> '''{{{+1 김현리}}}[br]'''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김현리수경.png|width=100%]]}}} || || '''나이''' ||불명 || || '''계급''' ||수경 | ~90화[br]전역 | 91화 || || '''직책''' ||2분대장 → 1분대장 → 전역 (91화 이후) || || '''맞선임''' ||836K [[강승희(뷰티풀 군바리)|강승희]] || || '''동기''' ||본부소대 [[김미윤]], [[성상정]] || || '''맞후임''' ||838K [[민지선]], [[육근옥]] || || '''대체 기수''' ||869K [[문소중]] || [목차] [clearfix] == 개요 == [[네이버 웹툰]] [[뷰티풀 군바리]]의 등장인물. 대만 명은 金賢莉[* 성씨 김, 어질 현, 말리 리]. [[김미윤]], [[성상정]]과 동기. '837K 꼬맹이 3자매 중 하나' 라고 불리었고, 시작 시점의 직책은 2분대장, 계급은 [[의무경찰#계급|수경]](열외)이자 소대 투고였다. 50화 이후 [[강승희(뷰티풀 군바리)|강승희]]의 전역으로 1분대장으로 승격하였고, 현재는 소대 왕고. 동안에 범생이 같은 외모를 하고 있으며, 2층 침상에서 주로 서식하는 듯. 91화에서 마침내 [[말년 휴가]]를 복귀하고 전역했다. == 성격 == 조그만 체구와 모범생같은 외모와는 달리 결코 만만찮은 성격의 인물이다. 기본적으로는 쿨한 편으로, 근본은 악하지 않은 인물이며 [[육근옥]]처럼 진상을 부리지는 않는다. 하지만 썩 좋은 성격만은 아니며 근본적으로는 심하게 젖었다. 중간에 말년임에도 불구하고 받데기들을 때리는 장면[* 근데 이 장면은 명분은 충분히 있는 장면이었다. 아무리 쓰레기라도 맞후임에다 수경인데 개막내가 허리를 작살낸 건 명백한 하극상이었고 박율, 송미남이 바로 앞에 있었는데 최소한 진짜로 하지 말라고 말렸어야 했었다. 그 당시 기준으로는 엄청난 하극상.]도 그렇고 강승희와의 대화에서도 꽤나 한 성깔 하는 인물임이 암시된다. 후임들이 선임들의 [[생리대]] 챙기는 걸 당연하게 여기거나, [[박율]]이 [[이세홍]]을 구타하는 것을 보고 "확실히 분위기가 좋아진다"고 말하는 것을 보면, [[병영부조리]]에 찌들 대로 찌들어서 그게 잘못됐다고 생각하지 못하는 듯하다. 말년에 음악방송 보다가 일경이던 [[권정민]]이 괜히 한 마디 거들어서 심기를 거스르자 자비없이 [[원산폭격(가혹행위)|원산폭격]]을 시키며[* 사병인 김현리가 후임에게 얼차려, 것도 원산폭격를 부여한 건 분명 잘못이지만 사회에서도 친하지도 않은 사이에 자기가 좋아하는 연예인에 대해 품평하는 걸 좋게 받을 사람은 별로 없다. 거기다 권정민은 품평 수준이 아니라 기생오래비라고 디스를 하니 김현리 입장에선 기분이 상할 수 밖에 없다.] '일경 나부랭이가 미쳐가지고 감히 수경한테 말 건다.'라고 말한 것을 보면 계급에 따른 권위의식에 찌든 인물. 한마디로, [[말년병장]]으로서의 찔을 부릴 때도 있지만, 본인에게 피해만 없다면 있는듯 없는 듯 말년답게 은신하면서 살아가는, 현실에서 가장 흔한 유형의 말년 고참. 어찌보면 2000년대 지옥같던 전의경의 현실적인 말년들 중에서 착한 인물들 중 하나이다. 좋은 말년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상경 미만에게는 거의 말을 걸지 않기에, 적당히 열외대접만 해주면 후임들 입장에서는 100점 만점에 80점 가까이 줄 수 있는 그냥 유령 같은 고참이다. 나중에 전역하고 술 한 잔 하면서 나올 추억 이야기에도, 개인적으로는 잘 언급되지 않을 고참 수준이다. 고참들을 단체로 언급할 때에나 "이런 사람도 있었다"라고 나올 수준. 아예 본인이 서를 나오더라도 연락 하지말자 했으니... 이거는 그나마 나은 사례다. 군대 고참 얘기를 할 때는 대부분 표정이 어두워지기 때문이다. 대체로 보면 동기 기준으로 김미윤과 성상정처럼 튀는 게 아닌 중간이라고 할 수 있다. 성상정처럼 후임들을 마구 괴롭히거나 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자기 기준에 선넘는 짓을 하면 바로 나서고, 김미윤만큼 꽤 괜찮은 성격은 아니지만 나름 후임들에게 피해 안 가게 조용히 지낸 실속을 챙긴 성격이다.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 19화 첫 등장, 점호 중 [[육근옥]]의 옆에서 책을 보는 모습으로 나왔다. * 20화 [[방순대장|중대장]]에게 부조리를 찌르려고 하는 [[정수아]]를 보는 컷으로 등장. * 21화 정수아와 [[현봄이]]가 전입하자 수아와 봄이를 보는 장면으로 등장했고, 근무를 나가야 할 때 "근무 나가기 싫다"[* 일이경은 중대생활의 갑갑함에서 잠시나마 벗어날 수 있기에 방범 근무를 반기는 편이지만, 열외는 중대 안이 훨씬 편하기 때문에 싫어한다. 물론 이건 방순대 한정이고, 방범 빈도가 뜸한 기동대에선 간만에 바깥구경하러 갈 기회라 짬순으로 근무를 나가기도 한다.]라고 푸념하는 전형적인 열외 고참의 모습을 보여준다. 은둔형 열외인 듯. * 23화 [[뷰티풀 군바리]]를 읽으며 "짱 재미있다"고 하고,[* 다른 수경들도 <뷰티풀 군바리>를 읽고 있다. --뷰셉션--] [[정수아]]와 [[현봄이]]의 신고 인사를 받을 때 "목소리 줄여라. 나 어디 안 간다. 통성명은 됐고, 난 곧 집에 갈 년이니깐 신경 쓰지 마. 가라."라고 말한다.[* 이에 대해 정수아는 '모범생 같은 스타일인데 박력 있네…'라고 생각했다.] [[육근옥]]이 신병 정수아와 [[현봄이]]의 신고 인사를 받으며 진상[* 잠자는 척 하며 정수아와 [[현봄이]]의 경례를 받지 않아, 두 신병이 무려 30분 동안 경례 자세를 하고 있도록 만들었다. 견디다 못한 봄이가 팔을 내리자, 바로 [[류다희]]를 부르더니 발로 걷어차며 "신병 교육을 어떻게 시키는 거냐"며 갈군다.]을 부릴 때, [[민지선]]에게 "니 동기는 쓰레기질이 날로 심해지는 거 같어."라고 말하고 [[육근옥]]에게 "미친뇬"이라고 한다. * 24화 소봉리로 출동하던 기대마에서 자기 MP3가 빵꾸난 걸 알자 "엥? 다 죽고 싶니??"라며 빡쳤다. 본래 김현리의 MP3을 챙기는 건 [[허정인]] 담당인데, 허정인이 깜빡한 것. [[라시현]]이 자신의 MP3를 건네주며 살살 비위를 맞추자 넘어가 준다. 열외를 하기 전에는 무서운 고참이었던 듯.[* 838기가 받데기이던 시절 받데기들을 때렸다는 챙이 [[강승희(뷰티풀 군바리)|강승희]]나 김현리 기수였을 것이다.] 라시현에게 "시현이 너니까 내가 넘어간다"고 말한다. 이어 라시현은 [[류다희]]를, 류다희는 [[허정인]]을 갈구는 [[내리갈굼]]이 펼쳐진다. * 29화 입욕신에서는 배경 수준이다.[* [[설유라]]가 너무 눈에 띄는 것도 있고, 본인은 코 아래까지 담근 상태라 그 위쪽으로만 나왔다.] [[육근옥]]과 [[설유라]]가 장난스레 티격태격 한다. * 39화 [[정수아]]가 음어를 다 외우고 선임들로부터 테스트를 받는다. 정수아가 하나도 틀리지 않고 막힘없이 대답하자 "신기하다. 신기해!", "오! 쩐다!"라며 감탄했다. [[류다희]]가 "근무 나가시기 전 15분 전입니다."라고 말하지만, 김현리는 정수아에게 주목하느라 듣지 않았다. 하지만 [[라시현]]이 "김현리 수경님, 오늘 중대장님 점호라 늦으시면…"이라고 살살 달래자 "야! 준비들 하자. 늦으면 골치 아파."라고 말한다. [[육근옥]]이 정수아를 두고 "완전 나 [[이경]] 때 같지 않냐"고 하자, [[사이다(유행어)|"'''지랄'''"]]이라 답했다(…).[* 일이경 때 육근옥이 폐급짓 할 때마다 같이 털렸을 가능성이 높다.] * 44화 [[육근옥]]이 챙들을 때리려는 걸 "좀 가만히 있으라"며 막았다. [[류다희]]가 [[설유라]]가 말하는 도중에 얼굴을 찌푸리자 "쟤 완전 막 나가네."라고 하고, 설유라가 여러 문제점들을 지적할 때 "애들 강 수경 [[생리대]]도 안 챙겼다며. 어이가 없네. 나 때는 걸어 다니는 생리대 자판기였어."라고 한다. 군 생활에 찌들대로 찌들어 버려서 그게 잘못됐다고 생각하지 못한다는 걸 단적으로 보여주는 대사이기도 하다.[* 이전에 나왔던 장면에서 [[류다희]]가 이경들에게 그와 관련해서 나무랐던 걸 보면, 작중 상황에 와서도 [[생리대]] 챙기는 건 악폐습이 아니라 하나의 업무 정도로 여기고 있는 듯하다. 사실 구타 가혹행위 같은 경우가 아니라면 '고참을 챙기는 건 당연하다'라는 인식이 만연한 이상, 당시 복무자들이 이런 부조리를 단지 부당하다고 인식하는 건 드물긴 했다.] * 47화 [[권정민]]이 "세탁하실 거 있으시냐"고 물어보자 "근무복이랑 운동화, 기동복은 됐다"고 말한다. * 49화 [[박율]]이 [[이세홍]]을 패는 것을 보면서 "확실히 분위기가 좋아지는데??"라고 말한다. * 50화 [[강승희(뷰티풀 군바리)|강승희]]가 전역하자 그동안 정들었던 듯 눈물을 보였다. [[강승희(뷰티풀 군바리)|강승희]]가 받데기들에게 맞자 "얘, 죽겠네! 제대 날에! 이거 폐지해. 이제."라고 말한다. ~~다음 차례가 자기라서 그런가~~[* 훗날 3부에서 [[허정인]]이 중수가 된 후 847K 전역부터 금지되었다. --하지만 [[박율]]은 죽도록 쳐맞았다.--] * 61화 [[최아랑]]이 [[육근옥]]을 업어치기한 것 때문에 얼차려를 받는 받데기들을 "그걸 가만히 보고만 있었냐"며 머리를 발로 찬다. 이 모습을 보고 독자들은, 김현리도 상경 시절에 한가락 했을 거라고 추측했다.[* 근데 전입 신병이 소대 투고를 엎어치기 해서 상당히 심각한 사안이었다.] * 64화 TV에 나오는 남성 연예인을 좋아서 보고 있는데, [[권정민]]이 그를 보고 "기생오라비 같고 별로다. 여자를 지켜줄 힘도 없을 것 같다."라고 깎아내리자, 권정민에게 [[원산폭격(가혹행위)|머리를 박으라고 한다.]] "왕고가 남자 품평하는데… 어디 건방지게… 이제 일경 나부랭이 새끼가 왕고한테 말 거는 시대가 온 거야??"라며 빡친 모습을 보여준다. 이때 [[정수아]]의 독백에서는 '학교에서였다면, [[권정민]]은 교실 뒷자리에 앉은 카리스마 있는 학생이었을 거고, 김현리는 앞자리에 앉은 조용한 모범생이었을 것'이라고 추측.[* 64화 기준으로 보면 아무리 이들 둘의 계급 차가 두 계급 차지만, 실제로 기수 상 15기수나 차이가 나며, 김현리는 837K이고 [[권정민]]은 852K이다. 권정민 본인이 정수아에게 이런 소리를 들으면 가만히 안 둘 것으로 예측되었으나... 지금 상태에서는 농담따먹기도 곧잘 하는 듯. 303화에서 정수아보다 더 크게 차이나는 [[김세이]]에게 비슷한 이유로 원산폭격을 시켰다.] * 74화 정수아에게 "리모콘아~ [[엠넷|엠씨넷]] 틀어보자~" 라고 한다. * 76화 드디어 [[말년 휴가]]를 떠났다. 이제 곧 전역할 예정. * 89화 당일 [[말년 휴가]] 복귀, 다음날 전역임이 밝혀졌다. * 91화 동기 [[김미윤]], [[성상정]]과 함께 전역하자마자 각자 1, 2, 3소대 후임들에게 행가래를 받는다. [[허정인]]이 그동안 쌓인 게 많은지 싸닥션 구타를 시전하고[* MP3 건 때문에 결과적으로 [[류다희]]에게 얻어터진 걸, [[허정인]]이 제대로 뒤끝을 부렸다고 보는 사람들도 많다.], [[육근옥]]은 가지 말라고 들러붙어 운다.[* 정작 김현리는 의아한 반응이었다.] 별다른 동요 없이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만나지 말자|잘 살아. 연락은 하지 마]]"'''라고 쿨한 작별 인사를 남겼다.[* 이 대사가 임팩트가 컸는지, 나중에 그 [[민지선|맞후임]]은 아예 저 대사를 대놓고 말한다.] 정수아는 속으로 '마지막까지 쿨하다'고 생각한다. 대체자는 869기 [[문소중]]. * 96화 회상 장면에서 전역 후 첫 등장했다. [[유예리]]가 [[오정화(뷰티풀 군바리)|오정화]]가 1소대로 배치됐다는 사실을 알게되자 "1소대로 온 건가??"라고 말한다. 다음 [[이운정|동기]]를 잃은 슬픔에 분노한 [[설유라]]가 오정화에게 싸대기를 날리자 놀란다. * 97화 [[설유라]]가 "이거 놓으시지 말입니다!!!!", "오늘 쟤 죽이고 저도 죽을 겁니다!!!!", "야!!!! 나도 찔러!!!! 찌르라고!!!!"라며 울부짖자 당황한 표정으로 서 있다. 다음 기대마 뒤에서 당시 챙짱 [[박민주(뷰티풀 군바리)|박민주]]로부터, 당시 받데기 [[강승희(뷰티풀 군바리)|강승희]], [[민지선]], [[육근옥]]과 함께 "오정화를 철저히 무시하며, 특히 [[설유라]]를 [[오정화(뷰티풀 군바리)|오정화]] 근처에 얼씬도 못하게 하라."는 지시사항을 전달받는다. * 101화 [[정수아]]가 음어도 금방 외웠다는 [[라시현]]의 언급을 통해, 음어 테스트를 하는 당시 선임들 중 한 명으로 등장한다.[* 이 장면은 39화에 있던 장면을 복붙한 것.] * 114화 군생활에 힘들어하는 정수아가 "차라리 전역한 수경들이 있었을 때가 더 편했던 것 같다"고 생각하며 상상하는 컷에서 [[강승희(뷰티풀 군바리)|강승희]], [[육근옥]], [[민지선]]과 함께 등장한다. * 116화 [[문소중]]의 언급을 통해 정수아의 음어 테스트를 하는 당시 말년 수경 선임들 중 한 명으로 나온다.[* 이 장면은 39화에 있던 장면 중 하나를 복붙한 것이다.] * 125화 [[설유라]]보다 먼저 전역한 선임들 중 한 명으로 언급되며 오랜만에 등장한다. * 127화 "요즘 군대 많이 좋아졌어."라고 말하는 장면으로 한 컷 등장한다. * 141화 [[강승희(뷰티풀 군바리)|강승희]], [[민지선]], [[육근옥]], [[설유라]]와 함께 술을 마시는 장면으로 등장. 복학 전까지 푹 쉴 계획이라고 한다. 그러면서 "복학 전에 한두 군데 조금만 더 고치려고 한다"는 [[강승희(뷰티풀 군바리)|강승희]]에게 "성형 중독"이라고 디스한다.[* 이 때 [[육근옥]]은 "나처럼 자연미인으로 태어났어야 했다"며 깔깔댄다.] 주변에서 "바람직한 맞선임-맞후임 관계"라고 추켜세우는 걸 보면, 의외로 군 생활 당시에도 고분고분한 맞후임은 아니었던 모양. "전역 때 성대하게 축하받았다"고 기억 날조하는[* 실제로는 가장 심하게 전역빵을 ~~쳐~~맞았다. 그것도 일이경들에게.] [[육근옥]]에게 '그럴 리가 없는데. 난 '''[[팩트폭력|니가 애들한테 맞아 죽지 않고 오늘 이 자리에 있는 것이 참 신기하다]].''' 1소대 애들이 착하긴 한가보다.'라며 거하게 디스를 시전한다.[* 그런데도 육근옥은 후임들과 나의 우정을 물로 보지 말라며 화를 낸다.] * 303화 권정민의 회상에서 잠깐 등장. 권정민과 김세이가 음악 취향 관련으로 갈등을 빚었는데, 여기서 권정민이 과거 김현리에게 당했던 짓을 그대로 했던지라,[* 마침 김세이, 김현리 모두 상당히 단신이고, 동안이다.] 김현리가 권정민에게 64화에서 원산폭격하는 장면이 그대로 나온다.[* 64화를 그대로 가져온지라 그림체가 지금과 다르다.] 이걸 생각하면서 권정민은 본인이 짬을 먹은 것을 깨닫고 웃는다. * 326화 [[강승희(뷰티풀 군바리)|강승희]]와 함께 [[팝콘]]을 먹으면서(...) [[설유라]]와 [[민지선]]의 말다툼을 구경하고 있다. 본인왈, 민지선이 유일하게 말 많을 때라고(...) * 358화 슈퍼 TV를 보다가 걸린 민지선을 두들겨패는 장면으로 짤막하게 등장, 그러나 상황을 보면 근접기수라 그런지 '원망하지 말고 꾹 참으라'고 말하는 등 원만한 모습을 보여준다. == 기타 == 당시 기준 고참으로서 심하게 권위적인 모습도 아니고 후임 입장에서는 신경을 덜 써도 되는 은둔형 말년 고참 캐릭터이지만, 작중 후임들이 선임의 [[생리대]]를 챙기는 걸 당연하게 여기거나, [[박율]]이 [[이세홍]]을 패는 것을 보고 "확실히 분위기가 좋아진다"고 말하는 등 병영 부조리를 어느 정도 당연하게 여기는 성격 때문에 [[성상정]]만큼은 아니지만 독자들 사이에서의 평가가 좋지만은 않은 편. 그래도 말년으로써 후임들에게 별 터치나 찔 부리는거 없이 군생활 한건 호평 받을 만 하다.[* 폐급 인간 말종에 말년에도 온갖 찔을 부리고 삥까지 뜯어놓고 자신은 군생활 잘하고 후임들 잘 대해줬다는 개소리를 뇌까리려서 양심도 어디 팔아먹은 [[육근옥|맞후임]]에 비하면 김현리는 양반이다.] [[뷰티풀 군바리]] 인기투표에서는 단 2표를 얻어 66위. 2차 인기투표때는 1표도 못 얻었다. ----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뷰티풀 군바리/등장인물/1소대, version=1039)] [[분류:뷰티풀 군바리/등장인물/1소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