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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泰永
[[1937년]] ~ [[2022년]] [[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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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대한민국]]의 [[역사학자]]. 호는 우석(于石).
== 생애 ==
1937년 태어났다. [[경희대학교]]를 졸업하고, 1967년 [[경희대학교/대학원|경희대학교 대학원]]에서 [[한국사]] 전공으로 [[사학]] [[석사]] 학위[* 석사 학위 논문 : [[http://www.riss.kr/link?id=T11153711|朝鮮後半期社會 經濟의 一硏究 : 18│9世紀 貨幣流通體系의 破綻過程을 中心으로]](조선후반기사회 경제의 일연구 : 18·19세기 화폐유통체계의 파정과정을 중심으로).], 1982년 [[고려대학교/대학원|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학]] [[박사]] 학위[* 박사 학위 논문 : [[http://www.riss.kr/link?id=T832778|科田法體制의 硏究]](과전법체제의 연구).]를 각각 취득했다.

석사 학위 취득 후 1971년 모교인 [[경희대학교]] [[사학과]] 전임교수에 부임한 이래로 줄곧 역사학자로 활동했으며 경희대학교 문리과대학장, 경희대학교 대학원장, 인문학연구소 초대 소장 등을 역임하기도 했다. 2003년 정년 퇴임한 뒤에는 [[명예교수]]로 활동했다.

역사학자로서 조선시대사를 주로 연구하였다. 그중에서 사회경제사와 실학사상 연구에 큰 발전을 기여하였다. 특히 1982년의 조선전기 토지 제도사 연구가 주요 업적으로 꼽힌다. 이 연구로 제1회 단재상을 수상하였다.

1991년 [[민족문제연구소]]가 창립될 때 고문으로 참여하였다. 

2013년에는 제3회 벽사학술상을 수상했다.
=== 정치 활동 ===
2009년에는 [[노무현]] 대통령이 스스로 투신한 것 등에 대해 [[이명박 정부]]에 책임을 묻는 [[시국선언]]을 했다.[[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59565.html|링크]]

2015년에는 한국사 국정화에 반대했다.[[https://www.khan.co.kr/national/education/article/201510212248395|링크]]
== 사망 ==
2022년 1월 11일, 숙환으로 [[http://m.gc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45692|별세했다]].
[각주]
[[분류:대한민국의 교수]][[분류:대한민국의 역사학자]][[분류:한국사학자]][[분류:1937년 출생]][[분류:2022년 사망]][[분류:경희대학교 출신]][[분류:경희대학교 대학원 출신]][[분류:고려대학교 대학원 출신]][[분류:경희대학교 재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