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김재환(야구선수)/선수 경력)] ||<-5>
'''{{{#ffffff 김재환의 연도별 시즌 일람}}}''' || || [[김재환(야구선수)/선수 경력/2016년|2016년]] || ← || {{{#ffffff 2017년}}} || → || [[김재환(야구선수)/선수 경력/2018년|2018년]] || [목차] == 시즌 전 == 시범경기에서 23타수 5안타 1홈런 4타점 7볼넷 8삼진이라는 성적을 기록했다. 타출장 217 391 387을 기록. == [[페넌트레이스]] == === 3월 === 개막전인 잠실 [[한화 이글스]]전에서 3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으로 침묵했다. 삼진, 좌익수 플라이, 1루 땅볼로 아웃. 8회에는 심수창에게 볼넷을 얻어내며 출루했으나, 양의지가 삼진, 류지혁이 좌익수 파울플라이 아웃으로 홈에 들어오지는 못했다. 팀은 3-0으로 이겼다. === 8월 === 8월 8일 한화전에서 '''12경기 연속 타점'''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그러나 이미 알려질 대로 알려진 약물 전력 때문에 팬들에게는 인정 받지 못하고 있는 중. 경기 종료 이후 김재환은 [[http://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21&aid=0002881694|모든 팬들께 죄송하다]]는 말을 남겼다. 과거의 약물 전력으로 자신도 스트레스를 받는 듯하다. 허나 이 부분에서 팬들의 반응은 '''"그래도 반성하는 자세를 보이고 있다."'''등 옹호하는 부분과 '''"봉인해제 드립 친 놈이 반성은 무슨 반성이냐?!"''', '''"한번 약쟁이는 영원한 약쟁이다."'''등 비판하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하지만 김재환이 우리팀 오면 그깟 약쟁이~~ 8월 29일 롯데전에서는 좌익수 수비를 보던 중 롯데 팬들에게 각종 욕을 먹고[* 김재환에게 직접적으로 욕을 한 상황은 나오지 않았지만 경기 중계 도중 방송국 오디오에 '''약재환! 약재환!''' 이라고 조롱성 함성이 또렷하게 잡혔다.] 심판에게 항의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마침 3루심 박근영의 판정 번복과 그리고 이 때 항의하러 나온 조원우에게 두산 팬들이 퇴장을 외치던 바람에 얼어붙고 있던 양 팀 팬이 이 사건을 계기로 제대로 폭발했고 경기는 아수라장이 되었다. 엠팍이나 야갤 등지에서는 심한 욕을 한 팬들은 당연히 잘못되었지만 메이저리그처럼 약쟁이 콜 자체는 계속되어야 한다는 여론이 다수이다. 자세한 것은 [[829 판정 번복 논란]] 문서 참고. 다음 날 경기에서는 두산 팬들이 단체로 김재환이 수비를 보는 3루 외야 위치에서[* 하지만 이 날 김재환은 지명타자로 출전했다. 어제 경기의 영향인 듯.] ''''[[박사모|우리 선수는 우리가 지킨다!]]''''라는 피켓을 들고 서 있는 모습이 잡혔다.[* 이러한 이벤트를 기획하고 실현에 옮긴 사람들은 대야베라는 네이버 카페 회원들이다.] 그러나 이날 두산 팬들이 피켓을 내걸은 좌측으로 이대호와 강민호[* 강민호의 타구는 대야베회원들의 한가운데로 날아갔다.]가 연달아 홈런을 날리자 인터넷에서는 [[박사모|약사모]] 정의구현, 약측 담장 등 온갖 드립이 터져나오고 있다. 몬스터 모드였던 전반기에 비해 [[김재호]]에게 주장 자리를 물려받은 후반기에는 조금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 9월 이후 === 9월 잠실 SK에서 장원준이 6⅔이닝 5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된 경기에서 [[스캇 다이아몬드]]를 상대로 8회 경기 첫 안타로 출루했다.[* 경기 후 다이아몬드는 인터뷰에서 안타를 맞고나서 퍼펙트 게임에 신경 안 쓰게 돼서 오히려 마음이 편해졌다고 했다.] KBO 1군 최초 퍼펙트게임이 날아간 덕에 두산 팬들을 제외한 모든 구단 팬들에게 까였다. 팀은 김재환에 안타에 이은 연속안타로 무사 2,3루 절호의 찬스를 잡았으나 단 1점도 뽑지 못했고, 9회까지 타선은 침묵하며 5-0 패배, 다이아몬드의 완봉승 허용팀이 되었다. === 포스트시즌 === ==== [[2017년 한국시리즈]] ==== 한국시리즈 1차전 헥터 상대로 투런을 치며 '한약(...)이 양약(...)을 구축한다'는 흠좀무한 소릴 들었다. 이 홈런을 포함 5득점으로 팀은 5:3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한국시리즈 4차전 3회말 2사 1,2루 찬스에서 2루수 앞 땅볼을 치고 아웃되는 과정에서 헬멧을 집어던졌다. 덕분에 돡갤을 제외한 모든 갤에서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한국시리즈 5차전 4타수 무안타 3삼진 1볼넷으로 침묵하며 패배에 일조했다. 7-2로 뒤진 7회말 무사 만루에서 3구 삼진으로 물러나며 흐름을 끊어먹었고, 한 점차로 뒤진 9회말에는 선두타자로 나와 [[양현종]]을 상대로 볼넷을 얻어 출루했으나 추가 득점 실패로 패배하며 KIA에게 우승컵을 내줘야만 했다. == 총평 == ||<-16> {{{#ffffff 2017시즌 기록}}} || || {{{#ffffff 경기수}}} || {{{#ffffff 타석}}} || {{{#ffffff 타수}}} || {{{#ffffff 득점}}} || {{{#ffffff 안타}}} || {{{#ffffff 홈런}}} || {{{#ffffff 타점}}} || {{{#ffffff 도루/도실}}} || {{{#ffffff 볼넷/삼진}}} || {{{#ffffff 타율}}} || {{{#ffffff 출루율}}} || {{{#ffffff 장타율}}} || {{{#ffffff OPS}}} || {{{#ffffff wRC+}}} || {{{#ffffff sWAR*}}} || || 144 || 636 || 544 || 110 || 185 || 35 || 115 || 4/1 || 81/123 || .340 || .429 || .603 || 1.032 || 170.9 || 7.46 || 2년 연속 3할 - 30홈런 - 100타점을 기록을 달성하는 등 훌륭한 시즌 성적을 거두었다. '''성적만''' 놓고 보면 리그 최강의 4번 타자라는 말이 아주 잘 어울린다 할 수 있겠다. '''물론 약쟁이라는 불편한 진실은 변함없으며''' 야구계를 떠날때까지 계속해서 문제 제기가 될 것이다. 작년보다 더 좋은 성적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KBO 골든글러브]] 수상에는 실패하였다. 약물 복용 전과 때문에 그렇다 보기에는 MVP급 성적인 [[박건우(1990)|박건우]]보다 더 많은 표를 가져갔기 때문에 기자단의 수준이 의심가는 상황. 약물 복용 전과 때문에 골글을 안 줄 것이라면 지금보다 훨씬 적은 표를 받았어야 했고 약물 복용 전과에 상관 없이 성적만 보고 골글을 줄 것이라면 지금보다 훨씬 많은 표를 받았어야 했다. 일관성 없는 기자단의 현 상황을 보여주는 사례. 작년보다도 더 뛰어난 활약을 펼쳤지만 과거에 대한 비난은 여전한 상황. 시즌 중 최다 연속경기 타점 기록을 갈아치웠지만 축하 대신 비난만 잔뜩 받았고, 외야수 전체 1위는 물론 타자 전체중에서 1위라 할 수 있는 성적을 찍었지만 골든글러브도 수상하지 못했다.[* 놀랍게도 타자 전체 중 김재환 다음으로 뛰어났다 평가받는 박건우 역시 골든글러브 수상에 실패했다.] [[분류:김재환(야구선수)/선수 경력]][[분류:두산 베어스/201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