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mlbpark.donga.com/file856729_1.jpg|width=400]] [목차] == 개요 == [[스포츠조선]]의 [[기자]]. 주로 야구 기사를 쓰며 겨울에는 농구도 담당한다. 특히 야구팬들 사이에서 '''[[기레기]]'''로 유명하다. == 흑역사 == 종목을 가리지 않고 생각 없이 기사를 쓰기로 유명한 기자이며, 그의 이름이 들어간 기사는 여러 종목의 팬들에게 큰 질타를 받는 경우가 잦았다. 2011년 선수단 외 출입금지인 [[목동 야구장]] 원정팀 라커룸에서 버젓히 선수들을 위해 준비한 우동을 먹다가, [[라이언 사도스키]]가 이를 찍어서 유튜브에 올리면서 [[롯데 자이언츠]]의 팬들에게 엄청나게 욕을 먹은 적이 있었다. 소위 '우동 사건'이라고 일컬어지는 이 사건에 대해 부연설명을 하자면, [[제리 로이스터]] 감독이 부임하면서 구장내 덕아웃과 라커룸에 선수단 외 외부인의 출입을 엄격하게 금지한 적이 있다. 이때문에 그때까지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을 따라다니면서 마치 구단관계자인양 시시콜콜 간섭하던 [[이성득]] KNN 해설위원과 일부 기자들이 로이스터 감독에게 강한 반감을 가지게 되었고, 이들은 임기내내 로이스터 감독을 마치 악인처럼 묘사하면서 물어뜯어댔다. 결국 로이스터가 떠나고 [[양승호]]가 후임 감독으로 부임하자 출입금지 조치가 유야무야 사라졌고, 급기야 선수들이 편안히 쉬어야 할 라커룸에서 기자가 우동을 쳐먹는 코미디가 벌어졌는데 이걸 사도스키가 대놓고 저격한 것이다. 당시 유튜브 동영상을 보면 출입문에 붙어있는 '''선수단외 출입금지'''를 보여주고, 바로 김용 기자가 우동 쳐먹는 모습으로 넘어간다. 이 사건은 사도스키가 SNS와 유튜브를 스스로 폐쇄하는 것으로 끝난다. 모종의 압력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kbotown&mbsIdx=7613|사도스키 사건 정리]] 이 사건이 오죽 유명했으면 타 언론사에서도 김용을 겨냥한 저격성 기사를 내보내기도 했으며[[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1590511|기사]] [[바운스킴]] 또한 [[직구와 조크볼]]을 통해 이 사건을 까기도 했다. [[http://m.news.nate.com/view/20110629n23305|카툰]] 이렇게 파문이 확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김용은 이 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한 적이 없으며, 비공식적으로라도 롯데 선수단 및 코칭스태프에게 사과했는지 여부 또한 확인되지 않았다. 그 탓에 이 사건 이후로 김용이 작성한 기사마다 '우동사건 사과 안하냐?'란 식의 댓글이 빈번하게 달렸고, 이는 [[2020년대]] 들어 포털사이트의 스포츠기사 댓글기능이 막히기 전까지도 계속될 정도였다. 위에도 언급했지만 [[제리 로이스터]]와 관련된 기사는 죄다 비뚤어진 시각으로 내보내고 있다. 2015시즌 들어서 [[이종운]], [[양상문]] 등 국내파 감독들이 눈이 썩는 수준의 막장운영을 보여주면서 로이스터 감독의 국내복귀설이 제기되자, 역시나 대단히 불쾌하다는 식의 기사를 날려서 네티즌들에게 미친듯이 까이고 있다.[[http://sports.news.nate.com/view/20150916n16100|한국 야구 흔드는 로이스터, 불쾌한 구단들]] 2022년 농구계에서도 "김선형 1명 몸값, 필리핀 가드 4명...당신은 어떤 선택 할 것인가"라는 자극적인 타이틀의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76&aid=0003933288|기사]]를 쓰기도 했다. 주 내용은 필리핀 선수와 국내선수의 연봉 차이에 비해 기량차는 나지 않는다는 내용. 허나 타이틀에 언급한 [[김선형]]이 역대급 시즌을 보내며 정규리그 MVP를 수상하는 바람에 기사의 논지가 가뿐하게 파훼되었다. == 기타 == 스포츠 조선에서 야구담당하는 [[나유리(기자)|나유리]] 기자가 그의 배우자 이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김용, version=152)] [[분류:대한민국의 남성 기자]][[분류:광산 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