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 드라마]] [[전설의 마녀]]의 등장인물. [[배우]]는 [[김수미]]. 극중 이름이 [[본명]]이다! [목차] == 소개 == [[교도소]] 내 [[심복녀]]의 [[라이벌]]~~이자 [[개그 캐릭터]] 겸 [[사이다(유행어)|사이다]], [[데우스 엑스 마키나]]. 김수미 때문에 이 [[드라마]] 본다는 사람도 많다.~~[* 이 말은 절대 틀린 말이 아닌 게 '''[[소개팅]]''' [[에피소드]]에서의 반응이 가히 폭발적이었다.] ~~전설의 보청기 할배.~~ 원래 초반에만 잠깐 나오고 안 나오는 말그대로 [[카메오|특별출연]]이었지만, 반응이 매우 좋아서 고정 출연하게 된 특이 [[케이스]].[* 그래도 차회 예고 크레딧에서는 마지막화까지 계속 특별출연으로 표기되었다.] 특이할 만한 사항으로는 [[문맹|글자를 못 읽는다는 거]]다. 근래에 보기 드문 [[까막눈]] 설정을 갖고 있는 [[캐릭터]]. 주연급 4인방을 [[마녀]]라고 부른다면 이 쪽은 [[대마왕]]. == 작중 행적 == 사사건건 복녀와 대립하며 시비가 끊이지 않는다. [[남편]]이 힘 좀 깨나 쓴다는, [[허세]]인지 진짜인지 모를 협박과 걸쭉한 욕이 일품. 극 초반에는 어마어마한 사람인 줄 알았으나... 6회에서 밝혀진 바로는 [[과거]] 복녀네 집 [[하녀]]였다. 그리고 [[강남역]]에 서너 채 있다는 빌딩 얘기도 다 뻥임이 밝혀진다. ~~[[본인]] [[노래]]~~ [[젠틀맨]][* 노래 자체는 본인 노래인데, 정작 추는 [[춤]]은 [[싸이]]의 [[강남스타일]] 춤(...). ~~노린건가?~~]을 입에 달고 산다. [[출소]]하기 전 '''1조 5천억'''의 1등 [[복권]]에 당첨되어 [[벼락부자]]가 되어서 [[문수인(전설의 마녀)|수인]] 일행들 앞에 나타난다. ~~1500억도 아니다! 대체 [[로또]]가 몇 번이나 밀린 건지 알 수가 없다. 아니면 외국 로또를 맞췄다든지...~~ 이후에는 수인 일행들 못지 않게 활약하여 [[주연]]급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중. 언제부터인지 복녀와 이문 사이에 끼어들어 [[삼각관계]]를 형성... 하지만 사실상 [[짝사랑]]. 수인이 [[마주란|주란]]의 계략으로 [[트럭]]을 잃고 고소당할 위기에 처하자 수인을 위기에서 구해주며 자신의 [[화폐|돈]]으로 수인에게 [[빵집]]을 차려주는 등 은인이자 든든한 조력자다. ~~제대로 나서면 [[막드]]에서 판타지 드라마로 진화.~~ 마법의 빵집을 개업하고 나서 손님이 없어서 장사가 안 되고 복녀와 이문이 사귀자 [[러브레터]]를 가로채고 소개팅 자리에서 보청기 영감과 소개팅을 주선시겨 자신의 염장을 지르자 복녀를 비롯한 수인 일행에게 연애금지령을 내린다. 자신이 투자한 빵집에 주인공 일행의 [[사업]]을 방해한 것이 마주란이라는걸 안 뒤, 마주란을 골탕먹이기 위해 온갖 노력을 하는 중. 마주란을 한 방 먹이기 위해 [[손풍금(전설의 마녀)|풍금]]을 자신의 [[프로젝트]]에 개입시키고 마주란을 미행해서 [[그림]] 경매에 참가하여 일부러 작업을 걸어 시크릿 에셋 사모님과 짜고 [[일본인]] 행세를 하여 마주란에게 접근해서 [[복수]]하려 한다. 이후에 [[마도현(전설의 마녀)|도현]]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고 찾아온 주란이 풍금에게 자신의 험담을 늘어놓자 마주란의 [[스타킹]]에 [[껌]]을 붙여 골탕먹인다. 주란이 술자리에서 자신을 불러 서운함을 표하고 수인이 바람핀다는 험담을 늘어놓자 자신은 수인의 상황을 알고 수인의 편을 들어주며, [[반대]] 입장을 드러내자 주란은 영옥을 쫓아내자 자신은 비싼 술병 두 잔을 사 가며, 주란에게 계산을 떠맡기고 또 한 방 먹인다. 수인에 죽고 못 사는 도현으로 인해 참다 못한 주란은 수인을 찾아와 수인을 강제로 끌고가는 행패를 부리고, 자신의 [[옷]]을 수인의 옷인 줄 알고 꺼내서 내팽개치자 주란의 험담을 늘어놓는다. 그리고 주란은 자신이 사회재단에 기부를 한 게 [[TV]]에 나오자 경악을 금치 못하자 탑 시크릿에 찾아와서 따지자 [[전라도 사투리]]로 독설을 날리고 주란을 기절시켜 복수에 성공한다. 이후 주란이 찾아와서 자신의 머리채를 잡자 주인공 일행들도 머리채를 잡고 달려들며 월한이 의도적으로 주란을 밀치고 풍금의 편을 들며, 영옥은 주란의 이마를 호되게 치며 주란을 [[역관광]]시킨다. 수인이 연회에서 [[술]]에 취해 도현과 하룻밤을 보내자 주란이 찾아와서 [[고자질]]하여 [[이간질]]시키자 [[교도소]]에 갈 수 있다며, 착하게 살라고 호통을 치고, 주란을 쫓아낸다. 마법의 빵집이 특허를 신청한 고로쇠빵을 신화그룹에서 베껴서 단가에 팔자 주인공 일행은 신화그룹에 쳐 들어가 주란과 주희에게 [[달걀]]을 투척하였다. 거기다 [[회사]] 앞에 진을 친 [[기자]]들에게 '''[[언론플레이]]'''까지 하며 여론을 모는 [[신의 한 수]]를 보이기도... ~~이쯤 되면 [[주인공]]보다 더 주인공답다.~~ 결국 [[마태산]]의 모든 죄들이 다 까발려지고 신화그룹이 몰락한 뒤, 교도소에 들어간 주란에게 영치금을 5만원 넣어주며 교도소 사식 중에 훈제치킨이 제일 맛있다며 알려주고, 안면 있는 교도관을 소개해 주는 등 도발을 시전한다. 그 후 가족들이 복녀의 깜짝 [[결혼식]]을 추진하는데 자신은 외로워 밤마다 [[송곳]]으로 [[허벅지]]를 찌르는데 왜 아무도 신경써주지 않냐며(...) 열받아서 폭발하지만, 결국 복녀의 결혼식에 적극 협조하며, [[프랑스]]에 가 있던 [[남우석|우석]]에게 몰래 결혼식 사실을 알려 주어 결혼식에 참석시키고 수인과 재회하도록 하였다. ~~센스까지 갑.~~ 그리고 결혼식에서 복녀가 던진 [[부케]]를 받는다. 그 후에는 실버결혼상담소를 운영하는데, 거기서 ~~보청기 할배보다 잘생기고 젊은~~ 운명의 상대를 만나게 되는 듯. ~~정작 보청기 할배는 잊혀졌다. 아, 2주 전에 [[재혼]]했대잖어!~~ 작중 행적으로만 보면 주인공이라고 봐도 무방하며, 말로만 복수하겠다고 하면서 정작 아무것도 한 것 없이 마씨 일가한테 당하고만 사는 수인에 비하면, 직접 실행에 옮기고 작전을 세워서 마씨 일가에게 한 방 먹이고 제대로 복수해나가는 사람은 영옥 뿐이다. 동시에 코미디스러운 모습도 자주 연출해서 덕분에 [[시청자]]들에게 통쾌함과 웃음을 선사하여, 작중 [[캐릭터]] 중 [[인기]]가 제일 많은 편. 영옥 이모 나오는 재미로 이 드라마를 보고 있는 사람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궁금한 건 왜 '''1조 5천억'''을 가지고 '''신화그룹을 흔들어 버리지 않느냐'''는 건데... 아무래도 남의 일이라서 그런 걸까? ~~근데 2억으로 빵집 투자해 준 것도 감지덕지해야하는 거 아닌가?~~ 1조 5천억을 쓰지 않고도 언론플레이(...)와 자신의 계획으로 충분했으니 굳이 힘 빼지 않은 걸지도... ~~괜히 최강캐라 불리는 게 아니다.~~ == 젠틀맨 == [youtube(YhPFPv5AxV4)] 항상 노래를 부를 때 동영상과 같이 [[젠틀맨]]을 개사해서 부른다. > 시계차고 가는 너 너만 잘났냐 > 수갑차고 가는 나 나도 잘났다 > 젠젠젠 젠틀멘이다 > 스테이크 (쌀밥) 먹는 너 너만 잘났냐 > 콩밥 먹는 나 나도 잘났다 젠젠젠 젠틀멘이다 [[분류:전설의 마녀/등장인물]][[분류:한국 드라마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