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김영민(야구선수))] [목차] == 시즌 전 == 롱 릴리프로 시즌을 시작한다고 한다. [[정민태]] 코치가 롯데로 이적해서인지 이전보다는 기사가 덜 나오는 편[* 대신 [[이강철]]의 남자 [[장시환]]이 그 자리를 대신했다.] 인터뷰에서 올 시즌 목표는 7승이라 한다. 그래도 아내의 내조덕분인지 이 많이 빠진듯한 모습을 보였다. 시범경기에서 구위가 다시 회복된 모습을 보여줘서 넥센 팬들을 다시 설레게 했다. == 3월 ~ 4월 == 3월 30일 개막전에서 [[브랜든 나이트(야구)|에이스]]와[[문성현(야구선수)|필]][[한현희|승조]]가 시원하게 털려나가고 있는 와중에 팀내 유일하게 삼자범퇴를 기록했다. 3월 31일 2연전에서는 김병현의 뒤를 이어 2사 1루의 불을 끄기 위해 등판했으나 대타 [[신종길]]을 상대로 투런 홈런을 맞고 바로 강판당했다. 전날의 문성현처럼 이날 방어율은 99.9--속이 꽉찬 남자--. [[4월 4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 6이닝동안 2실점하면서 [[퀄리티 스타트]]에 성공하고 승리투수 요건을 갖춘 뒤 이정훈으로 교체되었다. 7회 김민우의 실책으로 그의 승리는 날아가 승리투수는 되지 못했어도, 그의 호투가 있었기에 이 날 경기를 승리할 수 있었기에 --그리고 전날 [[강윤구(야구선수)|강윤구]] [[장시환]]이 거하게 삽을 푸면서 더욱더 주목받으며-- 그의 활약은 작지 않았다. [[4월 30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계투로 잠깐 나온걸 제외하면 꾸준히 선발 투수로 등판하고 있다. 이닝을 많이 먹어주면서 팀의 승리에 발판이 되고 있지만, 유독 승리투수와 연관이 없어서 넥센 팬들도 아쉬워 하는 중. == 5월 == [[5월 8일]] 잠실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5.2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며 마침내 시즌 첫 승을 따냈다. 하지만 이날 [[508 대첩|대역전극 경기]]가 나오면서 묻혀버렸다. [[5월 14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출장. 5⅓이닝동안 3실점 3자책 3삼진 0피홈런 1볼넷으로 그다지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했고 설상가상으로 이날 넥센의 타자들이 [[김혁민]]에게 점수를 잘 뽑지 못하여 영락없이 패전투수가 되었다. [[5월 25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는 5이닝동안 2실점 2자책 1삼진 0피홈런 3볼넷. 하지만 5회까지는 잘 던지다가 6회에 들어서 갑자기 볼질로 무사만루를 만들고 강판한 장면은 그가 아직 개선할 문제가 많음을 보이는 부분이었다. 그가 남긴 주자는 [[송신영]]이 분식회계를 하고, 동점타까지 맞아 승리는 날아가고 노디시전 판정. == 6월 == [[6월 1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는 1회부터 4실점하여 불안한 모습을 노출했으나 2회에는 나름 잘 막았다. 그러나 3회말에 선두타자 [[민병헌]]에게 자신을 맞추는 안타를 허용하고, 곧바로 [[김현수(1988)|김현수]]에게 볼넷을 내준 뒤 강판되었다. 이 주자들은 [[이보근]]이 분식회계를 해서 모두 실점하여 2이닝 6실점이라는 2013시즌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염경엽 감독도 크게 실망하여 '충격요법'을 썼다고 밝혔다. [[http://osen.mt.co.kr/article/G1109609613|기사]] 6월 7일 [[KIA 타이거즈]]와의 대결에서는 1회초부터 안타를 얻어맞았으나 각종 호수비의 도움을 얻어 6이닝 2실점으로 KIA의 타선을 잘 막고, 홈런 세 방을 내세운 타선의 도움까지 받아 승리투수가 되었다. == 7월 == 7월 6일 [[LG 트윈스]]와의 대결에서는 덕수고 선배 [[류제국]]과의 대결에서 6.1이닝동안 2실점 2자책 2사사사구로 틀러막고 승리투수가 되었다. 7월 26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2이닝 6실점하여 패전투수가 되었다. == 8월 == == 9월 == 9월 1일 [[한화 이글스]]와의 대결에서 1이닝 3실점이라는 [[삽질]]을 저지르곤 2회부터 불펜을 끌어쓰게 만들었다. 이기긴 이겼으나, 승리투수는 [[이정훈(1977)|이정훈]]. 결국 다음 NC전부턴 중간계투로 나왔다. 그리고 괜찮은 모습을 보였다. [[강윤구(야구선수)|강윤구]]와 마찬가지로 구위는 있지만 제구가 잡히지 않아 짧은 시간 찍어누르는 불펜이 낫다고 생각하는 팬들이 많았다. == 포스트시즌 == 팀이 시리즈 전적 2승으로 앞선 10월 11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 스코어 3:3인 14회말에 등판하여 선두 타자이자 '''4번타자인 [[정수빈]]'''을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출루시키고 다음 타자 [[홍성흔]]에게 안타, 6번타자 [[이원석(1986)|이원석]]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으며 공 8개만에 2피안타 1볼넷 1실점 1자책점을 기록하며 패전투수가 되었다. 이날 경기가 '''[[김세현(야구선수)|김세현]]'''의 2013년 준플레이프 첫 경기이자 마지막 경기였고, 팀은 [[리버스 스윕|2연승 뒤 3연패]]로 탈락했다. [[분류:야구선수/커리어]][[분류:넥센 히어로즈/2013년]][[분류:김세현(야구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