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한 번 다녀왔습니다/등장인물)]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EA5A5D 10%, #FFC0CB)" {{{#ffffff '''가희 前 남편'''[br]{{{+2 {{{#fff '''김승현'''}}}}}}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한번다녀왔습니다_김승현.jpg|width=100%]]}}}|| || '''배우 : {{{#8e2469,#ec9f19 [[배호근]]}}}''' || ||
{{{#!wiki style="text-align: center; margin: -5px -10px; padding: 5px 0px" {{{#!folding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br] {{{#990033,#f5d6d7 {{{-1 전형적인 이기적인 놈. 여성 편력이 심한 놈. 좋은 땐 제 전부를 바칠 양 오바하다가 제 여자가 되자 금방 싫증내는 그런 놈. 가희 후배와 바람 나 이혼을 하고 질질 끌려다니다가 그 후배와 끝내고 가희에게 다시 재결합하자 하지만 뜻하지 않게 아들 지훈이 효신 편을 들고 나선다. 아들! 아빠한테 이러기야!}}}}}} [br]}}}}}} || [목차] == 개요 == [[한 번 다녀왔습니다]]의 등장인물. 배우는 [[배호근]]. ~~[[한 번 다녀왔습니다]]판 [[남남구]].~~ ~~[[추태수]]?~~ == 작중 행적 == [[송가희|가희]]의 전남편으로, 가희의 직장 후배와 바람이 나서 이혼한 상태이다. 이혼 후에 주기적으로 아들 지훈을 만나는 듯. 그렇지만 내내 아들에게 매우 무심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결국 지훈이는 화장실에서 남몰래 눈물을 흘린다. 이혼한 뒤에도 참 뻔뻔스럽게 자신이 바람핀 가희의 후배랑 같이 가희 앞에 나타나 가희의 혈압을 올린다. 때문에 차후 가희와 엄청난 갈등을 겪을 것으로 보였다. 결국 이는 현실로 다가왔다. 지훈과 캠핑을 가기로 했지만 일 때문인지 내연녀 윤미 때문인지 몰라도 약속을 어겼고, 가희가 폭발하여 준선의 후배인 정봉, 준수, 효신한테 부탁해 보디가드 삼아 데려간다. 그리고 다음에도 이러면 가만 안 두겠다는 압박을 한다.[* 다만 공식 홈페이지 소개대로 차후에도 가희한테 찝적대다 지훈이 효신 편을 들고 버림받을 전개가 나올 수도 있다.] 나중에 내연녀 윤미의 까탈스런 성격을 견디다 못해 헤어지게 되며 또 가희 앞에 나타나서 사과~~를 빙자한 변명~~를 하고 문자를 보내거나 전화를 걸면서 찝적댄다. 그리고 가희와 함께 다니는 효신을 경계한다. 한번은 가희네 집 앞에서 마주쳤는데, 자신보다 어린 효신을 만만하게 여기고 몇 만원을 쥐어주며 용돈이나 하라고 했다. 그러자 말없이 서 있던 효신이 그 돈을 받고 5만원 짜리를 보태서 기름 값 하시라며 돌려주고 사라진다. 이에 어린 놈이 어쩌고 하며 투덜거린다. ~~개 이득이라며 주섬주섬 돈을 넣는 모습은 덤~~ 한편 지훈이에게도 다시 잘해주려고 애쓴다. 그리고 지훈에게 유도 승급 시험이 있다는 소리를 듣게 되고, 찾아가서 요란스럽게 응원한다. 시합이 끝난 후에는 식당을 예약해 놨는데 딱 세 명 자리만 있다며 효신의 자리는 추가가 안 될 것 같다고 약을 올린다. 효신이 자리를 비켜주고, 의기양양하여 차를 가져오지만 못 내 찝찝했던 가희가 효신을 다시 부르러 간다.[* 원래는 가희, 효신, 지훈 셋이서 회식하기로 먼저 약속이 잡혀있었다. 그런데 승현이 비싼 곳을 예약해 놨고 가족끼리 만 밥을 먹자고 우겼다. 결국 효신이 눈치 껏 빠졌지만 지훈이가 많이 아쉬워했다.] 그러다 가희 혼자 돌아오자[* 이 때 효신은 예전 유도 코치님과 심각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그리고 가희는 이를 엿들으면서 효신의 과거를 알게 된다. 자세한 것은 [[박효신(한 번 다녀왔습니다)|박효신]] 참고.] 기뻐한다. [[홍연홍|연홍]]이 갱생한 후 퇴장함으로써 유일한 빌런이 되었다. 이 뻔뻔한 놈이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송가희랑 재결합하기 위해 가희의 집까지 찾아와 질척 거리는 과정에서 박효신과 맞붙는데 박효신에게 제3자는 빠지라고 으름장을 놓지만 오히려 박효신에게 '''제3자가 아니면 어쩔 건데?'''라고 들어 역 관광 당한다. 아들 지훈이 엄마가 좋아하는 효신을 선택[* 셋이 같이 캠핑을 가기로 했지만 지훈이 효신과의 약속이 먼저라면서 승현을 바람 맞추고 효신을 만나러 간다] 하면서 더 이상의 등장 없이 퇴장했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한 번 다녀왔습니다/등장인물, version=900, paragraph=8.4)] [[분류:한 번 다녀왔습니다/등장인물]][[분류:한국 드라마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