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이 문서는 번역가 김소연에 대해 다룹니다. 동명이인 김소연, rd1=김소연)] [목차] == 개요 == 일본 문학 번역 전문 [[번역가]]로 전문분야는 [[미스터리]], [[호러]], [[동화]] 쪽이다. == 번역 특징 == 번역을 처음 시작한 2002년에는 주로 [[손안의책]]에서 내는 책을 작업했지만 2007년쯤부터는 손안의책 외에도 다른 출판사의 작품도 많이 하고 있다. [[미야베 미유키]]의 시대 소설(이른바 제2막 시리즈)이라던가. 번역을 깔끔하게 하기도 하지만 한국 독자 입장[* 물론 일본 독자들에게도 그렇게 쉽진 않아보인다.]에서 이해하기에 많은 배경지식이 필요한 [[유메마쿠라 바쿠]]의 [[음양사(소설)|음양사]] 시리즈나 [[교고쿠 나츠히코]]의 교고쿠도 시리즈 등에 붙은 상세한 주석을 보면 그런식으로 열심히 한다는 것도 알 수 있어서 독자에게 신뢰도가 높은 번역자 중 한명이다.[* 전문적인 배경 지식이 필요한 단어의 설명뿐 아니라 일본어 특유의 언어 유희 부분까지도 상세하게 설명이 되어있다] 양질의 번역 퀄리티에 비례해 번역 기간이 길다는 평을 받았지만 또 그렇지도 않다. 그런 오명을 얻은 주범인 [[교고쿠도 시리즈]] 중 광골의 꿈~철서의 우리~무당거미의 이치의 발매 시기가 오래 차이난 것은 순전히 번역가 탓만은 아니고 출판사 사정도 겹쳤기 때문. 역자로서 내세울 수 있는 대표작은 위에서 말한 유메마쿠라 바쿠의 음양사 시리즈,[[교고쿠 나츠히코]]라고 할 수 있다. 음양사 시리즈는 현존하는모든 소설을 번역했고 교고쿠 나츠히코는 아예 항설백물어와 백기도연대 시리즈를 빼곤 모든 작품[* 백기도연대를 제외한 교고쿠도 시리즈, 웃는 이에몬, 엿보는 고헤이지, 싫은 소설, 죽지 그래, 서루조당 파효]을 번역했다.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을 2006년 1권이 정발될 때부터 현재까지 10년 이상 계속 번역하고 있는데, 금서목록이 도무지 완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는 초장편 소설이 되면서[* 소년만화라면 모를까, 라이트노벨이 30권을 넘기는 수준으로 연재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20권 이상도 드문 바닥인데...] 엄청난 [[철밥통]]이 되었다(...) 헌데 이 작품의 경우 [[오역]] 논란이 많다. 대표적으로는 금서목록의 특성상 한자나 가나로 표기되고 외래어로 읽히는 고유명사들이 많은데, 초반에는 독음을 앞으로 표기하고 한자 및 가나의 해석을 괄호 안에 집어넣는 해석이 많았으나 후반에는 그 반대로 가는 경우가 많아졌다. 이 작품만 해당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사용하는 인물이나 상황에 상관없이 貴様(きさま)를 죄다 '네놈'으로 번역하는 버릇이 있다. 또 밀리터리나 병기쪽 번역이나 외래어 오역도 심하다.[* 예 : 츠바이핸더 → 투바이핸더, 샷건 → 숏건, 오르솔라 → 올소라, 벤토 → 벤트, 피안마 → 피암마] 자세한 것은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항목의 '번역자의 역량 논란' 참고. 신약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20권부터는 영어부분의 오역이 줄어들었으며 역자 각주를 통해 영어 단어의 설명을 붙이고 있다. 스스로 평가하기를 오역의 원인은 주로 오타라고 한다. 차마 못 잡아내는 오타가 많다고 한다.--그리고 교정 보는 분들의 건승을 빌었다-- 이글루는 여기 [[http://almondsy.egloos.com/|인생은 마감]] 여담으로 어마금에선 [[인덱스(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인덱스]]를 지지한다. 다만 신약 와선 [[미사카 미코토|미사카]] 지지자로 전향한 듯... --존재 자체가 희미 해저 가는 이를 지지하긴 어려우니까-- == 번역 도서 목록 == * [[NT Novel]] * [[강각의 레기오스]]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 어떤 마술의 헤비한 좌부동이 간단한 살인비의 혼활 사정 * [[종말에 뭐 하세요? 시리즈]] 1~2 권 * [[손안의책]] * [[교고쿠도 시리즈]] * [[음양사(소설)|음양사]]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김소연, version=86)] [[분류:번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