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cetacademicprograms.com/queer-5.jpg]] 金星 (Jin Xing, 진씽) [[한국 한자음]]: 김성 [목차] == 개요 == [[중국]]의 [[트랜스젠더]]이자 [[조선족]]으로, 초등학생이었을때부터 뛰어난 무용실력으로 이름을 날렸고 미국에서 상을 탄 뒤에 커밍아웃한 다음에도 많은 작품에 출연해서 이름을 날렸다. 50대에 접어든 이후로도 토크쇼와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위원으로 활동한지라 인지도가 높다. 한국에서도 2000년대 초반에 언론을 통해 소개되고 [[장선우]] 감독의 전설적인 [[괴작]]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에 출연하기도 하면서 이름이 꽤 알려졌지만 반짝 화제 수준인지라 이후로는 많이 묻혀졌다. 현재는 중화권 연예계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만 아는 수준. 자신의 토크 쇼에서 한류에 대해, 특히 [[별에서 온 그대]]와 [[이민호(1987)|이민호]]에 대한 발언(반짝 열풍에 불과하고, 별그대 내용이 유치하고 재미없다는 등의 내용)이 논란이 되었는데 이 발언은 중국에서도 '왜 가만히 있는 한류 스타를 패냐'고 부정적인 반응이 있었다. 이처럼 한류스타에 대한 민감하고 부정적인 발언을 한 적이 있어서 국내에서 약간 논란이 있다. 다만 김성쇼는 중국 내에서도 마냥 부드러운 분위기의 쇼가 아니라 김성 특유의 신랄한 화법과 독설로 유명한 쇼이므로 한국 문화나 드라마를 비판하는 단편적인 발언 한 두개로 그녀가 혐한 인사에 속한다고 단정짓긴 어렵다. 김성은 자신의 쇼에서 [[판빙빙]] 같은 중국인 톱스타들도 꽤 신랄하게 다루는 편이다.[* 판빙빙에 대해서 진싱은 '그녀는 (진정한 배우가 아니라) 예쁘게 차려입고 주목받는 레드카펫 스타에 불과하며 그녀가 늙어죽고 나면 한 때의 [[황제의 딸]]의 금쇄나, 양귀비 역할에서 보여준 말 위에서의 정사씬으로나 기억될 거라고(!) 깠다. 이 정도쯤 되면 진싱이 하는 독설이 절대 한국 연예계에 국한된 게 아니라는 게 분명할 정도.] [[분류:중국의 여성 방송인]][[분류:1967년 출생]][[분류:선양시 출신 인물]][[분류:조선족]][[분류:중국의 무용가]][[분류:중국의 트랜스여성]][[분류:1985년 데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