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다크홀(드라마)|다크홀]]의 등장인물이자 메인빌런. 배우는 [[송상은]]. == 작중 행적 == 마을 무당. '''이 드라마 최악의 인간말종 5.''' 본인은 딱히 무당이 되고 싶어하지 않았기에 모셔야 할 신에게 자신을 떠나지 않겠다 약속하라고 말하며 무당으로 살고 있었다. 그러나 최근 신기가 빠졌는지 작두를 타다가 발이 베이는 등 수난을 겪고 주변 사람들에게 비난을 받는다. 눈이 검게 물들지도 않았는데 검은 연기 속의 목소리를 듣고 그것을 따르고 있다. 이후 병원에서 사복 차림으로 태한을 유심히 보고, 방울과 부채, 초 몇 개를 가지고 기도하려던 중 태한에게 화선이 검은 연기를 마신 걸 봤다며 그를 떠본다. 태한과 함께 온 외국인 남자에게 선택받았다는 알 수 없는 말을 하고, 병원을 나가려는 남자의 가족 목소리를 내며 나가면 죽는다고 경고를 하는 등 미지의 것에 완전히 맹목적인 태도를 보이고, [[무슨 마약하시길래 이런생각을 했어요?|벽에 검은 원을 그리는 등 기이한 행각을 벌인다.]] 이후 행적은 과거 무지군에 사이비 행각을 벌인 구해줘의 백정기와 상당히 유사하며[* 사실상 구원받을 거라는 말로 사람들을 현혹시킨다는 점에선 백정기와 큰 차이는 없다. 다만 백정기는 사기꾼이었지만 김선녀는 진짜 존재하는 무언가를 섬기는 충실한 신도라는 점이 이 둘의 큰 차이점이다.], 미지의 것을 그분이라 칭하며 자신을 따르는 신도들에게 검은 분칠을 손에 칠해주며 선택받은 자의 증거니 절대 씻지 말라고 한다. 또한 고의적으로 전기선을 끊어 이영태가 그 흔적을 보게 만들었고, 그가 본 것을 모두에게 말하고, 시키는 대로 한다면 산다며 그를 압박한다. 자신에게 시비를 거는 뱀눈에게 피를 볼 사람은 내가 아니라 너라고 경고한다. 9화에서는 재물이 된 박순일과 조현호를 구하러 온 유태한을 같이 재물로 삼으려고 하였다. 이에 바닥에 떨어진 메스를 주워 매듭을 끊어버린 태한이 자신을 공격하려고 할때 갑자기 잠시 변종인간의 모습으로 변하여 태한을 집어던지는 모습을 보였으며, 변종인간이 된 것으로 판정됐다. 그리고 순일과 현호, 태한을 갑자기 나타난 변종인간들의 재물로 바치려는 순간 이화선이 변종인간 무리를 향해 화염병을 던지며 나타나 세 명을 구하려들자 이에 열 받아서 신도들에게 화선 일행을 잡아오라고 지시를 내렸으나, 미지의 것에게 쓸데없는 행동 해서 모두에게 무시받는 그때로 돌아가고 싶은 게 아니라면 시키는 대로 하라는 명령을 받고 그들을 손님 취급한다. 그러나 화선이 미지의 것의 관심을 받고 있자 그에게 선택받은 건 자신만이 아니냐며 시기하고, 신도들 내 고의적으로 분란을 일으켜 혼돈을 부른다. 하지만 쓸데없는 짓만 하면서 징징대는 그녀 때문에 짜증이 난 미지의 그것에게 버림받고 완전히 변종인간이 되어 병원 문을 열고 밖에 있는 변종인간들을 병원 안으로 들인다. 그리고 자신은 로비로 내려와서 검은 원이 그려진 천을 찢으나 11화에서 괴물의 숙주로 밝혀진 [[한동림]]에게 머리에 촉수가 뚫려 죽임을 당한다. 미지의 그것과 함께 최종보스인줄 알았으나 사실 [[페이크 최종보스]]였던 것. == 평가 ==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다크홀(드라마), version=457, paragraph=6.6)] [[분류:다크홀(드라마)/등장인물]][[분류:한국 드라마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