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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fff '''{{{+1 김밤순}}}'''}}} || ||<-3>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00.밤순0.jpg|width=100%]]}}}|| ||<-3> '''원작''' || ||<-3>{{{#!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애니메이션 김밤순.jpg|width=100%]]}}}|| ||<-3> '''애니메이션''' || || '''해외 이름''' ||Bam-soon Kim || || '''나이''' ||65세 이상(추정) || || '''성별''' ||여성 || || '''무기''' ||[[효자손]] || || '''가족 관계''' ||[[이정혜(좀비딸)|이정혜]] (딸)[br][[이정환(좀비딸)|이정환]] (아들)[br][[신연화]] (며느리)[br] [[이문기]](前 사위) [[이수아(좀비딸)|이수아]] (손녀)[br][[김빅순]] (여동생) || || '''성우''' ||[[이보용]][* 캐릭터는 가족 내 최고령자인데, 가족 성우들 중에서는 제일 경력이 막내다.] || [목차] [clearfix] == 개요 == [[파일:밤순(좀비딸).jpg]] [[좀비딸]]의 등장인물. [[이정환(좀비딸)|정환]]의 어머니이자 [[이수아(좀비딸)|수아]]의 할머니이다. 개그 보정을 받아 작중 최강자로 묘사되며, [[김애용|애용이]]와 더불어 암울한 작중 분위기를 환기시켜주는 감초 역할을 맡는다.[* 물론 순수 힘만 놓고 보자면 정환을 이기지 못하며, 효자손이 없는 상태에서 수아가 작정하고 덤벼들면 위기를 맞기도 한다.] 초기엔 코가 그려져 있었으나 작화의 변화로 코가 거의 생략되었다.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
[[파일:00.밤순1.jpg|width=100%]] || [[파일:00.밤순2.jpg|width=100%]] || [[요다|체구는 매우 작지만 좀비가 된 수아를 가볍게 무력으로 제압한다.]] 맨손 무술은 물론이고 [[효자손]]도 능숙하게 무기로 다뤄서 사나운 수아가 할머니에겐 꼼짝도 못하고 순한 양이 된다. 효자손이 없는 상태에서 수아의 공격을 받자 순간 당황해서 물릴 뻔했지만 애용이의 도움으로 효자손을 받아서 수아를 [[리타이어]]시킨 적도 있다. 밤순에게 얻어맞고 조교된 수아는 자신을 목욕시키는 할머니를 공격하려 하지 않고 얌전히 있거나, 정환을 물기위해 달려들다가도 문틈 사이로 비추는 할머니의 눈빛을 마주하고서 꼬리를 내리고 정좌 상태가 되기도 한다. 좀비가 된 수아를 키우는 것을 반대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수아를 죽이고 자기도 죽겠다고 하는 정환을 후려치며 자신도 마음이 아프다며 가슴을 친다. ||
[[파일:00.김밤순36.jpg|width=100%]] || [[파일:00.김밤순5.jpg|width=100%]] || 후에 수아를 목욕시켜주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면 결국은 손녀를 사랑하는 할머니이다. 좀비 사태가 소강되고 계엄령이 해제되자 정환의 소꿉친구 [[신연화|연화]]가 원래 살던 정환의 옆집으로 돌아온다. 밤순은 연화를 도와 이삿짐을 함께 나르고 일을 마친 뒤에 집에 와서 마루에 드러눕는다. 이후 [[이정환(좀비딸)|정환]]이 쉬고 있는 밤순을 보고서 같이 이삿짐을 나르기로 해놓고 혼자 집에 와 있었느냐고 따지자 '''댓글이 진실을 밝혀줄 것이다 이 [[호쌍새]]야!'''라며 아들을 일갈한다. 실제로 잘 보면 옷장, 장롱이며 냉장고 같은 무거운 짐은 밤순이 다 날랐다. 수아가 어렸을 때 미혼부 정환과 함께 보살펴준 것으로 보이며, 정환을 장가 보내기 위해 연화와 이어주려고 노력한다. 또한 수아의 친구에게 [[아재개그|"좀비에게 친구라니 미친구 아니여?!"라고 말하거나 "도시도 아닌데 도시락은 무슨, 시골락을 먹어야지"라고 말하는 등]] 썰렁개그를 시도하는 모습도 자주 보인다.[* 애용이는 '''이건 좀...'''이라는 대답을 한다. 반응이 싸하자 할머니는 애용이에게 밥없고 시골쥐나 먹으라고 타박하자 애용이가 애원하고 시골락 웃기냐 안 웃기냐는 압박에 애용이는 --억지로-- 웃고 캔 하나 따주마 하며 가버리는 할머니를 보고 표정 짓는 게 압권...] 자식 잃은 부모의 마음을 모르는 게 아니라고 스스로 언급할 당시 등장이 없었던 정환 이외의 자식이 슬하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었는데 이후 [[이정혜(좀비딸)|이정혜]]라는 딸이 있었고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84화에서는 연화랑 같이 시장에서 장을 본다. 이후 정환의 부탁으로 연화와 저녁을 먹은 후 귀가하지만 집을 군인들과 기자들이 애워싸고 있는 모습을 목격하면서 기절한다. 정환이 이수아의 친부인 [[이문기(좀비딸)|이문기]]를 죽였던 것이 나비 효과로 돌아와 결국 수아가 좀비라는 사실이 정부로 흘러 들어갔고, 이를 알아챈 정부에서 급파한 군인들에 의해 이정환은 사살[* 정환은 수아에게 자신을 물라고 지시하고 이후 좀비로 감염된 채 군인에게 발견되어버렸다.]되고 수아는 어딘가로[* 좀비 바이러스 치료제를 연구하는 연구소로 추정된다.] 끌려갔기 때문이다. 이후 병원에 입원하였다. 지금까지 나온 인물들 중 손꼽히는 불행한 인물 중 하나. 딸인 이정혜는 교통사고로 사망하였고, 아들인 이정환은 군인들에게 사살되면서 [[참척|슬하의 자식들을 모두 앞서 보낸 상태가 되었고]], 수아는 살아남긴 했으나 정부의 연구 실험체가 되어버렸다. 게다가 정황상 밤순은 수아가 실험체가 된 것을 모르고 그냥 사살됐다고만 알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유일한 가족인 애용이도 좀비 특별법에 의해서인지 청송동물교도소에 수감되었으며, 본인 역시도 아들이 손녀를 숨기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도 묵인 및 동조했다는 드러나는 것이 분명해짐에 따라 여론의 거센 공격을 받을 가능성도 높다.[* 실제로 마을주민 핑 모씨에게 정환과 함께 비난받는 장면이 나온다.] 그래도 마지막에 수아가 사람으로 돌아왔고, 정환과 연화의 아들, 즉 손자 수호, 손녀 수아, 며느리 연화와 함께 살게 되었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좀비딸/등장인물, version=289)] [[분류:좀비딸/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