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7년 2월 17일 ~ [목차] == 개요 == 전 [[성균관대학교]] 수학과 [[교수]]이다. == 생애 == 1957년 출생. [[서울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수학과(현 수리과학부),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대학원 수학과 이학 [[석사]], [[미시간 대학교]] 수학과 이학 [[박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여담으로 오하이오주립대와 미시건대는 미국 내에서도 손꼽히는 대학교 [[미식축구]]계의 라이벌이며 운동 외의 것들에서도 항상 이겨야 한다는 의식이 강한 학교다. 학부를 마치고 대학원을 갈 때나 석사를 마치고 박사를 하러 두 학교를 크로스하는 경우가 드문데 한국 학생들만 예외다.] 1991년 성균관대학교 수학과 조교수로 임용되었으며 1993년 수학과 조교수로 재임용되었다. 1995년 성균관대학교 [[대학입시]] [[본고사]] 수학문제의 오류를 지적하였으며 이후 학내에서 징계 및 재임용 거부를 당하여 퇴출되었다. 2005년 9월에 법원에서 성균관대학교 재임용 심사 과정의 김명호 교수에 대한 평가는 절차적 위법이라는 판결을 받아내었으나, 교수 지위확인 청구는 기각되었다.[* [[판사 석궁 테러 사건|항목]]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재임용 거부 결정에는 문제 오류 지적 외에 여러 가지 행실 문제(자신의 소속인 성균관대 수학과를 비하하는 언행을 학생이나 주변인들에게 수차례 했었던 것 등)가 실제 원인이었다고 판결받았다. 즉 절차 자체에는 문제의 여지가 있었지만 재임용 거부 자체는 그럴 만 했다라는 것.] 2007년 1월, 민사소송을 담당했던 고등법원 박홍우 부장판사에 대하여 [[판사 석궁 테러 사건|석궁 테러 사건]]을 일으켰다. 같은 해 10월에 징역 4년의 실형을 선고받았으며, 2011년 1월에 출소하였다. 복역 중에도 소란을 피운 등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였다. 2020년 8월 26일,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경기도]]에 내려진 실내 마스크 의무화에 대해 헌법소원을 냈다. 여기서 그는 "과학적 근거 없는 마스크 착용을 강제하고 미착용자를 죽음의 전도사로 세뇌시키며 그를 추적하는 'QR코드'를 등록시키고 있다."라는 것과 함께 "[[백신 음모론|백신 접종을 통해 모든 인간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할 수 있는]] [[베리칩]](백신 접종증)을 심으려 하고 있다."는 [[음모론]]을 주장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830133536328|관련기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4&aid=0004485053|관련기사]] [[분류:1957년 출생]][[분류:이학 교수]][[분류:서울고등학교 출신]][[분류:서울대학교 출신]][[분류:오하이오 주립대학교 대학원 출신]][[분류:미시간 대학교 대학원 출신]][[분류:성균관대학교 재직]][[분류:대한민국의 수학자]][[분류:백신 반대 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