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북한의 보건의료시설)] ||<-2> {{{-2 '''[[북한|[[파일:북한 국기.svg|height=15]]]] [[평양시|{{{#white 평양시}}}]]의 [[종합병원|{{{#white 종합병원}}}]]'''}}}[br]{{{#!wiki style="margin: -10px -10px" || [[북한|[[파일:북한 국장_White.svg|height=60]]]]||'''{{{+1 김만유병원[br]金萬有病院}}}[br]{{{-2 Kim Man-yu Hospital}}}''' || }}}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김만유병원.jpg|width=100%]]}}} || || '''설립''' ||[[1983년]] [[9월 26일]] {{{-2 (창립)}}}[* [[2023년]] [[9월 26일]]에 창립 40주년이라고 기념행사를 치렀다.][br] [[1985년]] [[10월]] {{{-2 (완공 및 개원)}}} || || '''병원장''' ||{{{-2 원장}}} 김성민[*2023년 원장 김성민은 2022년까지는 부원장이었다.][br]{{{-2 부원장}}} 김병규[*2022년] || || '''진료과''' ||''미상'' || || '''직원수''' ||''미상'' || || '''규모''' ||{{{-2 연건평}}} 160,000㎡[br]{{{-2 병동}}} 5개[br]{{{-2 입원실}}} 200개[br]{{{-2 병상수}}} 2,030개 || || '''주소''' ||{{{#!wiki style="margin: -5px -10px -5px" [include(틀:지도, 장소=김만유병원, 너비=100%, 높이=250)]}}} ---- {{{#!wiki style="padding: 2px 10px; border-radius: 5px; background: #e40001; color: white" '''[[북한|[[파일:북한 국장.svg|width=20]]]] 김만유병원'''}}} {{{-2 ([[평양시]] [[대동강구역]] 문흥2동)}}} || [목차] [clearfix] == 개요 == [[북한]]의 [[종합병원]]. [[평양시]] [[대동강구역]] 문흥2동에 있다. 근처에 [[대성백화점]], [[고려의학종합병원]], [[류경안과종합병원]], 류경구강병원 등의 시설물이 있다. == 특징 == [[일본]] 니시아라이 병원 이사장이었던 [[재일 한국-조선인|재일교포]] 출신 의사 김만유가 [[1982년]]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에 22억 [[일본 엔|엔]]을 출연하여 세운 병원.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3772.html|기사{{{-2 (한겨레)}}}]] 이러한 인연으로 니시아라이병원과 자매병원 관계를 맺고 있다. 명목상으로는 재외단체인 [[조총련]]에서 운영하는 병원이기 때문에 모든 의료 비용은 외화로만 받는데, 북한의 경제 사정상 진료나 입원 전 일정 금액을 보증금으로 미리 납부한다. 치료비를 낼 능력이 있으면 누구든지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북한 내 부자들이 모두 모여드는 병원으로 유명하며, 실제로 지방 유력자들도 돈을 싸들고 찾아와 입원할 정도이다. 실제로 북한 내 병원 중에선 병동 규모가 매우 큰 편이다. 외국인 거주구와 공관 구역도 이 병원 근처기 때문에 외국인들도 주로 이 병원을 이용한다. [[북한]]과 [[일본]]의 외교 관계가 그럭저럭 괜찮을 때는 일본 내 사립 의과대학이나 병원과 인적 교류가 어느 정도 이뤄져서 의료 수준은 북한 내 병원 치고는 꽤나 준수한 편으로 알려져 있다. 일본과 외교 관계가 단절 수순에 돌입한 이후에도 조총련을 통해 최소한의 의료 교류는 지속되고 있다. 의외로 외국인 의사들도 꽤 근무하는데, 북한에선 [[친북|김씨 일가에 매료된]] 외국인들이라 선전하지만, 실상은 성범죄나 의료사고로 의사 면허가 정지된 이들을 적당한 연봉에 데려와 쓰고 있는 것이라고 알려져 있다. 그 외에도 외국인 방문이 많은 호텔 등지에 출장의원이나 출장의무사업소 등이 있다. 양각도호텔에도 출장의원이 있다. == 여담 == 1987년 영화 '전사의 숨결' 제작을 후원했다. [[분류:대동강구역]][[분류:북한의 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