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동명이인, rd1=김동철(동명이인))] [include(틀:하나뿐인 내편/등장인물)] ||<-2> '''{{{#white {{{+1 김동철}}}}}}'''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하나뿐인내편 김동철.jpg|width=100%]]}}} || ||<|2> '''출생''' ||[[1968년]] 11월 17일 || ||희망 보육원|| || '''나이''' ||51세 ([[2018년]]) || || '''사망''' ||2018년 9월 7일 || || '''국적'''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8]] [[대한민국]] || || '''자택''' ||정보 없음 || || '''신체''' ||신체 정보 없음|| || '''가족''' ||사돈 [[박금병]], [[왕진국]], [[오은영(하나뿐인 내편)|오은영]] 아내 [[소양자]] 처제 [[소양순]] 양딸 [[김도란]] 큰 사위 [[왕대륙(하나뿐인 내편)|왕대륙]] 친딸 [[김미란(하나뿐인 내편)|김미란]] 둘째사위 [[장고래]] || || '''배우''' ||[[이두일]] || [목차] [clearfix] == 개요 == >'''하나밖에 없는 내 편이었어요''' > - [[김도란]], 김동철을 회상하며 >'''형 봐! 보라고 형 딸 도란이야. 똑바로 보라고 보란 말이야! 형수 그렇게 돌아가시고, 형 보고 방긋방긋 웃는 이렇게 어린 애를 어떻게 보육원에 보낼 생각을 해. 형 정말 도란이를 우리처럼 고아로 만들게 할 작정이었어? 걱정마, 형. 내가 잘 키울게. 건강하고 예쁘게 잘 키울게. 형이 나 친동생처럼 친자식처럼 보살피고 키워줬듯이 내가 우리 도란이 아빠가 되줄게.''' > - [[김도란]]을 고아원에 보내려는 [[강수일(하나뿐인 내편)|김영훈]]에게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의 등장인물로 이 드라마의 만약의 근원.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강수일(하나뿐인 내편)|김영훈/강수일]]로부터 [[김도란|도란]]을 갓난아기 때부터 맡아서 길렀고, 친딸인 [[김미란(하나뿐인 내편)|미란]]이 소외감을 느낀다고 할 정도로 극진하게 키웠다. [[소양자]]에게 심한 차별을 당해 속상한 [[김도란]]에게 국수를 사주면서 위로한다. >동철: "'''우리 도란이 바보야?"''' >[[김도란|도란]]: "'''나 바보 아니거든!"''' >동철: "'''바보가 아닌데 그런 말도 안되는 말 믿고 우리 먹보가 지금까지 밥도 쫄쫄 굶고 혼자 그러고 있었던거야?"''' >[[김도란|도란]]: "'''아빠, 나 이제 다 컸으니까 사실대로 말해도 돼. 나 어느 다리 밑에서 주워왔어? 그것만 말해줘."''' >동철:(어이없어하며)"'''하휴 참, 우리 도란이 진짜 바보 맞네?"''' >[[김도란|도란]]: "'''나 정말, 다리 밑에서 주워온거 아니야?"''' >동철: "''김연이 도란 어머니 '너 낳을 때 이 수일 아빠가 의사선생님하고 직접 받았다니까 어찌나 토실토실하고 우량한지김연이 도란 엄마가 너 낳느라고 엄청 고생했어."''' >[[김도란|도란]]: "'''정말, 나 정말 엄마가 낳은거 맞아? 그런데 엄마는 왜 나만 미워해 맨날 미란이 편만 들고 미란이만 좋아해."''' >동철: "'''미워하는거 아니라고 아빠가 다 설명해줬잖아. 미란이가 태어날 때부터 몸이 약해서 엄마가 챙겨주느라 그런거라고, 미란이가 10달을 다 못 채우고 7달 만에 태어났잖아."''' >[[김도란|도란]]: "'''치, 그게 나 때문이야? 맨날 내 탓인것처럼."''' >동철: "'''그래도 우리 도란이는 아빠가 편 되주잖아."''' >[[김도란|도란]]: "'''하긴, 나한테는 엄마보다 힘 쎈 아빠가 있으니까."''' 그렇게 집으로 돌아오자 [[소양자]]한테 "'''당신, 도란이한테 한번만 더 다리 밑에서 주워왔다는 그런 소리하는 날에는 정말 끝이야. 나 농담 아니야."'''라고 으름장을 놨다. 그런데 27년 후 [[김영훈(하나뿐인 내편)|김영훈]]이 출소하게 되자, 경찰은 다시 [[김영훈(하나뿐인 내편)|김영훈]]의 행방을 찾는 소식을 듣고 영훈이 절대로 [[김도란|도란]]의 출생의 비밀을 알게 해서는 안 된다고 한 것을 지나치게 신경쓴 나머지 급한 대로 [[김도란|도란]]을 유학 보내버릴 계획을 세운다. 그 광경을 본 [[소양자]]가 [[출생의 비밀]]을 폭로해버리는 바람에 [[김도란|도란]]이 집을 뛰쳐나가게 되고, 한바탕 부부싸움이 일어난다. >동철: '''[[김도란|도란아, 너]] 당장 유학가.''' >[[김도란|도란]]: '''유학이요? 아빠 내가 갑자기 무슨 유학을 가?''' >동철: '''그냥 아빠가 가라면 가!''' >[[김도란|도란]]: '''아빠, 우리집에 나 유학갈 돈이 어디있다고?''' >동철: "'''돈 걱정은 하지 말고, 아빠가 이 집 팔아서라도 너 유학 보내줄테니까 뭐, [[미국]]이든 [[캐나다]]든 어디든 가! 응!''' >[[김도란|도란]]: '''아빠, 나 여기서 로스쿨 준비하던 건 어쩌고요?''' >동철: "'''로스쿨 그거 유학가서 해! 유학가서 해도 돼! 응!"''' >[[소양자|양자]]: '''당신, 지금 뭐라고 그랬어? 이 집 팔아서 [[김도란|도란이]] 유학 보낸다고? 우리 [[김미란(하나뿐인 내편)|미란이가]] 아니고!''' >동철: "'''[[김미란(하나뿐인 내편)|미란이는]] 나중에 보내줄게. [[김도란|도란이, 너]] 당장 유학 준비해!"''' >[[소양자|양자]]:(폭발)"'''당신 미쳤어! 당신 제정신 아니지? 우리 친딸인 [[김미란(하나뿐인 내편)|미란이는]] 그렇게 가고 싶어하는 1년짜리 어학연수도 못 보내주면서 어디서 굴러들어온 남의 집 딸을 뭐 유학을 보내? 뭐 내가 지금 틀린 말 했어! 우리 딸 [[김미란(하나뿐인 내편)|미란이는]] 나 몰라라 하면서 어디서 줏어온 이 계집애만 싸고 도는게 지급 정상이야!"'''라며 폭발한다. 동철은 "'''[[소양자|당신]], 지금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소양자|당신]], 그 입 못 닫아!"'''라며 만류한다. >[[김도란|도란]]:(혼란스러워하면서)'''지금 이게 무슨 말이에요? 나 엄마 아빠 딸 아니야? 지금 내가 잘못 들은거지? 그런거지?''' >동철:([[김도란]]을 안심시키며)'''어 그래 [[김도란|도란아]] [[소양자|엄마가]] 잘못 말한거야. 엄마 원래 화나면 아무 말이나 막 하잖아.''' >[[소양자|양자]]:([[김도란|도란]]에게 쐐기를 박으며)'''내가 뭘 잘못 말해! 이제라도 다 얘기해! [[김도란|도란이, 너]] 잘 들어. 너 우리딸 아니야!''' [[소양자]]에게 "'''당신, 돌았어? 당신, 미쳤어!"'''라고 다그친다. [[소양자]]는 이에 굴하지 않고, "'''그래! 미쳤어! 내가 지금 안 미치고 배겨! 여보 이제라도 [[김도란|쟤한테]] 모든 것을 다 얘기해. 우리 딸 아니라고."'''라며 동철을 붙잡는다. 동철은 "'''지금 그딴 얘기 [[김도란|도란이]] 앞에서 한번이라도 하기만 해봐?"'''라며 또 다시 다그친다. >[[소양자|양자]]:(오열)'''어이구, 그래. 이혼한다고 하자! 해! 어이구 그래! 때려때려때려때려! 억울해 내가 지금까지 어떻게 살았는데, 나한테 어떻게 또 이러는거야? 이혼하자! 이혼해! 나도 더는 이렇게는 못 살겠어. 이혼해!''' 부부싸움이 끝난 뒤 황급히 [[김도란|도란]]을 찾으러 나섰다가 그만 교통사고를 당해 별세했다.[* 이때 차에 치여 공중에서 360° 돌 때 쓰고 있던 헬멧이 벗겨지는데, 이때 헬멧이 벗겨지지 않았다면 살 수도 있었을 거란 의견이 있다. 실제로 땅에 떨어질 때 머리부터 떨어진다.] 철물점을 운영하고 있었다. 그리고 때때로 영훈(수일)에게 [[김도란|도란]]의 성장에 대해 전해주기도 했다. 분명 극 초반에 죽긴 죽었는데 [[소양자]]에 의해서 해가 넘어간 2019년이 되어서도 종종 소환되고 있다. == 평가 == === 부정론 === > '''여보 오늘부터 '우리'가 키워야 할 아기야''' > - [[김도란]]을 [[소양자]]에게 갑자기 보여 주며 김동철 또한 비판 받을 여지가 확실한 인물이다. 자신을 도와주던 형인 [[강수일(하나뿐인 내편)|강수일]]의 딸인 [[김도란]]을 키우기로 결심한 것은 좋은데 문제는 '''아내인 [[소양자]]에게 단 한 마디도 하지 않고 [[소양자]]에게 [[김도란]]을 키우라며 데리고 왔다.''' [[소양자]] 입장에서는 당연히 날벼락. 김동철에게 도저히 못 키우겠다며 고아원에 맡기자는 [[소양자]]에게 도리어 화를 냈다. 게다가 [[소양자]]에게 양육을 부탁했으면서 정작 아이의 친부모는 누구인지, 아이가 왜 이렇게까지 됐는지, 이 아이를 왜 키워야 되는지에 대한 설명을 1도 해주지 않았다. 이로 인해 [[소양자]]가 [[김도란]]을 증오하게 되는 계기를 만든 인물.[* [[소양자]]의 반응은 지극히 정상이다. 무대뽀로 누구 자식인지도 모르는 자식을 키우게 되었는데 정체까지 말 안해주니 김동철이 다른 여자와의 불륜 관계에서 낳은 아이라고 생각하게 된 것. 이 역시 당연한 반응.] 게다가 본의 아니게 [[김미란(하나뿐인 내편)|김미란]]의 성격을 망친 주범이기도 하다. 업둥이인 것을 숨기기 위해 [[김도란]]만 지극 정성으로 키우면서 오히려 친딸인 [[김미란(하나뿐인 내편)|미란]]이 [[역차별]]을 당하게 되었고 이에 대해 당연히 불만이었던 [[소양자]]는 더욱 더 [[김미란(하나뿐인 내편)|김미란]]을 무조건 보호하고 애지중지 키워 [[김미란(하나뿐인 내편)|김미란]]이 의존적인 애어른이 된 것. [[소양자]]는 자신의 집 우편함에 돈넣는 사람이 누군지 몰랐을때 김동철의 돈을 크게 떼어먹은 사람인줄 알았었다. 그리고 김동철과 [[강수일(하나뿐인 내편)|강수일(김영훈)]]의 사이를 모르는 [[소양자|양자]]가 [[김도란|도란]]과 대륙이 결혼할때 키워준 값으로 3억을 요구했었다. 그래서 [[강수일(하나뿐인 내편)|강수일]]이 폭발하여 [[소양자]]에게 뭐라고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소양자]]는 강기사가 [[김도란|도란]]과 아무연관도 없으면서 자신에게 뭐라하는게 이상했을터. 차라리 [[강수일(하나뿐인 내편)|강수일]]의 존재를 예전부터 알았더라면 나았을지도 모른다. 결국 김동철은 모든 사람에게 상처만 주고 떠난인물이다. 또한 이 드라마의 [[만악의 근원]]이기도 하며 차라리 김동철만 죽지않고 살아있었다면 모든 인물들이 서로 얽히지도 않았고 [[강수일(하나뿐인 내편)|강수일]]과 [[김도란]] 부녀의 비밀이 만천하에 공개되지도 않았을수도 있다. --[[소양자]] : 동철씨 ㅂㄷㅂㄷ-- 현재는 사망후이긴 하지만 [[강수일(하나뿐인 내편)|강수일]]의 강도 살인죄 판결에 간접적인 영향을 준것으로 판단된다. 고아원에서 친형제처럼 함께 지낸 [[강수일(하나뿐인 내편)|강수일]]이 과거 김동철의 강도짓을 대신 뒤집어 쓰고 감옥에 들어간 전력 때문에 이미 강도 전과가 생긴 [[강수일(하나뿐인 내편)|강수일]]에겐 재판에서 불리하게 작용 했을 가능성이 매우 커보이는 상황 과거 [[강수일(하나뿐인 내편)|강수일]]에게 보낸 편지에서도 항소하자고 언급 했던 점이나 [[김도란]]을 키우겠다면서 은혜를 입은 사람의 아이라고 말한걸로 보아 [[강수일(하나뿐인 내편)|강수일]]에 대한 고마움과 죄책감 때문에 극단적인 수준으로 [[김도란]]을 챙기고 아꼈을거란 추론이 가능해진다. [[분류:하나뿐인 내편/등장인물]][[분류:한국 드라마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