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해당 이름을 가진 동명이인, rd1=김나나)] [[파일:external/i630.photobucket.com/hunter13-00451.jpg]] || 이름 || 김나나 || || 소속 || [[청와대]] [[대통령경호실]] 경호원 || || 이력 || 前 [[유도]] 선수, 유도 4단 || || 가족 || 아버지[* 10년 째 [[식물인간]] 상태로 병원에 누워있다 최종화에서 끝내 깨어나지 못하고 사망.], 어머니 (사망) || || 배우 || [[박민영]] || || 일본판 성우 || [[히라노 아야]] || [[SBS]] 드라마 [[시티헌터(드라마)|시티헌터]]의 여주인공. 원작 [[시티헌터]]에서 [[여주인공]] [[마키무라 카오리]]에 대응되는 역인 것 같다. 전직 [[유도]]선수 출신 [[청와대]] [[대통령경호실]] 경호원이다. [[최응찬(시티헌터(드라마))|최응찬]] 대통령의 딸인 최다혜([[구하라]] 분)의 [[경호원]]이다. 유도 4단의 소유자. 청와대 근처에 있는 낡은 서민아파트에서 [[강아지]]와 단 둘이 산다. 갖가지 [[아르바이트]]를 다 해보면서 살아간 아르바이트의 달인이다. 그러나 그녀에게도 아픈 [[과거]]가 있다. 행복한 유년시절의 끝 무렵 청와대 경호원 출신이던 아버지가 어머니와 함께 차를 타다가 [[음주운전]] 차량과 충돌하는 교통사고를 당해 어머니는 죽고, 아버지는 [[식물인간]]이 된 것이다. 그 사고 자체도 가해자인 김종식이 피해자인 부모님을 가해자로 둔갑시켜버리는 바람에 세상의 권력에 가슴이 할퀴어진 아픔을 가지고 식물인간 상태인 아버지를 10년째 부양하고 있다. 작품에서 [[이윤성(시티헌터(드라마))|이윤성]]([[이민호(1987)|이민호]] 분)과 자주 엮였으며 우여곡절 끝에 청와대 경호관으로 활약 중이다. [[이윤성(시티헌터(드라마))|이윤성]]이 시티헌터라는 것을 눈치챘으며 자신을 챙기던 [[김영주(시티헌터(드라마))|김영주]] 검사가 김종식의 아들이란 것을 알고 충격을 받아 둘의 관계가 서먹해진다. 결국 [[해피 엔딩]]으로 [[드라마]]를 끝내고 실제 [[연인]]까지 되었는데, 얼마 안 가서 헤어졌다. 사실 처음에 묘하게 삼각관계로 비춰줬던 김영주는 나나가 어렸을 때부터 자신의 아버지가 위증을 강요시킨 것의 죄책감으로 키다리 아저씨 노릇을 해 와서 나나에게 정신적으로 버팀목이 되어 주었고, [[이윤성(시티헌터(드라마))|이윤성]]은 위증을 했던 배만덕으로부터 이어진 것이니 어쩌면 그 사건에 대한 보상을 얻은 것일지도...? [[좌우명]](?)은 김영주가 키다리 아저씨 시절에 자신을 위로하기 위해 써 줬던 글귀인 '그림자를 두려워 말라 그것은 가까운 곳에 빛이 있다는 뜻이다'이다. [각주] [[분류:시티헌터(드라마)/등장인물]][[분류:한국 드라마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