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윤석열 순방 관련 논란)] [include(틀:김건희)]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김건희 바이든 팔짱.jpg|width=100%]]}}}||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김건희]]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1114500126|출처]] || [목차] [clearfix] == 개요 == [youtube(8SKB0JjclGc)] [[2022년]] [[11월]] [[윤석열]] [[대한민국 대통령|대통령]]의 [[동남아시아|동남아]] 순방 중 [[김건희]] 여사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사진 촬영 도중 밀착하여 [[팔짱]]을 낀 것에서 파생된 논란이다. == 상세 == 11월 12일 아세안 의장국인 캄보디아 측이 주최한 갈라 만찬에서 원피스를 입은 김건희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팔짱을 끼고 사진을 찍었다. 여기서 김건희가 조 바이든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바이든의 팔을 자신의 가슴 쪽으로 밀착시킨 것을 두고 야권에서 비판을 한 것이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김건희 여사가 대한민국의 영부인, 퍼스트 레이디인데 미국 대통령의 팔짱을 낀 모습은 조금 보기 불편하더라”라고 주장하며 “팔짱을 왜 끼나. 이게 공공 외교의 한 방법인지는 모르겠다. 어쨌든 공식 사진 촬영인데 팔짱을 끼고 하신 건 조금 불편했다”면서 “친근함의 표시일 수 있는데, 그래도 정상 간의 만남이다. 그냥 사적인 자리나 파티도 아닌데 그래서 눈에 띄더라. 상대방이 결례라고 느끼지 않으면 상관 없지만, 애매하다”고 말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옥의 티다. 영부인으로서 좀 거시기하지만 아무튼 요즘 신세대니까 제가 너무 잘한다고 칭찬하니까 오버하는 것 같다”[* 박 전 원장 특유의 화법을 고려하면 진심으로 칭찬한 것이 아닌, 윤석열의 무능과 김건희의 광폭 행보를 애둘러 비판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7662464&code=61111111&sid1=so|#]]]라고 주장했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1114500126&wlog_tag3=naver|#]] [[파일:4COIKZHK3BCMZPKXF2C32ZRAUM.webp]] [[https://twitter.com/TheBlueHouseKR/status/1052021637669781505|문재인정부 청와대 @TheBlueHouseKR 11:21 AM · Oct 16, 2018]] 여권에서는 정작 [[문재인 정부]] 시절 [[김정숙]] 여사가 [[프랑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팔짱을 끼고 다녔던 전적이 있어 전형적인 [[내로남불]], 과도한 깎아내리기 공세가 아니냐는 비판을 제기하고 있다. [[박대출]] 국민의힘 의원은 “2018년 10월 16일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김정숙 여사의 팔짱을 낀 사진은 왜 보지 못했냐”며 그건 “오버” 아니고, “불편”하거나 “거시기”하지 않았습니까? 문재인 정부 청와대가 공식 SNS에 자랑까지 한 것을 몰랐다면 무식한 것이고, 알았다면 적반하장입니다."라고 밝혔다. 당시 청와대는 이 내용을 공식 소셜미디어에 홍보까지 했다.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21115/116477876/2|#]] 당시의 기사에서는 문대통령이 지금까지 해온 외국 정상들과의 만찬 중 가장 늦은 시간까지 지속된 만찬을 했으며, 만찬이 끝나자 마크롱 대통령은 김 여사의 팔짱을 끼고 엘리제궁 관저로 문대통령 내외를 안내했고, 본인과 아내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가 지내는 사적인 공간을 공개한 환대를 했다고 보도 되었다. [[https://www.huffington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76072|#]] 다만 마크롱 대통령이 김정숙 여사의 팔짱을 꼈다고 청와대가 언급한 내용은 있으나, 이것이 사진으로 공개되진 않았으며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와 김정숙 여사가 팔짱을 낀 사진은 여럿 공개된 바가 있다.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마크롱 대통령이 김정숙 여사에게 뭔가를 권유하면서 아마 여사의 팔짱을 껴서 이렇게 어딘가로 갔던 것 같다"라고 추측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17980|#]] 일부 언론에서는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와 김정숙 여사가 팔짱을 낀 사진을 일부 짤라서 마치 마크롱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팔짱을 낀 사진인 것처럼 보도하기도 하였다.[[https://m.edaily.co.kr/amp/read?newsId=04946246632525720&mediaCodeNo=257|#]] [[https://v.daum.net/v/20221114175403604|#]] 한편 [[문재인 정부]]에서 외교부 1차관, 청와대 평화군비통제·평화기획비서관을 지낸 최종건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김건희 여사가 조 바이든 대통령 팔짱을 낀 것에 대해 “별로 큰 문제가 아니다”라고 평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diplomacy-defense/2022/11/15/2NSNBJFF3ZA2HGB7ZZOZWRK4FA/|#]] == 언론보도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17111#home|중앙일보]]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1114500126|서울신문]] [[https://youtu.be/3ldB8eqeQX4|MBC]] [[분류:윤석열 정부/사건사고/2022년]][[분류:한미관계]][[분류:윤석열 순방 관련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