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ttachment/긴급 시간이동/Emergency_temporal_shift.jpg|width=500]] Emergency Temporal Shift [[닥터후]]의 [[달렉]]들의 [[비밀결사]]인 [[스카로 교단]]이 사용하는 [[시간여행]] 기술. 즉각적으로 다른 시간대로 갈 수 있지만 원하는 시간대로 갈 수 없으며 동력세포를 꽤 많이 소모하게 된다는 단점이 있다. 뉴 시즌 2 파이널 에피소드에서 [[닥터(닥터후)|닥터]]의 잔머리로 인해 [[런던]]에 나타난 수백 만의 달렉들과 [[사이버맨]]들이 [[보이드(닥터후)|보이드]]에 빨려들어갈 때 처음 사용되었으며, 이후 1930년 11월 1일 [[미국]] [[뉴욕]]에서 [[달렉 칸]]이 이 능력으로 [[10대 닥터]] 앞에서 도망쳐버린다. ~~근데 하필 도망친 곳이 [[시간 전쟁]] 한복판~~ [[타디스]]와는 다르게 자신이 원하는 시간대로 갈 수가 없고, 동력세포를 꽤 많이 소모한다라는 단점이 있지만, [[달렉 칸]]이 분명히 [[타임 락]] 자체가 걸린 시간대인 [[시간 전쟁]]의 시간대로 멀쩡히 이동하고, 거기에서 나이트메어 차일드의 입 속에 들어가게 되어 죽을 뻔했던 데브로스를 구한 것을 보면은, [[타임 락]]과 같은 일부 제한에 있는 곳에서는 이동 자체가 불가능한 타디스와는 다르게 [[타임 락]]과 같은 일부 제한에 걸려있는 시간대로 자유자재로 이동할 수가 있다라는 장점이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 [[타디스]]를 통하여 타임 락과 같은 일부 제한이 있는 시간대로 가기 위해서는 [[BAD WOLF]]나 [[모멘트(닥터후)|모멘트]]처럼 "타임 락 그 자체에 간섭 및 뚫어버리는 것이 가능한 능력"의 도움이 있어야 한다.] 다만 그 과정에서 달렉 칸은 시간 그 자체를 보아 미쳐버렸고, 대신 미래를 예지할 수 있게 되었다. [[분류:달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