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천진반의 기술, rd1=기공포)] [[파일:hP1r9fhkbo1_400.gif]] [[파일:EuIpAXPXIAQQSgL.jpg|width=50%]] [목차] == 개요 == [[드래곤볼]]에 등장하는 기술. == 설명 == || [[파일:피콜로기공파.jpg|width=100%]] || || 기공파로 [[달]]을 파괴하는 피콜로 || [[기(드래곤볼)|기]]를 이용하여 발사하는 원거리 공격 기술. 손만 펴면 발사되는 간단한 기술이지만 파괴력[* 전투력 322의 피콜로만 해도 '''일격에 [[달]]을 파괴해버린다.''']과 사정거리가 어마어마하며, 발사 속도와 목표에 도달하는 속도도 매우 빠른 편[* 순식간에 [[달]]까지 도달할 정도.]이다. 사실상 [[평타]] 수준의 기술인지라 [[기공포]], [[에네르기파]], [[갤릭포]] 같은 [[필살기]]급 기술들보다는 위력이 떨어진다. 다만 Z전사 같은 초인급 인물에게는 말로만 일반 기술이지 [[기(드래곤볼)|기]] 자체를 모르는 평범한 사람 입장에서는 맞으면 아예 시체도 없이 사라지거나 섬이나 행성은 간단하게 날아가는 등 행성 파괴급 재앙이나 다름 없을 정도다. [[파일:cff78730-bdd8-4d2f-8de1-947e96f8cb66.gif|width=50%]] 대부분 노란 빛의 빔으로 연출되지만 사용자에 따라 빔의 색과 형태가 제각각인 경우도 많다. [[에네르기파]]는 하늘색이고, [[마관광살포]]는 노란색에 외곽선은 보라색이다. [[파일:오반기공파.png|width=40%]] 이런 식으로 위력 조절도 가능하다. == 위험성 == [[파일:44123rf.jpg|width=30%]] [[파일:gh651k.jpg|width=32%]] [[파일:51231k.jpg|width=40%]] 드래곤볼 Z 시점부터 전투력 1000 이상만 되어도 지면에 작은 기공파를 쏴버리면 '''그 행성은 절반이 폭발하거나 전부 날아가버린다(!)''' [[불문율|암묵적 룰]]로 다들 지면에 기공파 계열 공격은 자제하고 있다. 원래 드래곤볼 Z 이전에는 기공파라는 에너지 계열 공격은 필살기로 취급되어서 전투력 139인 무천도사가 전력으로 오랜 시간동안 힘을 모아서 에네르기파를 사용해 달을 파괴를 했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위력을 보여주어 엄청난 필살기라는 걸 인상에 심었지만, 오리지널을 지나서 드래곤볼 Z로 넘어왔을때부터 필살기는 커녕 파워 인플레에 의해 전투력이 몇천만 몇억이 넘는 등장인물들이 너도 나도 기공파를 사용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펼쳐지게 되었다(...) 즉 드래곤볼 오리지널 시절의 필살기인 달을 파괴하는 에네르기파보다 드래곤볼 Z의 등장인물의 평범한 기공파가 훨씬 강력하다는 것.. 심지어 드래곤볼 프리저편 이후에서는 Z전사들은 기본적으로 전투력 최소 18000은 이상이며[* 약체라고 불리는 야무치도 인조인간 19호/20호에게 손오공이라고 오인받고, 사이어인 편 이후 성장 데이터보다 훨씬 크게 넘어서고 있다고 말했으니 최소 사이어인 편 계왕권 손오공/베지터 보다는 훨씬 강한 셈.] 4000인 내퍼가 두손가락으로 대륙 전체를 없애버렸고 전투력 18000이였던 베지터가 기를 내뿜는 걸로 지구가 흔들렸는데 전투력이 18000 이상이면 간단한 기공파로도 지구 자체를 없애는 게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 그래서 프리저 편 이후 부터는 Z전사도 물론 악역들도 지구나 행성 지면에 기공파 및 에너지 계열 공격을 쏘기 굉장히 꺼린다. 예를 들어 셀은, 오공이 지면에 에네르기파를 쏘는 줄 알고 진심으로 당황했으며, 프리저도 자신이 행성 폭발에 휩쓸릴까봐 지면에 강력한 기공파를 날리지는 못하였고, 콜드 대왕은 프리저가 [[슈퍼노바(드래곤볼)|슈퍼 노바]]로 미래 트랭크스한테 내리쳤을때도 지구가 박살난다고 그만두라고 했었고 베지터도 [[파이널 플래시]]를 사용했을때 만약에 조정을 안하고 쐇다면 지구는 아예 사라졌을테고, 그럴 일은 없겠지만 만약에 손오공이 지면에 있는 셀에게 풀파워 에네르기파를 쏴버린다면 지구는 커녕 태양계 전체가 박살나기 때문에... 그리고 대놓고 기공파를 박은 순수 부우 제외하고 마인 부우(악)도 기공파를 지면에 쏘는 순간 지구가 날아가버리는 걸 알고 있으니 손오반이나 오천크스랑 싸울때도 지면에 기공파를 사용하는 일은 없었다. 게다가 인조인간 편 이후에는 더욱 더 전투력이 올랐을테니, 이때 시점으로 최약체라고 불리는 지구인 출신 Z전사들 마저도 간단한 기공파를 지면에 쏴버리면 지구가 박살나는 게 분명하기 때문에 전부 지면에 쏘는 건 조심하고 있다. == [[드래곤볼/기술#기공파계|관련 기술]]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드래곤볼/기술, 앵커=기공파계)] == 여담 == * 기공파를 연속으로 쏘면 [[연속 에너지파]]가 된다. * 비슷한 이름 때문에 [[기공포]]와 헷갈리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기공포는 [[천진반]]만의 전용 기술이고, 기공파는 기를 다루는 거의 모든 인물이 사용하는 게 차이점. * 보통은 손에서 발사하지만 종종 입에서 발사하는 경우도 있다. 작중에서는 손오공[* [[무의식의 극의#s-4.1.3|진정한 무의식의 극의]] 한정], 베지터[* [[거대 원숭이]] 한정.], 손오반[* [[거대 원숭이]] 한정.], 피콜로, 내퍼, 리쿰, 오천크스[* [[초사이어인 3]] 한정.], 마인 부우(악), 브로리 등이 사용하였다. [[분류:드래곤볼/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