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글램 록]] [include(틀:록 음악의 역사)] ||<-2> '''글램 록의 대표곡들''' || ||<-2>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youtube(cp1m4B3HRhg,height=2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youtube(AZKcl4-tcuo,height=200)]}}} || || ''[[Get It On]]''[br][[티렉스(밴드)|티렉스]] (1971) || ''[[Life on Mars?]]''[br][[데이비드 보위]] (1971) || || [youtube(jg9b2PnmgxY, height=200)] || [youtube(2jqyWI9Au-M, height=200)] || || [[록시 뮤직]][br][[Virginia Plain]] (1972) || 모트 더 후플[br][[All the Young Dudes]] (1972) || || [youtube(Qu6F-mMAQhk, height=200)] || [youtube(CXFsWAkLoXQ, height=200)] || || [[루 리드]][br][[Walk on the Wild Side]] (1972) || [[앨리스 쿠퍼]][br]School's Out (1972) || || [youtube(ioixZtoTp00, height=200)] || [youtube(BI9gOtRMogY, height=200)] || || [[뉴욕 돌스]][br]Personality Crisis (1973) || [[스파크스]][br]This Town Ain't Big Enough for Both of Us (1974) || || [youtube(2ZBtPf7FOoM, height=200)] || [youtube(i7mEB2wnDLQ, height=200)] || || [[퀸(밴드)|퀸]][br][[Killer Queen]] (1974) || [[스웨이드]][br][[Animal Nitrate]] (1993) || }}}}}}}}} || ||<-2><#000> '''{{{+1 {{{#!html 글램 록 }}}}}}'''[br]''' {{{#!html Glam rock }}}''' || ||<|2> '''기원''' ||^^'''장르'''^^ [[로큰롤]], [[블루스 록]], [[팝 록]] || ||^^'''지역'''^^ [[파일:영국 국기.svg|width=28]] [[영국]]|| || '''등장 시기''' ||[[1970년대]] 초기 || || '''파생 장르''' ||[[고딕 록]], [[뉴 로맨틱]], [[글램 메탈]], [[비주얼계]] || || '''퓨전 장르''' ||[[글램 펑크]] || || '''관련 장르''' ||[[하드 록]], [[프로토 펑크]], [[아트 록]] || [목차][clearfix] == 개요 == 1970년대 초 [[영국]]에서 유행하던 록 음악의 한 사조. == 특징 == 외모적으로는 중성적인 패션과 퇴폐적인 분위기, 음악적으로는 5, 60년대 로큰롤과 하드록의 중간 사운드에 [[신스 팝]]과 현악을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시조는 70년대 영국에서 등장한 [[티렉스]]의 [[Electric Warrior]]라는 앨범으로 보는것이 중론이고 이후 [[데이비드 보위]]와 [[록시 뮤직]]이 꽃을 피웠다는것이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펑크 록]], [[팝 메탈]](특히 [[LA 메탈]])[* [[위키백과]]에서 이 장르들을 가리키는 정식 명칭은 글램 메탈이다.] 글램록은 기술적으로는 [[신스 팝]]과 [[아트 록]]을 융합시켰으며, 음악적으로는 (주로 [[록시 뮤직]]과 [[브라이언 페리]]의 영향에 의해) 50년대의 방식을 복고적으로 재해석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비주얼적인 면은 1970년대 후반 이후의 [[MTV]] 세대의 음악 문화 전반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고, 대중음악계에서 공연이 하나의 퍼포먼스로 도약하는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으며. 록 뮤지컬의 확립에도 기여했다. 음악의 다양한 시각화의 시초라고 할 수 있다. 주로 본토였던 영국을 중심으로 유럽 등지에서 인기를 얻었으나, [[미국]]에선 성적이 영 시원치는 않았던 탓에 [[대한민국]]에서는 여전히 마이너한 장르로 남아 있다. 가장 대중적인 글램록 스타라는 평가를 받는 [[데이비드 보위]]조차도 미국에서 받아들여진 것은 [[소울 음악]]을 도입한 [[Diamond Dogs]] 앨범 이후였다. 이 앨범도 글램 록의 범주에 속하고 이전부터 '나름' 잘 나가긴 했다. 스위트를 제외한 대다수의 글램 록 밴드들은 미국 공략에 실패했으며, 미국 본토에서 등장한 글램 록 뮤지션 [[뉴욕 돌스]], [[루 리드]][* 데이빗 보위와의 합작품 [[Transformer(앨범)|Transformer]] 활동 한정.] 등의 뮤지션들마저 보수적인 분위기가 만연하던 70년대 미국 사회에 서는 큰 상업적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다. 본국인 영국에서도 [[펑크 록]]의 등장으로 설 자리를 잃어버렸으며, 많은 글램 록 밴드들은 다른 장르로 옮겨가게 되었다. 그러나 이들이 남긴 음악적 유산은 강렬하고 영속적이었으며, 비주얼적인 면에 한정하더라도 [[KISS(밴드)|KISS]], [[앨리스 쿠퍼]] 등의 미국 뮤지션들에게 상당한 영향을 미쳤으며 특히 [[머틀리 크루]] 등을 필두로하는 [[글램 메탈]]의 기반을 제공했다.[[건즈 앤 로지스]]와 같이 현재는 하드록이나 헤비메탈로 분류되는 밴드들 중에서도 초기 의상이나 퍼포먼스에서 글램록의 영향을 짙게 받은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있으며, 현재까지도 영국의 [[플라시보]]나 [[아담 램버트]], [[마릴린 맨슨]] 등의 미국 뮤지션들의 모토가 되어주는 중이다. == 대표적인 글램 록 아티스트 == *'''[[티렉스(밴드)|티렉스]]''' *'''[[게리 글리터]]'''[[http://youtu.be/vfWfUrrX0D4|I'm the leader of the gang]]~~rape gang~~[* ~~그 유명한 [[(What's The Story) Morning Glory?]] 앨범에서도 [[노엘 갤러거]]가 샘플링하였다~~ 영미권 음악계에서는 거의 제명 수준으로 언급을 꺼리는 인물인데, 성 추문도 많았고 1980년대에는 음주 운전으로 세번 체포당했으며 1990년대에는 아동 [[포르노]] 소지 혐의로 수감되기도 했다. 2000년대에는 동남아시아를 돌며 미성년자 [[강간]] 혐의로 수감된 적이 있고 이후에도 대기실에서 미성년자 강간 혐의로 인해 체포되었다. 그야말로 '''강간마'''. 오죽하면 게리 글리터법이란 법안까지 만들어졌을까. 저 영상에 나온 연주자들은 후에 ''The Glitter band''로 잘 활동했다.게리 글리터 때문에 이미지만 망친 셈.] *'''[[데이비드 보위]]'''[* [[The Rise and Fall of Ziggy Stardust and the Spiders from Mars|Ziggy Stardust]]~[[Diamond Dogs]] 시기. 절정은 [[The Rise and Fall of Ziggy Stardust and the Spiders from Mars|Ziggy Stardust]]에서 이뤄졌다.] - 앞서 서술되어있듯 가장 대중적인 글램 록 가수였으며, 글램 록의 대부라는 호칭이 있을정도였다. *'''[[록시 뮤직]]''' *'''[[루 리드]]'''[* 프로듀서를 맡은 데이빗 보위의 손길과 영향을 많이 받은 [[Transformer(앨범)|Transformer]] 한정.] *[[슬레이드]][* 국내에서는 정발판이 없을만큼 전혀 인기가 없었지만 글램 록의 선두주자라 할 만한 밴드. 항목 참조. ] * '''[[스파크스]]''' [* 론 메일(키보드), 러셀 메일(보컬) 형제로 구성된 [[로스앤젤레스]] 출신의 듀오.(영국에서 먼저 상업적 성공을 거뒀다.) 글램 록 아티스트였던 적은 70년대 초중반 한정이며, 그 후에는 디스코, 신스 팝으로 전향하여 [[수어사이드]]와 함께 '보컬+키보드 구성 듀오'의 원조 격인 밴드가 되었다. [[모리세이]]가 이들의 팬이며, [[프란츠 퍼디난드]]와 합동 앨범을 낸 적도 있다. [[레오스 카락스]]와 합작해 [[2021년 칸 영화제]] 개막작 [[아네트(영화)|아네트]] 각본과 음악을 맡았다.] *조브리아스 *'''[[뉴욕 돌스]]''' * 수지 쿼트로 *코크니 레벨 *[[엘튼 존]][* 1970년대 초-중반 한정.] *'''[[퀸(밴드)|퀸]]'''[* 데뷔 초에 한 평론가에게 '''글램 록의 찌꺼기'''라는 악평을 받았고(...), 당시 외양이나 몇 곡([[Killer Queen]] 등)에 글램 록적인 요소가 분명히 있긴 있었다. 하지만 훗날 경력도 그렇듯 이 당시 음악 전체를 보면 공통점이라곤 록 음악이란 것 밖에 없을 만큼 딱히 뭐라고 분류하기 힘들다.] *스위트 *'''[[Suede|스웨이드]]'''[* 보통 [[브릿팝]] 밴드로 분류되지만, 글램 록의 부흥을 내세웠다.] *[[이브(록밴드)|이브]] *[[로맨틱펀치]] *[[Palaye Roya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