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질병]] [목차] == 개요 == 근긴장이상증(Dystonia [[https://en.wikipedia.org/wiki/Dystonia|[[파일:위키백과 아이콘.svg|width=20]]]])은 특정한 근육이 멋대로 긴장, 수축하여 비정상적인 자세로 신체가 고정되는 질병을 말한다. 특히 [[국소적 근긴장이상증]]은 악기 [[연주자]] 등 특정 신체를 자주 쓰는 직업군에 발병하여, 생명에는 지장 없으나 멀쩡한 사람을 실업자로 만드는 악명높은 질병이다. 평균적으로 1~3%의 음악가들에게 발병한다. 김대수 [[카이스트]] 뇌인지과학과 교수는 지나친 [[스트레스]]로 인한 [[세로토닌]]의 과다분비가 근긴장이상증을 유발하는 것을 밝혀내어, 2022년부터 근긴장이상증 알약 치료제 NT-1을 개발해왔다. [[동물실험]] 결과 복용 30분 후 50% 이상 증상이 개선되었고, 2024년 대한민국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http://m.dongascience.com/news.php?idx=57748| ]][[https://www.ytn.co.kr/_ln/0105_2023032903250236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