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유리가면]]에 등장하는 극단. 전국대회에서 [[홋카이도]] 대표로 참가하여 우승 후보인 [[극단 츠키카게]]와 [[극단 운디네]] 등과 맞붙어 2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 특징 == 사실 첫 등장은 완전 거지 일당이었으며, 돈도 없어서 무대 세트를 직접 만들었다. 그러나 젊은 혈기로 뮤지컬과 연극을 합친 듯한 연기로 주목받고 있으며 새로운 연출과 시도 등으로 [[츠키카게 치구사]]에게도 높은 평가를 얻고 있다. 한여름밤의 꿈을 공연할 때 보면 제법 많은 단원들이 있는 것 같지만, 그나마 자주 나오는 4명을 빼고는 일절 정보가 없기 때문에 정확한 규모는 불명. 후에 [[극단 츠키카게]]의 남은 일행들과 합쳐져 더욱 큰 극단으로 성장하게 된다. 이후의 행보에 대해서는 일절 정보가 없으며, 홍천녀 에튀드를 할 때가 되어서야 다시 등장한다. 역시나 찾아오는 건 레귤러 4명 뿐이다. == 단원 == * 홋타 타이치 (단장) * 니노미야 케이코 (부단장) * 호소카와 사토루 * 타베 하지메 * 하세가와 료이치 * 그 외 다수 == 공연작 == * '''운명''' 전국대회 출품작. 부모와 연인을 버리고 고향을 떠나 도시로 가려던 청년 한스 앞에 세 가지 길이 나타나고, 도사(호소카와 사토루)는 세 길마다 각기 다른 운명이 기다리고 있다고 말한다. 세 가지 길을 모두 경험하고 꿈에서 깨어난 한스는 자신의 진정한 행복을 깨닫고 고향으로 돌아간다는 이야기. 니노미야 케이코의 1인 다역이 빛나는 작품이었다. 한스역을 맡은 사람은 이후 전혀 출연이 없는데 작가도 잊어버린듯 하다. * '''[[돌의 미소]]''' 극단 츠키카게와의 첫 번째 합작. * '''[[로미오와 줄리엣]]''' 전국 순회 공연 때 오사카에서 공연한 작품. 모든 대사를 [[칸사이벤]]으로 했더니 코미디가 되어서 엄청난 호응을 받았다고 한다. * '''프랑켄슈타인의 첫사랑''' 극단 츠키카게와의 두 번째 합작. 단장 홋타 타이치가 프랑켄슈타인의 괴물 역할을 맡았다. 이때를 계기로 홋타와 [[사와타리 미나]] 사이에 연애 플래그가 선다. * '''[[한여름 밤의 꿈]]''' 극단 츠키카게와의 세 번째 합작. 홋타가 요정왕 [[오베론]]을, 니노미야가 헬레나를, 호소카와가 시슈스 대공을, 타베가 히폴리타 여왕을, 하세가와 료이치가 디미트리어스를 맡았다. 야외무대에서 자선공연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이 공연의 대성공으로 아테네 극장의 무대에 설 기회를 얻었다. [[분류:유리가면/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