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인터넷 밈/정치 및 사회/대한민국]] [[분류:XXX]] [목차] == 개요 == '''그'''래서 '''X'''XXX '''찍'''을 거야? 의 준말. 예전부터 있던 말이고 [[문재인]] 지지자들이 탄핵 정국 후 '그자찍'(그래서 [[자유한국당]] 찍을거야?)의 표현으로 사용했으나 [[제20대 대통령 선거/후보|20대 대통령 후보]]로 [[이재명]]과 [[윤석열]]이 정해졌을 때부터 사용례가 급격히 늘어났다. 어차피 우리나라는 한 당이 약해지면 다른 당이 집권할 수밖에 없는 양당제 국가니까 (주로 정치갤) 내부에서 정치인을 비판하는 것은 더 쓰레기인 당을 집권시키려는 무리다. 그러니까 그래서 XXX 찍을거야?라는 의미이다. 즉, 한 후보를 깎아내리는 의견이 있을 때 논리적으로 반박할 수 없으면 [[진영논리]]에 입각하여 감정에 호소하여 사용되는 단어이다. 따라서 이성적 지지자라면 사용하지 말아야 할 표현이고 정치인을 지지하라고 홍보할 생각나는 이유가 그X찍밖에 없다면 문제이다. 역대 최악을 갱신하는 비호감 선거 구도가 [[20대 대선]] 이후에도 견고하고, 2023년 들어 [[22대 총선]]이 가까워질수록 헌정 사상 처음으로 집권여당과 대통령, 제1야당의 지지도가 '''다함께 커플링'''하는 전례 없는 사태[* 집권여당의 각종 악재로 지지도가 매우 낮지만 제1야당이 전혀 그 대안으로 인정받지 못하여 반사이익은커녕 같이 바닥을 헤매는 상황이다. 일례로 2023년 8월 말 한국갤럽 조사는 제1야당의 지지세가 집권여당은커녕 '''무당층보다도 낮음'''을 보이며 제1야당의 현주소를 여실히 드러냈다. 서로 누가 못하는지를 겨루는 구도가 되니 그X찍은 흥행을 넘어 실제 필승전략이 될 수밖에 없는 것.][* 다만 면접조사 특성상 야당의 지지율이 비교적 낮게 나온다는 것은 감안해야 한다. 일례로 당시 여당이었던 [[더불어민주당]]이 참패한 [[2021년 재보궐선거]] 직전의 [[https://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1192|한국갤럽 조사]]에서는 오히려 민주당의 지지율이 [[국민의힘]]보다 3%p 높았다.]가 벌어지며 더더욱 자주 쓰이는 용어가 되었다. == 유의어 == 문재인 지지자들이 주로 사용하던 '나는 xxx 찍었는데 이건 좀 아닌데' 라는 논리로 비판적 지지자인척 (상대 진영에서 와서) 지지층 사이에 내분을 일으키는 분란종자라는 의미의 나x찍 드립이 있다. 보수 지지자들은 비슷한 의미로 [[밭갈이]]라는 단어를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