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동음이의어]][[분류: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주문·특기]][[분류: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기술]] Grand Cross [목차] == 점성학에서의 정의 == [[행성]]이 십자 모양으로 배열될 경우를 일컫는 말. [[천문학]]에서는 공식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것 같지만 그냥 대중적으로 이런 현상을 일컫는 말로 쓰인다. 비슷한 개념으로 행성이 일직선으로 늘어서는 그랜드 얼라인먼트가 있다. 자세한 설명은 [[행성정렬]] 문서 참고. [[지구]]를 중심으로 그랜드 크로스가 생기면 '''행성들의 [[중력]]이 지구에 영향을 줘서 지구가 [[박살]]이 난다'''는 떡밥이 있었는데, 이미 1999년 7월에 그랜드 크로스가[* 그 설정으로 적의 무리를 만들고 지구를 침범하는 이들을 막는 전대물이 바로 [[구급전대 고고파이브]]다. 마침 1999년에 제작되었던 슈퍼 전대 시리즈.], 2000년 5월에 그랜드 얼라인먼트가 있었으나 지구는 이상 무. 그냥 [[떡밥]]이다. 한편 이 떡밥과 비슷한, 제카리아 시친의 [[수메르]]신화 해석을 통해 얻어낸 [[수메르]] 우주관에 근거한 [[2012년 지구멸망설#s-2.3|행성 X(또는 니비루)]]설이 돌아다니고 있다. '그랜드 크로스'라는 개념이 점성학에서는 이전부터 있었는지 모르지만, 이것을 대중적으로 널리 퍼뜨린 사람은 일본의 르포작가 고토 벤(五島勉)이다. 그가 1973년에 쓴 "노스트라다무스의 대예언"이 일본에서 초대박 히트를 치고, 1980년대에는 한국에까지 번역되어 노스트라다무스 계열 종말론의 시초가 되었던 것인데, 그는 그 저서에서 1999년에 일어날 그랜드크로스 천체현상을 지구 멸망의 징조중 하나로 제시하였다. 덧붙이자면, 그랜드 크로스가 100번 발생하든 1000번 발생하든 지구는 그 어떤 영향도 받지 않는다. 그랜드 크로스 지구종말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행성들과 태양이 사방에서 지구를 끌어당기게 되어 지구가 박살난다- 또는 지구 대기가 날아간다- 뭐 이런 류의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이들이 간과하고 있는 건 '''애초에 태양계에 있는 모든 천체의 질량의 99.8%가 태양'''이며, 나머지의 절대 다수는 [[목성]]이라는 간단한 사실이다. 몇 천문단위씩 떨어져 있는 나머지 질량이 미미한 천체들이 어떻게 배열되더라도 지구 자체에는 영향을 주지 못한다. 게다가 위에서 보면 일렬로 나열된 것처럼 보이지만, '''옆에서''' 볼 때는 그렇지 않다. 행성들의 궤도경사각이 다르기 때문이다. 한편 꼭 크로스 모양이 아니더라도, 항성과 행성들 사이의 위치 관계가 지구에 안 좋은 영향을 준다는 설은 별도로 존재한다. 예를 들어 태양과 (목성급) 행성 사이의 자기장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는 슈퍼 [[플레어]]에 대한 가설. [[꼴데툰]] 2019에서는 이것을 '''꼴'''랜드 크로스로 패러디했다. 즉 굉장히 낮은 확률로 여러가지 조건(ex. 7연패, [[박시영]] 등판 등)이 크로스되어 겹칠 때 무얼해도 [[롯데 자이언츠]]가 이긴다는 뜻. == 웹툰 유니버스 [[그랜드크로스(웹툰 유니버스)|그랜드크로스]]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그랜드크로스(웹툰 유니버스))] == [[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에 등장하는 기술 == {{{+1 '''グランドクルス'''}}} [[파일:external/blog-imgs-35.fc2.com/2010080419401844f.jpg]] [[파일:external/livedoor.blogimg.jp/636f387a.jpg]] [[파일:타이 그랜드크로스.jpg]] * [[https://wikiwiki.jp/dqdic3rd/%E3%80%90%E3%82%B0%E3%83%A9%E3%83%B3%E3%83%89%E3%82%AF%E3%83%AB%E3%82%B9%E3%80%91|드래곤 퀘스트 대백과]] & [[https://dic.pixiv.net/a/%E3%82%B0%E3%83%A9%E3%83%B3%E3%83%89%E3%82%AF%E3%83%AB%E3%82%B9|픽시브 백과사전]] 다이의 대모험에 나오는 기술. 3번 항목에서 언급되는 기술의 원형이기도 하다. 정확한 명칭은 '''그랜드 크'루'스'''(グランドクルス)이지만, 어째서인지 '''그랜드 크'로'스'''라고 번역되었다. [[SBS]]에서 [[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 구작을 방영했을 때는 '''공포의 십자포'''라는 무시무시한 이름으로 개명해버렸다(...). 이름 그대로 [[충격과 공포다 그지 깽깽이들아|공포의 센스]]..... 아방류의 기술들 중 하나로, 자신의 [[투기]]를 모아서 십자형태를 한 도구의 교차점에 집적시켜 방출하는 비기. 방출된 투기는 지형에 커다란 십자형태의 흔적을 남긴다. 원래는 [[아방 드 지뉴얼 3세|아방]]이 마법을 못 쓰는 전사가 검을 잃어버렸을 때를 위해 대비해 만든 기술인데, 힘의 제어가 대단히 어려워 자칫 잘못하면 [[자폭]] 기술이 돼버리기 때문에 위력을 억눌러 쓰는 것이 본래의 요령이다. 아방이 과거 [[흉켈]] 앞에서 시범을 보일 때는 검의 손잡이와 칼날 사이의 십자 부위에 투기를 극소로 압축시켜 사용했는데 사실 위력을 낮춘 최소급 그랜드 크로스라고 해도 커다란 바위를 푹 뚫어버릴 정도의 위력이었다. 하지만 [[흉켈]]은 이 기술을 최대출력으로 사용하고도 생명에 지장이 없는 수준이다. 아방조차 뒷날 이러한 [[흉켈]]의 기술을 신기라고 칭했을 정도. 이는 흉켈이 [[투기]]의 컨트롤에 있어서는 스승인 아방조차 능가했기 때문에 가능한 것으로, 처음 [[발지 섬]]에서 해들러와의 싸움에서 최대 출력의 그랜드 크로스를 사용하고 지나친 에너지 소모로 기절했고[* 프리퀄의 아방도 모든 투기를 집중한 그랜드 크루스를 사용하곤 기절했는데 하필이면 수중전을 벌이던 도중이라 그대로 익사할 뻔 했다.] [[라하르트]]와의 싸움에서도 의식까진 잃지 않았어도 상당히 소모된 모습을 보였지만, [[암흑투기의 잔]]을 극복한 다음에는 그야말로 투기 운용의 도(道)를 터득한 듯이 펑펑 쏴댄다.[* 다만 여러 번 사용할 수록 투기를 모으는데 걸리는 시간이 늘어난다고. 부활한 힘을 상대로 안쪽으로 파고들어 3번째 그랜드 크로스를 사용하려 했으나 이 연속 사용으로 인한 딜레이 때문에 실패했다. 그리고 이 때 사용하면서 [[흉켈]]이 저승길에 동반하자고 말한 걸 보면 이 때 성공했어도 목숨을 부지하긴 어려웠을 지도 모르겠다. 다만 그때의 경우 쏘는 방향으로 봐서 자신도 같이 휩쓸리는 공격이라서 그런 걸 수도 있다.] 이 최대급 그랜드 크로스는 시전자에 따라서는 [[도르오라]]에도 육박할 만한 위력을 발휘할 수 있는 유일한 투기계 기술이다. 작중 그야말로 필살기에 걸맞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인상깊은 전과를 보여주었고, 인간임에도 인간을 초월한 존재들과도 싸울 수 있는 흉켈의 비장의 카드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후 프로모션을 거친 [[힘(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힘]]은 흉켈이 자신에게 구사하려 한 그랜드 크로스를 구사했을 때는 두 팔을 시작으로 전신에 금이 쩍쩍 갈라졌다.[* 이게 아직 기술을 준비하던 단계에서 일어난 일이다. [[힘(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힘]]이 평범한 인간이었다면 투기를 모으는 시점에서 이미 두 팔이 날아가 기술 발동에 실패했을 것이다.] 이 묘사에서 그랜드 크로스를 쓰다가 실수하면, 작중 최강의 금속인 오리할콘마저 산산히 부서질 정도의 반동이 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인간이 이만한 위력의 반동 대미지를 받으면 전신이 박살, 갈갈이 찢겨져 [[즉사]] 확정이다(…). 전신이 초금속 오리할콘에 [[메탈계|금속 생명체]]라는 달리 전례가 없는 특수한 존재인 힘이라서, 이런 상황에서도 살 수 있었던 것이다. 무너져가는 [[버언 팔레스]]의 심장부에서 탈출할 때 아방이 [[흉켈]]에게 가르친 기술이니 원조인 아방이 사용하면 된다고 포프가 말했을 때 흉켈이 '넌 선생님에게 두 번이나 죽어달라고 말하는 거냐?'고 말한 걸 보면 아방도 이렇게 큰 출력으로 사용할 경우 목숨을 부지하기 어려운 걸로 보이며,[* 포프가 이 말을 했을 때 아방의 얼굴도 처음에는 딱딱하게 굳어 있었다. 나중에 웃으며 긍정했지만 이건 목숨을 걸 각오를 한 후 태연한 척 하는 거라고 봐야 한다.] 이 기술의 극의를 터득한 흉켈이 아니면 고출력의 그랜드 크로스는 자기희생주문 같은 자살기라고 보는 게 좋을 것 같다.[* 구작 애니메이션에서는 황금색 빛이 폭발하며 솟구치는 걸로 표현된다. 그 연출이 메간테랑 비슷하며 [[흉켈]]이 이를 처음 시전했을 때 다이와 [[포프]]가 '아방 선생님이 돌아가시던 날 메간테가 사용되었던 것과 비슷한 느낌'이란 말을 나누었다.] 맨 처음 해들러와의 싸움에서 이 기술을 쓸 때의 자세나 연출, 모든 힘을 다 발사해 힘이 빠진다거나 하는 설정 등등은 캐산의 초파괴광선과 같다. 여담으로 연출 상 [[빛의 투기]]를 사용하는 기술로 착각하기 쉽지만 아니다. 아방류 살법에서 빛의 투기를 사용하는 기술은 공(空)의 기술로, 흉켈이 빛의 투기를 각성해 허공섬을 습득한 것은 한참 나중 일이다. 프리퀄 옥염의 마왕에서 암흑기사단이라는 암흑투기 생명체로 된 기사단의 마지막 발악으로 루라를 계약할 때라 빈손이었던 상황에 사슬에 묶여서 강물에 빠졌을 때 필사적으로 사슬을 십자가의 형태로 만든 다음 시전을 한다. 이 때는 흉켈 같이 대출력 방사였다. 다만 쓰고나서 힘을 전부 방출한 바람에 탈진이 와 익사할 뻔 했으나 로카가 구해줘서 겨우 살았다. 이 때의 경험으로 검이 없을 때 자폭까지 안 가도록 억눌러 쓰는 방법으로 가르친 걸로 보인다. ==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의 공격계 [[특기]] == {{{+1 '''グランドクロス'''}}} * [[https://wikiwiki.jp/dqdic3rd/%E3%80%90%E3%82%B0%E3%83%A9%E3%83%B3%E3%83%89%E3%82%AF%E3%83%AD%E3%82%B9%E3%80%91|드래곤 퀘스트 대백과]] 첫 등장은 6. 이후 7, 8, 11에서 등장한다. 위의 2의 기술을 모티브로 한 기술. 여기서는 성호를 그리면 나오는 거대한 빛의 십자가로 적을 치는 형태의 성스러운 기술이다. [[팔라딘]]의 최종 특기로 나오며, 적 하나의 그룹에 180~210 정도의 굉장한 위력의 고관통 공격을 가한다. 이름만 보면 성속성, 빛속성인 것 같지만 실은 뜬금 없는 [[바기]] 속성이라 바기에 내성이 있는 적에겐 데미지가 줄어들어 버린다. 좀비계 적에게는 1.3배의 추가 데미지를 줄 수 있는데, 좀비면서 바기의 내성을 가진 [[데스타무아]] 3단계 등의 적에게는 다른 기술을 쓰는 것이 좋다. 6에서는 [[용사]], [[드래곤]], 하구레 메탈의 직업들이 가지는 주문/특기를 제외하고는 최강의 위력을 가지고 있는데, 저 직업들이 가진 특기나 [[메아리의 모자]]와 조합한 주문이 더욱 강력하고, 바기계에 내성을 가진 적이 많아서 실제 효용성은 높지 않다. 8에서는 [[쿠클]] 카리스마의 스킬의 최종기로 등장한다. 북미판에서는 종교 관련 심의 문제인지 쿠쿠루가 성호를 그리는 연출이 삭제되고 날아가서 상대를 십자로 그어버리는 기술이 되어버렸다. 9에서는 삭제되고 대신 '그랜드 네뷰라'라는 기술이 나온다. 8 3DS판에서도 동일한 성능의 천국의 계단이라는 기술이 나오고 그랜드 크로스는 잘렸다. 관계자 인터뷰에 따르면 드퀘에는 특정 종교를 비하하는 걸로 비춰질 수 있는 내용이 많아 9부터는 해외 로컬라이징도 고려해 십자가 등 특정 종교와 연관 있는 설정은 빼고 있다고 하는데 이 기술도 거기에 말려들어간 것 같다. 그러나 당연하다면 당연하게도 해당 인터뷰 이후 성호를 악한 몬스터에게 쓰는 건 전혀 종교 비하가 아니라는 해외 팬들의 얘기가 나왔고 결국 [[드래곤 퀘스트 히어로즈 Ⅱ: 쌍둥이 왕과 예언의 끝]]에서는 부활했다. [[쿠클]]이 쓰며 연출은 활로 쓰는 기술로 변경. 11에서는 [[로우(드래곤 퀘스트 11)|로우]]가 이벤트를 통해 습득하는 기술로 설정 상 고대의 용사 로슈와 친구의 연을 맺은 대마법사 우라노스가 익힌 광역 마법 기술이다. 소모 MP 24. 연출은 기도의 힘을 모아 에네르기파처럼 집중한 뒤 그대로 상대방에게 날리면 거대한 빛의 십자가가 그려지며 적들을 찢어발기는 연출. 이후 주인공이 익힌 패왕참과의 연계기를 통해 그랜드 네뷸러를 익히게 된다. 그랜드 크로스를 먼저 생성하고 그 자리에 패왕참을 찔러넣어 위력을 배가시키는 연출을 보여준다. 여전히 바람 속성이며 데인계의 공격력을 올려주는 효과가 있어 주인공의 [[라이데인]]이나 [[기가데인]]과 같이 쓰면 효력이 좋다. 로우를 AI 전투로 해놓으면 더 강한 기술이 있어도 이것만 쓰기 때문에 [[자키]]만 쓰는 [[크리프트]]와 더불어 팬 사이에서 짜증 유발 및 웃음거리가 되고 있다. 거기다 이벤트 입수라 8의 쿠클처럼 안 배우는 걸로 해결할 수도 없다. == [[유희왕]]에 등장하는 카드 == [[그랜드 크로스(유희왕)]] 문서 참고. == [[악마성 시리즈]]의 필살기 == [[그랜드 크로스(악마성 시리즈)]] 문서 참고. 무적시간이 긴 것은 좋지만 범위가 좁아서 쓰기가 좀 힘들다. == [[파이널 판타지 5]]의 기술 == 네오 [[엑스데스]] 필살의 기술. '''"우주의 법칙이 흐트러지고 있다(宇宙の法則が 乱れる!)"'''라는 문자와 함께 화면이 흔들리고 잠시 후 대단히 화려한 이펙트와 함께 기술이 나간다. 기술 자체에 공격 능력은 없지만, 갖가지 상태이상 종합선물세트를 받게 되는 관계로 상태이상에 대한 대비를 안 하면 전멸. 이 '''"우주의 법칙이 흐트러지고 있다!"'''는 이후 [[네타]]소재가 되어 수많은 곳에서 패러디 되고 있으며 [[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에서는 아예 엑스데스의 초필살기(EX 버스트)로 등장. == [[Dies irae(게임)]]의 기술 == [[메르쿠리우스(신좌만상 시리즈)]]가 사용하는 기술의 하나. >'''신(神)을 아는 자는 그에게 경배하노라.''' >'''Deum colit qui novit.''' >'''황금(黃金)의 중용(中庸)이라.''' >'''Aurea mediocritas.''' 라는 영창을 하는 것으로 발동된다. 다차원평행우주의 배열에 간섭하여 통상적인 그랜드 크로스의 수억배 규모로 시전된다. 그 무수한 평행우주에 간섭하여 별들을 직선으로 늘어놓고 그 조수간만의 차이를 이용하여 적을 내부에서부터 폭사시키거나, 아예 다 때려박아버리는 기술. 실제로 레아 루트에서 유출에 오른 [[후지이 렌]]조차 그랜드 크로스에 상당한 타격을 입었다. == [[KOF]]의 기술 설정 == 무슨 기술이라기보다는 그냥 배경 설정일 뿐이다. 전체적 특성은 1번 문단의 것. 오래 전 [[머나먼 대지에서 온 자들]]과 그들의 '''주인'''이 '서양의 삼신기'에 의해 파멸할 위기해 처했을때 그랜드 크로스 현상이 일어났고 이 때 [[사이키(KOF)|사이키]]가 시간을 조종하는 능력으로 대피시켰다. 하지만 그들의 '''주인'''은 지구 그 자체의 일부인 '''지구 의사'''들중 하나여서 시공간을 거스를 수는 없기에 같이 넘어가지는 못하고, 그 대신 수하들이 도망칠 시간을 벌어주고 인류에게 당한 듯하다. ~~아 왠지 감동~~ 즉 [[오로치(KOF)|오로치]] [[팔걸집]]이 이미 고대에 사망했고 현세에 '''[[환생]]'''한 것이라면, [[머나먼 대지에서 온 자들]]은 사망하지 않고 현세로 '''이동'''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사건은 후에 KOF 시리즈 세계관의 시공간의 왜곡에 가장 큰 역할을 하게 된다. == Seal의 그랜드 크로스 == [[아루스]]가 전사한 사자기사단의 이름없는 기사의 영혼과 싸우고 이기면 얻을 수 있다. 이게 굉장히 고역인데, 아루스의 방어력이 워낙 강하기에 기술을 쓸만한 xp가 너무 느리게 차서 이기는데 굉장히 시간이 많이 걸린다.[* 아이템 수집만 잘 해뒀다면 저 기사의 공격이 10이상 닳지 않는다.] xp100을 모으면 쓸 수 있는 전체공격 기술이다. 받은 데미지에 따라 올라가는 xp의 특성상 아루스는 올라가는 폭이 매우 더디기에 사용할때는 꼭 클레어의 격려를 받아두어야 한다. 전사계열 궁극기술답게 일정시간 공중부양(...)한 후 십자가를 긋는데, 이후 땅이 폭발하며 두번의 큰 데미지를 입힌다. 연타계열 기술이 훨씬 효율이 좋은 보스전[* 연타계열이 일인데미지는 더 강하고, xp가 적게 든다.]에서는 잘 쓰이지 않지만 이벤트전이나 레벨업 노가다 때 자주 쓰인다. == [[테일즈 오브 시리즈]]의 상급 마법 == 말그대로 일정범위에 십자가 형태를 한 빛덩어리를 날리는 마법. 최초 사용자는 [[콜레트 브루넬]]이고 [[티아 그란츠]]도 사용. 공격력은 여타 빛속성 마법 중에서도 상급이나.... 시전속도가 좀 느린 것이 단점. 월드 시리즈에서는 마이솔로지 3 한정으로 그랜드 크로스를 무한 난사 할 수 있다. == [[엘소드]]의 2차 직업군 [[로드 나이트]]의 기술 == 자세한 내용은 [[로드 나이트#s-4.1.1|문서 참고]]. == [[클로저스]]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바이올렛(클로저스)|바이올렛]]의 특수대원 결전기 == [[파일:바이올렛특수대원이벤트결전기.png|width=550]] 자세한 내용은 [[바이올렛(클로저스)/스킬#s-6.5|문서 참고]]. == [[궤적 시리즈]]의 등장인물 [[아리안로드(궤적 시리즈)|아리안로드]]의 S 크래프트 성기 그랜드 크로스 == 문서 참조. == 게임 개발사 [[넷마블#계열사|넷마블F&C]]의 IP == ===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 문서 참조. === [[그랜드크로스: 에이지 오브 타이탄]] === 해당 문서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