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존 포드]][[분류:전쟁 영화/제2차 세계 대전]][[분류:1945년 영화]][[분류:메트로 골드윈 메이어]] [목차] == 개요 == ||[YouTube(JJqef8133HQ)]|| [[존 포드]] 감독의 1945년작 전쟁 영화. 1945년초에 촬영되었고 12월에 개봉했다. 2차 대전 소재의 영화에서 꽤 보기 드문 본격 [[미합중국 해군]] [[어뢰정]] 영화로, 실제 2차 대전 당시 [[미국 해군]] 어뢰정 [[정장]]으로 근무한 잔 D. 벌클리[* John D. Bulkeley. 1911 - 1996.]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영화에서 벌클리는 브릭 해군 [[중위]]라는 인물로 등장하며 [[로버트 먼거머리]]가 연기한다. 주인공은 [[존 웨인]]이 연기하는 러스티 중위이다. 배경은 [[태평양 전쟁]] 초기로 필리핀 전역이 [[일본군]]에 다 먹혀들어가는 절망적인 분위기를 잘 전달한다. 어뢰정이 [[일본 해군]]의 [[모가미급 중순양함]]을 격침시키는 등의 [[해전]]은 꽤 잘 묘사되어있지만 특이하게도 일본군은 한명도 보여주지 않는다. 마치 영화 [[포레스트 검프]]의 베트남전 장면에서 베트남군을 한명도 직접 보여주지 않는것과 유사한 연출이다. 그리고, 해당 해전은 실제 사건이 아닌 가상이다. 정식 개봉된 적 없어서 국내에서는 칭하는 제목이 좀 중구난방이다. 허문영 평론가는 존 포드 이야기에서 그냥 원제인 데이 워 익스펜더블을 살려서 썼고, 광주국제영화제에서나 씨네21, 태그 갤러거의 책 존 포드 한국어 번역판에서는 그들은 소모품이다로 번역되었다. 참고로 [[로버트 먼거머리]]는 2차 대전 내내 함정근무를 하며 무공 훈장까지 받은 참전용사였고, 존 웨인은 미필이었다. 감독이었던 존 포드 역시 참전용사였는데, 존 웨인의 군인 연기가 너무 어설프다며 스탭 모두가 지켜보는 앞에서 갈궜다는 일화가 있다. == 평가 == [include(틀:평가/로튼 토마토, code=they_were_expendable, tomato=91, popcorn=73)] [include(틀:평가/IMDb, code=tt0038762, user=7.8)] [include(틀:평가/레터박스, code=they-were-expendable, user=3.6)] == 외부 링크 == * [[https://kmdb.or.kr/story/6/13|허문영 비평 1]] [[https://kmdb.or.kr/story/6/14|2부 아메리칸 스나이퍼 와의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