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img3.wikia.nocookie.net/Ultimate_God.png|width=400]] [목차] == 개요 == [include(틀:코믹스판 유희왕 시리즈의 최종보스)] 究極神 [[유희왕 5D's/코믹스]]의 [[최종 보스]]. 힘을 추구하는 인간의 에고에 의해 강대해져, 결국 1만 년 전에 빛의 결투신관들과 결투무녀에 의해 천공성 세이발에 봉인되었다. 그러나 그 후에도 활동을 멈추지 않고, 이슈 고드윈과 렉스 고드윈에게 힘을 주고 독기에 침식시켰다. 렉스 고드윈이 궁극신을 다시 강림시키기 위해 현대에서 연 것이 D1GP임을 감안하면, 본작에서 일어나는 일의 모든 원인인 셈이다. 이름은 애니메이션에서 [[렉스 고드윈]]이 말하던 "나는 궁극의 신이다!"에서 따온 것일지도 모른다. 신기하게도 [[오벨리스크의 거신병]]처럼 생긴 모습을 하고 있다. 1인칭은 '''[[여(인칭대명사)|짐(余)]]'''이며, 카타카나로 말한다. 한자로 말할 때도 요미가나가 전부 카타카나로 달린다. == 작중 행적 == [[파일:external/img2.wikia.nocookie.net/Ultimate_God_final_blow.png|width=400]] [[이쥬인 섹트]]와 [[이자요이 아키]]의 듀얼로 현대에 부활, 섹트와 [[후도 유세이]]의 듀얼에서 ~~타이밍 나쁘게도~~ 유세이의 더블 크로스 필에 의해 섹트가 제정신으로 돌아온 타이밍에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다. 다만 이 때의 모습은 원래의 모습이 아니라, [[어둠에서 나온 절망]][* 과, 해당 항목 아래의 어둠에서 오는 공포. 후자에 더욱 가깝지만 팔이 둘이다.]처럼 생긴, 어둠의 독기로 이루어진 모습. 그러나 결국 궁극신을 봉인시키기 위해 빛의 필을 맞부딪힌 두 사람에 의해[* 이 때 5D's 코믹스 첫 듀얼을 연상시키듯, 격돌한 몬스터가 [[라이트닝 워리어]]와 [[포세이돈 왕투구]]다!] 장기로 된 몸이 사라지며, 동시에 천공성 세이발에 봉인되어 있던 본체 쪽도 눈과 혈관(?)의 빛을 잃게 된다. 이로써 [[ZZ#s-2|5D's의 긴 이야기가 끝났다]]고 생각했지만... [[잭 아틀라스]]의 싸움에서 죽었다고 생각했던 [[렉스 고드윈]]이 되돌아와서 궁극신은 아직 자신의 안에 숨쉬고 있다면서 궁극신 부활의 의식을 속행한다! 이 때 듀얼 드래곤을 모든 카드는 궁극신에게서 태어났다면서 [[사망 플래그|유세이를 제외한]] 모든 듀얼리스트의 카드와 연마된 영혼을 빼앗아 카드들을 ~~5D's 프로텍터~~ 붉은 용의 문양만 일러스트란에 있고 아무런 데이터도 적혀 있지 않은 카드로 만들면서 [[궁극신 얼티마야 촐킨]]을 만들어낸다. 이에 유세이는 모두의 카드와 영혼을 돌려받겠다면서 듀얼을 걸고, 얼티마야 촐킨은 빼앗은 [[듀얼 드래곤]]을 자유자재로 조종하는 무서운 능력을 보여주며 유세이를 농락하지만, 튜너로 각성한 [[섬광룡 스타더스트]]에 의해 [[성광신룡 스타더스트 시프르]]가 소환되면서 결국 파괴되고 만다. 하지만, 63화 마지막에 얼티마야 촐킨의 파괴와 함께 자신이 궁극신에게 이용당했을 뿐임을 안 렉스 고드윈의 몸에 이변이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아직 이야기는 끝나지 않았다. 그리고 렉스 고드윈의 몸을 빼앗은 궁극신은 얼티마야 촐킨을 벗어버린 허물로 취급하며, 묘지로 간 궁극신을 조건으로 하는 카드를 이용해 [[궁극환신 얼티메틀 비시바르킨]]을 싱크로 소환한다! 다른 카드에 의존하는 효과인 얼티마야 촐킨과 달리 얼티메틀 비시바르킨은 혼자서 북 치고 장구 치는 효과라서 좀 더 최종보스같은 느낌. 실제로 궁극신이 "짐은 [[A라고 쓰고 B라고 읽는다|궁극환신(얼티메틀 비시바르킨)]] 그 자체, 신이다!"라고 하고, 궁극환신의 효과를 설명할 때마다 "짐인 궁극환신은..."라고 하기도 하는 걸 보면, 이쪽이야말로 진정한 궁극신의 모습인 듯하다. 최후에는 고드윈과 함께 소멸했다. == 관련 문서 == * [[듀얼 드래곤]] * [[얼티마야 촐킨]] * [[궁극환신 얼티메틀 비시바르킨]] [[분류:유희왕/등장인물]]